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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부러진 올케에게 명절에 꼭 오길 바라는 시누이...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09-01-23 22:28:54
지난달 말에 다리가 부러져서 지금 기브스 중입니다.
워낙 심하게 부러져서 한동안 안정중인데 아직 뼈가 덜붙어서 다음주나 아님 2주 정도 치료해야한답니다.
며칠전에 이미 시댁에 전화해서 아무래도 못갈것같다고 어머니에게 말씀 드렸어요.
어제 둘째 시누이(손위)에게 명절인사차 전화해서 다리 때문에 못간다니 오라하네요...
계속 서운하다며 와야하지않냐하네요.....
참고로 신랑이 무면허라 제가 운전합니다.
시댁은 한 1-1.30분 거리예요.
전 다행히 왼쪽다리 골절이라서 동네에서는 운전해서 다녀요.
전 결혼 10년동안 매해 2박3일간 시댁가서 무료봉사열심히 했구요...
처음으로 본의아니게 남편만 보내게 되었네요.
어머니께서 몸이 안좋아서 저도 안가면 부담이지만 큰형님이 작년부터 오시거든요,
남편이 운전 못하는게 너무 감사하더군요.
절둑 거리는 며느리를 꼭 보아야할까요.
결국 자신의 남동생이 무면허라서 운전때문에 포기하는데......
전화끊고나니 계속 기분이 나빠요.
님들 보기에는 사소한 일이지만 시누이의 그런 간섭과 불편한 대화로 정말 이민가고싶어요.
심한 시집살이 하는 친구가 겨우 그런거로 이민 생각하냐고 놀리지만 ,,
오늘 남편에게 전화내용을 이야기하니 너무 예민하다며 누나편이예요.
우리 시댁은 형제간 우애가 각별하지요.
저의 친정은 좀 차가워요.
서로 생일은 물론 행사 나몰라라합니다.
대신 별로 간섭도 없고 행사때 잠깐 얼굴보고 말아요.
시댁은 정반대로 너무 각별해서 간섭이 지나쳐요.
하지만 결국 큰일이 나서 정말로 도움이 필요할때 도와준 사람은 제 남동생이었어요.
말로만 치대고 간섭하며 ......
결혼초 언니가 없었던 제가 두 언니가 생긴것처럼 좋아하고 진심으로 따랐던 전 너무 순진하고 바보라는것을 이제는 알았어요.
너무 사람을 믿고 의지하는 저의 마음에는 이미 불신과 상처만 남아서ㅡㅡㅡ
이젠 말을 안섞고 필요한 말만합니다.
그래도 속은 안좋죠.
그리고 시댁은 잘하면 잘할수록 바란다는 것을 알았어요.
결혼 10년 열심히 했지만 이젠 좀 마음을 내려놓을려구요,
왜 모를까요.
제게 마음 편히 해주면 내가 시부모님께 더 잘한다는것을,....
자신도 누군가의 며느리인데.
또 다시 마음에 상처만 가지고 갑니다.
IP : 122.47.xxx.5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3 10:35 PM (122.199.xxx.92)

    제가 다 속터지네요.
    아우!!! 가지 마세요. 저라면 배째라 하고 안 갑니다.
    거기다 대고 욕하면 그 인간들이 인간 이하지요.-_-

  • 2. ㅎㅎ
    '09.1.23 10:38 PM (119.149.xxx.2)

    못봐서 서운하면 와서 보라고 하세요^^
    참나..아파서, 게다가 다리 불편해서 못가는걸 보고
    서운하다고 오라니..뭐가 서운한거래요?
    그런말 듣는게 서운하다고 바로 얘기하시지 그러셨어요!!

  • 3. 아니!!!
    '09.1.23 10:41 PM (124.54.xxx.142)

    무슨 그런 싹퉁머리 없는 시누가 다 있답니까?
    못 봐서 서운하면 자기가 보러 오던가!!
    철이 없는건지 속알머리가 고만한건지...쯧쯧..

