저번에도 그러더니, 이번에 산 밤도 그러네요
봉지 전체의 삼분의 일 정도가 벌레먹고 썩었어요.
저만 그런건지 몰라도 매번 이런식이니 이젠 이마트에서 밤 사기 겁나네요.
아마 제가 유독 밤을 잘 못고르는 거겠죠?^^;
여러분들은 밤...주로 어디서 만난 것 사드시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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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간식으로 밤을 자주 주는데....
임아트 조회수 : 961
작성일 : 2009-02-05 17:59:16
IP : 122.34.xxx.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장터의
'09.2.5 6:03 PM (218.150.xxx.41)청정하기님 밤요..지난 가을 밤 냉장고(김치냉장고에 보관 하라고 했지만 없어서)에
보관중인데...아직도 싱싱하고 맛 있습니다.2. dprh
'09.2.5 6:04 PM (121.151.xxx.149)이마트농산물이 품질이 안좋더라고요
저도그래서 그곳에서는 안삽니다3. 지금
'09.2.5 7:26 PM (211.192.xxx.23)너무 생생한 밤은 훈증을 심하게 했거나 약을 쳤을 가능성도 높아요,,
4. 오히려
'09.2.5 7:51 PM (121.178.xxx.147)벌레 먹고 있는게 더 안심될것 같아요.
전 장터에서 산 밤이 지금까지 단 한개도 벌레먹은게 안나와서
오히려 걱정이거든요. 밤이 무지 맛있어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밤 좋아하는 아이들(아토피에 비염 있어요)
깎아먹이고, 한 냄비씩 쪄먹이고 하다가...
어느날 문득 든 생각이랍니다. 왜 단 한개도 벌레먹은게 없지??
그날 이후로 아이들 밤 못먹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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