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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확인해보시구 글을 올리셨다면.
의심하시는분들과 그렇지 않은분들.
근데 이게 도와준분들과 그렇지 않은분들로 나뉜건 아니지 않을까요?
의심하는글을 비난하는분들이 누군가 도와줘서 당당해서 하는 이야기일까요?
의심해보는게 나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정말 의심이 되서 시시비비를 투명하게 밝히고 싶으셨다면
개인적으로 해진맘님께 쪽지로 사실확인.서류가 됐던 무엇이 됐든.을 하시고
진실이 아니였을때 공개적으로 글을 올리셨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진실일수도 아닐수도 있는 상황에서라면 말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구구절절히 쓰니 어쩌니 혼자만 어려운거 아니고 더 어려운사람도 있다.
난 그런상황이지만 그렇게 안쓴다.
네 안쓰고 말안하면 모르지요.
하지만 알면 더 어려운 사람있지만 현재 내주위에 도울수 있는곳이 있어서
도움을 준것아닌가요..
도움준분들 같이 나눈다는 마음에서 들 하셨다고 생각해요.
왜 해진맘님이 구걸한것 처럼 몰고 가시나요.
저도 암환자 입니다.저도 어디서 구구절절히 말하는거 싫어하지만.
이곳에서 따스한 위로 받고 싶어서 구구절절히 쓸때 많았습니다.
그런 성격도 있고 아닌성격도 있고 네 그렇지요.
그럼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도 되면 안될까요?
제가 생각할땐 의심하는게 잘못되진 않았지만 어쩌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겠지만.
선.후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도움준분들이 자신들이 도움을 주어서 큰소리 치고 자기 도치에 감정이입에 빠져서
다수에 속한 군중심리에 큰소리 치신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분들은 도움을 주었다라는 자부심보다 도움을 줄수있다는 사실에 더 감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1. 참...
'09.1.30 12:51 AM (125.177.xxx.100)이 익명 게시판에 어떻게 먼저 확인을 해보고 글을 올린다는 건지요.
말 안되는 소리 잘도 하시네요.2. 손지연
'09.1.30 12:52 AM (122.32.xxx.143)휴....이런저런글은 쪽지가 된답니다.
개인적으로 쪽지보내서 확인하신다면 왜 안될까요...3. 안녕하세요.
'09.1.30 12:55 AM (218.156.xxx.229)지연님..안녕하세요. ^^;;;
촛불때부터 이름을 기억하는 자게인입니다.
드디어 이 문제에 지연님까지..
그런데 말들이 너무 아프니...상처받지 마시고 조심하세요???
^^4. 손지연
'09.1.30 12:57 AM (122.32.xxx.143)그리고 참님..당신은 무엇을 보더라도 믿지 않으시네요..
청순한 믿음이 없어서 일까요..5. 위의 참...님은
'09.1.30 1:13 AM (116.33.xxx.160)그렇게 의심이 되면 주소들고 찾아가세요
그리고 아닌게 밝혀지면 그때 큰소리 치세요
서류 올리고 신상 밝혔으면 됬지 도대체 원하는게 뭡니까?ㅉㅉㅉㅉㅉㅉ6. 안타까움.
'09.1.30 1:20 AM (115.137.xxx.236)몇번 덧글을 쓰고 지우고 반복하다 남깁니다.
의심의 눈길과 온정의 손길이 공존하는 분이라면, 찬거리라도 조금 싸서 기적님 댁으로 나서 볼 것 같아요. 각박한 세파에 찌든 마음이 생면부지의 사람에 대한 애뜻한 정에 조금이라도 닿는 다면 말이지요.
왜, 컴퓨터 앞에서 상황 체크는 부지런히 할 시간은 있는데, 직접 방문해 볼 열의는 없으신지..7. 지연님
'09.1.30 1:42 AM (211.245.xxx.141)많이 반갑습니다, 몸은 좀 어떠신지요?
이렇게 손지연님 이름을 보게 되어 안타깝지만, 건강은 어느 정도 회복되신것 같아 한편으로는 안심이 되네요.
자주 소식좀 전해 주세요.8. ^^
'09.1.30 7:10 AM (119.64.xxx.146)손지연님 오랜만입니다.
잘계시는것 같아 다행입니다.9. *^^*
'09.1.30 9:13 AM (122.36.xxx.199)손지연님 글 뵈니 반가와요.
그러나, 이번 일은 개인적으로 확인할 성격은 아닌 듯 해요.
의혹을 가지셨던 분이 한 두 사람만도 아니었을거구요.
공공의 검증 쪽이 더 옳다고 봅니다.
참...님은 이런저런에 글 올라온 줄 모르셨다해도 말씀을 밉쌀맞게 하시네요.10. 프리댄서
'09.1.30 9:28 AM (219.241.xxx.222)아까 답글 달았다가 쑥스러워서 지웠는데,
저도 지연님을 이렇게 뵈니까 좋네요.
잘 견디시는 것 같아서.
지연님.
님과 님의 아기를 생각하며 마음속으로 빌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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