  • 4. 뻔뻔?
    '09.1.23 10:41 PM (67.85.xxx.211)

    (원글님 마음 이해하고 못(안)가시는데 동의합니다^^;;)

    남편분 보고 택시타고 가자고 하세요.
    가셔서 딴방에 뻔뻔하게(?) 앉아만 있으세요(누워 있으시든지)
    왜 왔냐고 누가(시어른이나) 그러시면
    형님(시누이)께서 저를 안보면 서운하다고 하셔서
    억지로 왔습니다. 라고 하세요.^^;;;

  • 5. 미친...
    '09.1.23 10:57 PM (125.186.xxx.199)

    미친 시누이 아닙니까? 아니 다리 깁스 한 사람 불러다 부려먹으려구요?
    인간들이 마음보가 왜 그 따위인지...섭섭하긴 뭐가 섭섭해요? 자기나 다리 부러져도 시집 가서 무료봉사 하라지요. 그렇게 간섭 해대는 인간치고 진짜 필요할 때 도움 주는 거 못봤습니다.
    가지 마세요. 가시면 마음 불편하기만 하고 좋을 게 뭐 있겠어요. 자기가 섭섭한 건 자기 사정이고요.

  • 6. .
    '09.1.23 11:00 PM (121.135.xxx.91)

    백번천번 양보해서 내 피 섞인 형제가 아니니까 문득 서운할 수야 있겠지만, (시짜들이니까..)
    다리부러진 사람이 운전도 못하는데 이번엔 못가겠다는데 꼭 오라고 해야 하나요..
    참 사람 가슴에 못을 박는 시누이네요.
    남편도 그럴땐 자기 누이에게 버럭 해줘야 되지 않나요? 너무 마음이 상하셨을 거 같네요.

  • 7. ㅋㅋ
    '09.1.23 11:01 PM (211.109.xxx.195)

    나이를 얼루먹는건지 ...

    아픈사람불러다놓고 뭐할려고 그런답니까 ..보고싶으면 자기가 오든가 ..

    걍 집에서 푸욱 쉬세요 ..

  • 8. ...
    '09.1.23 11:12 PM (125.186.xxx.136)

    시누에게 서운한 맘은 들겠지만.. 객관적으로봤을때, 동네운전은 가능한 정도라면서요.
    그럼 시댁가야되는것 아닌가요?
    며느리입장에서 불편한 맘은 알겠지만, 명절이란것이.. 오랫만에 가족이 모여 함꼐 보는 시간도 중요한것이쟎아요.

    저도 며느리지만.. 위에 가지말라시는분들.. 살짝 아쉽니다.
    진정.. 당신의 며느리가. 혹은 남동생의 아내가 그렇게 한다면, 과연 오지말란 말이 쉽게 나오실런지..

    택시타고 가세요.
    가서.. 쉬세요.
    사실, 다리가 아픈거지, 손이 아픈것 아니쟎아요.
    명절에 않아서 산적이라도 꼬지에 꼽고 함꼐 수다라도 떨면서 시간보내세요.

  • 9. 허미...
    '09.1.23 11:17 PM (122.199.xxx.92)

    윗님..

    진정.. 당신의 며느리가. 혹은 남동생의 아내가 그렇게 한다면, 과연 오지말란 말이 쉽게 나오실런지..
    하셨는데 당연히 오지 말라 그럴건데요?
    감기 걸린것도 아니고 다리 부러진 사람이 운전을 한다는게 불가능 아닙니까?-_-

  • 10. 그렇게
    '09.1.23 11:18 PM (211.192.xxx.23)

    서운하면 당신 동생이 무면허니 와서 좀 데려가 달라고,,
    가서는 화장실 갈때도 시누더러 부축 좀 해달라고 사사건건 부려먹고 학을 떼게 만드세요..
    어른들한테도 시누이가 서운하다고 그래서 왔다고 ,진상 소리 들으면 어때요,,지가 먼저 진상 짓 했구만...

  • 11. 점 세 개 님
    '09.1.23 11:31 PM (125.186.xxx.199)

    네, 전 오지 말라고 할 겁니다.
    솔직히 며느리에게 시집이 뭐 그리 편한 데라고, 몸 아픈데도 불구하고 걸을수만 있으면 와야 합니까? 또, 다리 깁스건 뭐건 가만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불편한데 와서 꼬치라도 꿰라구요?
    아뇨, 그러고 있는 걸 보는 제가 더 불편할 것 같은데요?
    내 참 아직도 저런 분이 계시군요. 혼자 효부 하시고 다른 사람들에겐 강요하지 마세요.
    일단 전 며느리가 깁스 했다면 오지 말고 푹 쉬라고 할 겁니다.
    내가 며느리를 사람 대접 해줘야 며느리도 그러지 않겠어요? -_-

  • 12.
    '09.1.23 11:39 PM (119.69.xxx.74)

    저라두 오지 말라고 할것 같은데요..
    이번 기회에 남편도 없이 정말 좀 푹 쉬어보라고 할것 같아요..이럴때 아니면 언제 쉬겠어요..
    얼굴 보고 싶은거야...기브스 풀고 나중에 봐도 되잖아요..

