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스테이크 어떻게 해먹는거죠??

고기고기! 조회수 : 775
작성일 : 2009-01-23 10:25:22
선물로 들어왔네요.
안심, 등심 뭐 여러종류로 들어왔는데,
어떻게 해먹어야할지 알수가 없어서요.
대충 검색해보니 소스를 사서 만들어 먹어라! 라는데;;
제가 그런 능력자는 아니구요 ^^;;

정 안되면 그냥 소금+후추에 찍어먹어야하나요 --;;

좀 맛나게 먹고싶어서요.
IP : 125.208.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3 10:28 AM (220.70.xxx.114)

    후라이팬 달궈서 버터 좀 두르고 소금, 후추 뿌리고..앞뒤로 한번씩만 뒤집어서..
    소스는 시판 A1소스랑..
    이정도만 하시면..

  • 2. ........
    '09.1.23 10:29 AM (118.130.xxx.2)

    취향에 맞게 굽는 정도를 조절하시구요...
    후추에 소금만으로 심심하면 소스 사서 드시면 되구요..
    와인한잔 같이..^^

  • 3. 고기가
    '09.1.23 10:33 AM (121.131.xxx.70)

    맛있으면 아무 양념없이 소금하고 후추만 살짝 뿌려먹는게
    고기의 맛도 느낄수 있고 제일 좋은것 같아요

  • 4. 스테이크
    '09.1.23 10:54 AM (58.229.xxx.130)

    고기를 두툼하게 자르신후 소금, 후추 뿌려두고
    혹시 마늘가루 있으면 같이 뿌려서 잠시 재워두세요.

    후라이팬에 버터를 넉넉하게 두르고 팬이 달았으면
    재워둔 고기를 넣고 포도주를 넣습니다.
    육즙이 흘러 나오지 않게 센 불에 구워서 드세요.

  • 5. 음..
    '09.1.23 11:02 AM (116.34.xxx.83)

    키친토크에 올리신 perfect steak 라는 요리법도 있긴 한데..
    고기를 소스에 재워서 묻혀서 굽는거죠.. 그럼 별도 A1 소스 안사도 되긴해요..
    근데 고기 맛 자체만 보려면 소스 없이 소금 후추만 뿌려서 굽는것도 좋죠..
    꼭 센불에 구우세요 육즙 다 빠져나오면 맛이 없어요
    집에서 소스 만드시려면 고기 구운 팬에 육즙이 조금 빠져나오니까 거기에 바로 소스를 좀 만들어도 괜찮아요

  • 6. 소스는요
    '09.1.23 12:30 PM (58.229.xxx.130)

    집에 있는 돈까스 소스를 뿌려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저도 어제 아이가 스테이크 먹고 싶다고 해서
    고기 두툼하게 잘라서 소금, 후추, 마늘가루 뿌려서
    버터두른 팬이 구워서 접시에 담았는데 소스가 떨어진 거에요.
    돈까스 소스가 있기에 돈가스 소스를 뿌려줬는데
    아이가 넘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먹어봐도 실력없는 제가 레시피 찾아 만든 소스보다 맛이 훨씬 괜찮았았어요.

  • 7. ...
    '09.1.23 12:50 PM (220.90.xxx.62)

    시중에 나오는 스테이크 소스에 볶은 양파나 양송이를 넣고 살짝 끓여
    구운 고기에 부어주면 아주 맛잇어요.

  • 8. 고기는
    '09.1.23 2:38 PM (117.123.xxx.116)

    안심으로 맨윗분처럼 굽고요
    소스는 몸에 안좋을지도 모르는데..
    팬에 마늘편이랑 버섯(양송이나 새송이)볶다가
    수퍼에서 파는 하이라이스소스 넣고 끓여줘요
    케찹도 넣고 끓여주면 레스토랑의 그레이비소스랑 비슷해요
    저렴한 저의 입맛에도 잘 맞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3208 전 사실 연아양보다 마오양 응원했어요.. 9 속후련 2010/03/28 2,071
433207 오래된 천이불 쎄미 2010/03/28 270
433206 알아주는 명문고들 대학진학율이 어느정도 되나요? 6 자사고 2010/03/28 1,152
433205 실종 장병들 살아있다는 기사 보셨어요? 13 속보 2010/03/28 1,575
433204 주한미군 사령관은 왜 급 한국행을 했을까요? 3 답답 2010/03/28 738
433203 빨리 레이더로 안찾고 뭥미? 기가막힌 자원봉사 운운 2 열받아 2010/03/28 401
433202 아이진로를 유기농업쪽으로 정하려는데...일본유학은... 3 일본농업유학.. 2010/03/28 505
433201 이젠 대통령이 연아 불러다 뭐라고 말했을지가 막 상상이 되는거있죠.(~펑) 6 후유 2010/03/28 876
433200 밑에 임아트 글 보고 3 장보기 2010/03/28 614
433199 식초세안해보셨나요? 4 식초세안 2010/03/28 2,113
433198 어린이집 생일선물..얼마 선에서 보내야 하나요? 5 초보엄마 2010/03/28 611
433197 노무현 비행기 1 ㅎㅎ 2010/03/28 675
433196 정몽준 "천안함 실종자 수색 봉사단 모집할것" 24 ㅜㅜ 2010/03/28 1,158
433195 불안감에 가슴이 떨립니다. 시대가 만든.. 2010/03/28 391
433194 수술로 아이 난 친구 언제 보러가요? 8 .. 2010/03/28 463
433193 그런데 휴대폰에 신호가 가면 확실히 침수되지 않았다는건가요? 가능한가 2010/03/28 385
433192 유가족들이 자율로 수색한다고 하던데요 5 ㅡㅡㅡㅡ 2010/03/28 729
433191 아무리 드라마지만 남자들끼리... 7 곤혹 2010/03/28 2,046
433190 어제 회 떠와서 3 광어회 2010/03/28 676
433189 아이폰 드디어 경향신문 어플이 나왔네요 경향 2010/03/28 376
433188 대학교1학년 아이 진로를 공무원으로 정할려고 하는데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2 공무원밖에... 2010/03/28 751
433187 병사들 배 앞머리에 달라붙어 "살려달라" 8 북풍기도는 .. 2010/03/28 1,636
433186 명진스님 일요 법회내용 입니다. 명진 스님에게서 희망이 보입니다. ^____^ 16 명진스님 2010/03/28 1,328
433185 헤어트리트먼트 써보신것중 좋은것 추천이요(컴앞대기중) 5 장장 2010/03/28 776
433184 유통기한 임박한우유 영양가도 떨어지나요? 1 ... 2010/03/28 466
433183 저도,,기적이 있기를 천안함 2010/03/28 254
433182 행복하게 살고 싶어... 2 인생 2010/03/28 670
433181 이번 사건도 의혹투성이로 끝날거같은 예감이... 5 불현듯 2010/03/28 576
433180 한글떼기...학습지 추천해주세요~ 4 ... 2010/03/28 684
433179 코스트코에 프레고스, 두개 묶음이 얼마인가요? 2 질문 2010/03/28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