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마음을 넓게 가져라... 라는 뜻은 뭔가요?? 인내하고 참으란건가요??

마음 조회수 : 1,004
작성일 : 2009-01-27 21:06:10
설 잘보내셨나요??

덕담한마디 하시잖아요.. 어른들..

동서지간에...

고부간의 갈등처럼~ 은근히 쌓인게 서로 있죠~




서로 편하게 있으려 하지말고 내가 일을 조금 더한다.. 이런식으로 하고

서로 풀어라.. 신랑들한테 얘기해서 돌아서 얘기듣게 하지말고..

란 얘길 하셨었어요..



그리고 나서 저보고  마음을 넓게 가져라~~

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저보고 참아라.. 뭐..

그런뜻인가요??

잘몰라서요..

IP : 58.120.xxx.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맏며느리
    '09.1.27 9:20 PM (119.64.xxx.185)

    이신가보네요.
    아직도 어른들은 그저 윗사람이 참고 희생해서 조용히~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래서 동서간의 갈등이 있으면 큰며느리한테 그런 말씀을 하십니다.
    판단은 원글님의 몫~~~

  • 2. ...
    '09.1.27 9:29 PM (221.146.xxx.39)

    직장에서 후배들 보면...

    자기가 좀 손해를 보는데도
    천진스러워서 뭐가 뭔지도 모르고 넘기는 성격이나
    아니면 속 깊게 처리하는 후배...
    그런 후배들이 예쁘더라구요...

    오래 가는 관계에서는 주변 사람들이 그 걸 다 알기 때문에
    결국 손해가 아니라...득이 되던데요...

  • 3. ...
    '09.1.27 9:45 PM (222.234.xxx.44)

    사사건건 날카롭게 곤두세서서 옹졸하게 남편에게 일러서 형제사이 금가게 하지말고 그려려니 하고...참으라는 뜻이겠죠
    참 그게 같은 자매끼리도 따지기 시작하면 은근 화나는부분인것 같아요
    내가 음식 잔뜩하고 애썼는데 설겆이까지 하고 있으면 더 화나는 ^^;;;
    그냥 보고계신 부모님이 마음이 편하지 않으셔서 한마디 하신것 같은데 마음속에 너무 간직하면서 곱씹지 마세요

  • 4. ^^
    '09.1.27 9:49 PM (219.250.xxx.82)

    윗님이 정확하게 쓰셨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988 마음을 넓게 가져라... 라는 뜻은 뭔가요?? 인내하고 참으란건가요?? 4 마음 2009/01/27 1,004
433987 경험이 없는데 여성복매장창업이 가능할까요?ㅠㅠ 9 전업주부 2009/01/27 1,149
433986 크리스찬 오자르는 어떤 화장품? 1 나도 화장품.. 2009/01/27 609
433985 요리배우는곳 애플사랑 2009/01/27 376
433984 효도도 연좌제?? 6 흠.. 2009/01/27 1,069
433983 밑에 저가화장품 얘기가 나와서... 2 에뛰드 하우.. 2009/01/27 1,218
433982 배타고 나홀로 중국여행을 갈때 비자는 어떻게해야하나요? 3 복많이 받으.. 2009/01/27 511
433981 시어머님께서 다시다 쓰시는걸 처음 보게되면 뜨악한거.. 당연한 것 아닌가요?? 21 식상한 다시.. 2009/01/27 1,602
433980 오지랖 백만평 시아버지 4 . 2009/01/27 1,357
433979 고야드백하니... 17 ㅠㅠ;;; 2009/01/27 5,368
433978 딸 핸드폰을 잠바주머니에 넣고 세탁기에 돌렸는데 9 핸드폰 2009/01/27 857
433977 [금강제화 세일기간 지났나요?] 1 콩돌 2009/01/27 4,265
433976 귤같은 과일 안씻고 그냥 드시는분들 많으세요? 62 이해불가 2009/01/27 7,978
433975 아파트평수좀 알려주세요 7 궁금녀 2009/01/27 1,384
433974 가스차단기 2 기억 상실 2009/01/27 352
433973 안 먹는 아이 소아정신과 쪽 치료 받아볼까요? 1 속터져 2009/01/27 717
433972 우리 시어머니는 안 그럴실 줄 알았는데 6 2009/01/27 1,858
433971 애견인들 계시면 봐주세요 3 초보애견인 2009/01/27 623
433970 아파트매매한후 복비 얼말까요? 아시는분꼭 답변부탁드려요~~ 1 궁금맘 2009/01/27 613
433969 더러운 손 1 돈 없으면 .. 2009/01/27 870
433968 취업 취업 2009/01/27 365
433967 동백지구 질문합니다 2 ... 2009/01/27 622
433966 봉지에 담긴 굴 어떻게 보관하나요? 2 초보 2009/01/27 528
433965 부천지역 불임전문병원 아시나요?? 4 에휴~ 2009/01/27 549
433964 한식조리사에대해서요 5 해보고싶어서.. 2009/01/27 913
433963 어머니 선물. 2 호모심슨 2009/01/27 625
433962 엔지니어66 블로그 5 .... 2009/01/27 6,467
433961 다시다얘기~~~~~~ 20 식상하다. 2009/01/27 2,538
433960 사이드미러에 약간 흠집난거는 어떻게 수리해야 하나요? 2 초보 2009/01/27 1,304
433959 용인 연원마을 어때요? 11 질문 2009/01/27 1,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