  • 13. ..
    '09.1.24 12:34 AM (219.241.xxx.12)

    가지 마세요....
    저는 새언니가 다리 부러져서 못 온다고 하면 당근 오지 말라고 할꺼예요...

  • 14. ..........
    '09.1.24 12:47 AM (115.86.xxx.16)

    위의 뻔뻔님 말처럼 택시 타고 가서 방 한자리 차지하고 상전 행세 한 번 해 보세요.
    그럼 다신 그런 소리 안 할겁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 15. 내가사는세상
    '09.1.24 1:18 AM (211.186.xxx.69)

    동네 운전하는거랑 1시간 30분 운전하는거랑은 차원이 틀리지 않나요??

    당연히 못가시는게 맞죠.. 안가는게 아니고 "못" 가시는거..

    시누분.. 에휴.. 마니 서운하네요..

  • 16.
    '09.1.24 2:51 AM (71.248.xxx.219)

    좋게 생각해서,,,
    명절에 다리 다쳐 집에 혼자 남아 제대로 못 챙겨 먹을 올케가 안쓰러워 오라 한다 생각하심 님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동네는 살살 운전해 다니신다니 아주 심한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택시타고 가서 일은 하지 말고 쉬면서 간만에 맛난거 받아 드시고 오시면 되죠.

    상전 행세하라는 윗에위에 분,
    그 말은 결국 그전까진 원글님이 종이었단 소리잖아요.
    인간은 누구나 평등합니다.
    요즘 세상에 상전이 어디 있고 종이 어디 있나요.
    우리나라도 언제부터 카스트제도가 생겼는지...참.

  • 17. ddd
    '09.1.24 4:28 AM (218.148.xxx.164)

    음님, "워낙 심하게 부러졌다"고 원글에 써있는데요..
    명절에 혼자 집에 남아 음식도 잘 못챙겨 먹을 게 걱정이면
    아들편에, 동생편에 음식 바리바리 싸주고 일찍 가보라고 하면 될 일이죠..
    그리고.. 인간은 누구나 평등한 건 맞아요, 우리나라에 카스트제도 없구요..
    근데 실제로도 그렇게 사셨어요?
    복이 많으시네요.

  • 18. 악덕 시누이
    '09.1.24 9:44 AM (122.46.xxx.62)

    그 시누 정말 고약하네요.

    인정 사정 피도 눈물도 없네요. 원글님이 안 가시면 명절 준비가 원글님이 안하는

    만큼 제 앞으로 떨어질까봐 다리 부러진 사람을 기어이 부려 먹으려고 그럽니다.

    부러진 다리뼈가 채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걷거나하면 부러진 곳에

    염증이 생겨 골수염으로 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골수염, 한번 생기면 정말 골치아픈 무서운 병입니다.

    절대 가지 마십시오. 시누이가 그렇게 무섭습니까? 그냥 삭 무시해버리십시오.

  • 19. 문제의 본질
    '09.1.24 11:06 AM (220.75.xxx.225)

    문제의 본질을 짚어보세요.
    명절에 일할 사람이 부족한게 문제일거 같아요. 음식장만이 해결되면 굳이 다리아픈 며느리 오라 할까요?
    제 생각엔.. 흥분하지 마시고요. 명절에 며느리 역할(?)을 못하게 되신 상황이니..
    남편분 시켜서 장 봐서 음식장만을 적당히(?) 하셔서 남편분 통해서 보내세요.
    앉아서 하는 일은 가능하시잖아요? 그럼 시집식구들 군말 없을겁니다.
    그게 힘들다면 음식을 사서라도 보내세요.
    갈등의 원인을 잘 짚어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 20. ㅠㅠ
    '09.1.24 12:51 PM (218.236.xxx.79)

    문제의 본질님...
    갈등의 원인 풀자고 꼭 아픈사람이 음식장만해서 꼭 보내야하나요..?
    일할 사람 부족한 경우면 음식장만을 좀 줄이면 되지요..
    음식 못해먹어 환장했답니까....
    꼭 아픈사람보고 갈등풀으라 하고 싶은가요..?

