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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인치TV 택배 어떻게 보내나요,,??

궁금 조회수 : 3,425
작성일 : 2009-01-28 13:25:20
이번구정때 시부모님댁에 가보니  tv가 잘 안나오네요,,, 화면색이 청색이 도는것이 어디가 고장이난거 같아요,,

일년전 티비를 바꾸면서 기존쓰던 29인치티비가 집에있거든요..

여기서 4시간거리인 전라도에 계셔서 택배로 보내드려야할꺼 같은데,,

티비는 어떤택배로 보내야 하는건가요,,??

무거운전자제품 택배로 보내보셨던분,,, 좀 알려주세요,,

참,,, 전자제품 포장은 택배사서 해주나요,,??


방금 전자제품전문 택배사에 전화해보니 98000원달라고하네요,, 경기도-전북 까지요,,

티비를 중고로 사는값이네요,, -_-

어디 더 싸게가는곳 없을까요,,??
IP : 218.156.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8 1:32 PM (121.166.xxx.43)

    택배가 과연 될까요?용달을 불러 배송을 시키셔야 할 것 같은데요.
    큰용달 말고 다마스택배가 좀 더 저렴할 거 같네요. 인터넷에 검색해보심 나와요.

  • 2. ...
    '09.1.28 2:00 PM (59.20.xxx.221)

    택배사보다는 화물로 검색해보세요.
    저도 작년에 부산에서 서울로 29인치 TV 보내려고 알아봤는데....
    6만 몇천원 정도 였던...것.... 같아요....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 이유는...얼마후 서울갈일이 생겨 저희가 직접 싣고 가서 취소했었거든요.

  • 3. 택배비
    '09.1.28 2:25 PM (121.167.xxx.12)

    29인치면 상당한 무게감이 있을건데요
    포장하기도 어렵고 배송도중 고장안난단 보장도 없어요
    직접 가지고 가시는게 가장 효율적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배송비에 10여만원정도 보태면 새거로 살수 있어요
    TV도 몇년쓰면 거의 수명이 다하더라구요

    제남동생이 꼭 가전제품 바꾸면 시골로 보내는데
    제눈엔 너무 안좋아보이더군요
    10여년넘은 오디오나 TV...1~3년 쓰면 고장나고..

    올케언니와 상의해서 형제끼리 돈모아
    지금은 거의 새것으로 모든 가전제품 바꿨어요
    저도 못사는 웬만한 가전은 다 있어요

  • 4. 그거요
    '09.1.28 3:14 PM (122.34.xxx.205)

    택배비+절반정도액수 보태면 새것 사서 보내드릴수잇어요

  • 5. ...
    '09.1.28 3:16 PM (125.131.xxx.171)

    위치가 어디세요? 서울 강남쪽이시면...
    청담역 가까이에 경동택배 사업소가 있는데
    거기가 화물택배 전문이더군요.
    전에 1인용 소파 보내려고했는데 포장안하면 안된다길레
    아저씨에게 포장값까지 좀더내고 경동택배로 보낸적 있어요.
    전자제품은 또 좀더 다른면 있겠지만 아무튼 급하면 그것도 방법 아닐까요?
    아니면 장터에 올려보세요~
    "서울~전라도 xx"TV xx원에 옮겨주실분!!! ㅋㅋㅋ

  • 6. 택비넘비싸
    '09.1.28 3:35 PM (222.238.xxx.81)

    파손될위험이 더크네요.
    택비에 조금만 보태면 새 텔레비젼 살수있네요.

    저도 몇년전에 친정에 텔레비젼사드렸는데 저희동네(인천) 하나마트에서구입해서 배달은 그쪽으로(부산)보냈어요.

    어르신들 헌텔레비젼 비싸게 받는거보다 저렴한 새 텔레비젼이 더 낳을것같은데......

  • 7. 작년에
    '09.1.28 4:39 PM (221.162.xxx.86)

    25인치 정도 되는 거 우체국에 직접 가져가서 돈 주고 스티로폼 포장하고
    (만 얼마 들었어요) 택배로 보냈어요.
    딱 그 크기 이상은 안된다고 하던데, 가까스로 포장이 됐어요.
    파손보상은 해줄 수 없는데, 장담은 못하지만 어지간하면 잘 간다고 해서 보냈고,
    다행이 잘 갔어요. 택비는 만원 안 들었어요.
    우체국에서 규격포장해주는 크기 이상은 안돼요.
    번거롭지 않으면 한 번 가서 포장아저씨한테 포장 되냐고 해보세요.

  • 8. 그냥
    '09.1.29 12:55 PM (58.230.xxx.167)

    새티비 사드리세요.
    나중에 한소리 듣습니다.
    지들쓰던거 줬다구.
    친정이시라면 드리라고 할텐데 시댁은 참으로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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