  • 21. 와...
    '09.1.24 2:20 PM (221.162.xxx.86)

    문제의 본질님 대단하시다.
    그냥 좀 몸이 아프거나 기운이 없는 것도 아니고 다리가 부러진 사람한테...
    문제의 본질님 다리 부러져 본 적 없죠?
    되게 힘들어요. 원글님 사실 이런 고민 하는 거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지금
    너무한 일이에요.
    다리 부러진 사람한테 앉아서 음식하라고요?
    세상에....
    문제의 본질이 시누인지, 올케인지, 시어머니인지, 아무것도 아니신지 모르겠지만,
    시어머니가 되신다면 정말 끔찍할 거 같네요.

  • 22. 원글
    '09.1.24 3:41 PM (122.47.xxx.50)

    원글인데요..
    사실 이글을 쓴 의도는 남편이 너무 시누이의 말을 아무렇지 않게 저더러 예민하다해서 쓴겁니다.
    사실 시댁에서 일하는거 별거 아니예요.
    제가 안간다고 일할 사람이 없는것도 아니고요.
    전하고 튀김 정도 3-4시간이면 다끝나니 큰동서가 해도되구요.
    전 이런 상황에서도 반듯이 가야하나로 고민했구 꼭 오라는 시누이가 서운했던건데...
    또 간다해도 시누이는 못보는 상황이어요.
    이글을 남편에게 프린트해서 보여줄려고 더심한말을 꾹 눌러서 안쓴 상태이고요,
    제 생각대로 대다수의 분들이 안가는것이 아니라 못가는 거라고 이해하시네요.
    저도 어느덧 착한 여자 컴플렉스로 안가면 꼭 직무 유기하는 생각까지 하게 되니......
    근 10년을 시댁에 모든 정성을 기울이니 메아리 같아요.
    계속 한쪽만을 위한 희생,,,,
    자식이 꼭 노후의 보험인양 모든 뒤치다거리를 다해야하고...
    전 남편에게 우리아이들이 크면 꼭 짐이 되지말자고,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 겠지요..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하구요.
    이글 우리 시누이가 보면 전 아마 안보겠지요.
    다행히 익명이니.
    남편에게나 보여주어야 겠어요.
    님들도 즐거운 휴일 되세요.........^*^

  • 23. 여자의
    '09.1.24 4:12 PM (220.70.xxx.42)

    적은 여자라는 말은 82쿡에서 자주 실감합니다
    왜 약자에 대한 배려가 이다지도 부족한지...
    자기가 효부노릇하는 건 좋으데 남에게 강요하지 말았음 좋겠네요
    멀쩡한 사람들이 다친 사람을 배려해야지요 다리부러진 사람더러 운전하고 오라느니
    음식장만해서 보내라니...기가 찹니다.남편분도 아내 귀한 줄을 모르시는군요
    만약 남편이 저 지경이 되면 수발드는 건 엄마나 누나가 아니라 아내라는 걸 모르시나요?

  • 24. 문제의 본질
    '09.1.24 7:41 PM (220.75.xxx.239)

    앗.. 제 댓글이 많이들 불편하셨나부네요.
    전 시누이가 일할 사람이 부족해서 부른거라 생각됐었거든요.
    그래서 음식을 만들어 보내거나 그게 힘들면 사서라도 보내는게 어떻겠냐는 생각입니다.
    저라면 그렇게 할것 같네요.
    이유는 내가 빠진 빈자리를 다른 누군가 힘들어지게 하는 상황을 만들어주지 말자라는 생각에서요.
    뭐~ 집집마다 다르니 제가 원글님의 상황이라면 이렇게 대처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25. 둘 중 하나
    '09.1.24 10:13 PM (211.178.xxx.188)

    당연 힘들어서 못간다 집에서 쉬시거나,
    맘이 불편하시면 택시 타고 가서 환자 행세만 하시거나 그러세요.

  • 26. 저는
    '09.1.26 12:42 AM (123.111.xxx.196)

    그냥 집에 계시라는데 한표요~~. 하긴 저도요 허리디스크때문에 병원 이주정도 입원했다가 설날 이틀전에 퇴원해서 그때도 엄청 다리 저리긴 했는데 걸을수있어서 퇴원했거든요 그래서 신랑만 갔죠 물론 두돌안된 아가는 혼자 봤구요 그런데도 위에 형님이 나중에 저보고 안왔다고 모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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