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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또심부름간다.......... ㅠㅠ

ㅡㅡ.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09-01-22 16:28:23
어제 시댁심부름 하신단분 글읽고 나같은사람 또있네.이랬는데
답글중에서도 거절못하는사람은 평생그러고산다 이러는데
오늘또 거절을 못하고.. (이런빙신 ㅠㅠ)
기사노릇합니다.
고기는 왜케 많이 사서 날괴롭히는지.........
분명히 목구멍까지 바빠요 아들부르세요가 나왔지만.....결국은 네 갈게요..몇시까지 가야하나요?라고 내의지와상관없이 말이나와 대략난감..
다 내탓이다 내탓이다 흑흑............

오늘저녁에가서 반드시 말해야지...
일요일날 오후늦게 갈게요라고.
저좀 응원해주세요
IP : 61.77.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간관계란 것이
    '09.1.22 4:32 PM (220.117.xxx.169)

    다 습관이더라구요
    저도 욱~ 하고 말하려다 습관처럼 나도 몰래 그냥 꼬리내리게 되구..

    무슨 카리스마에 그렇게 눌리는지ㅠ

  • 2. .
    '09.1.22 4:32 PM (124.3.xxx.2)

    Say no! 한번 거절하기 시작하면 인생이 편해집니다.

  • 3. 화이링~
    '09.1.22 4:33 PM (203.247.xxx.172)

    오후 늦게 보다는...그냥 저녁..이라고 말씀하시는 게...

  • 4. ㅡㅡ.
    '09.1.22 4:33 PM (61.77.xxx.57)

    우리시어머니가 정말 전생에 장군이었을거에요 어치나 목소리가 크고 여장부인지
    기선제압에 확밀려서는 ㅠㅠ
    그래도 우리시엄니왈 난 너의 칼칼한성격에 말려서 할말도 못한다 이러시네요..........

    아..오늘은 꼭 나하고싶은데로 말해야지.괜히 말못하고와서 남편잡기도 이제 지겹네요

  • 5. __
    '09.1.22 4:34 PM (211.51.xxx.147)

    토닥토닥, 님~ 저도 그 마음 알아요. 왜 그 노래 있잖아요. " 그 앞에 서면 왜 난 작아지는가~~"
    웬만하면 어머님 말씀에 "아니오" 란 말이 잘 안 나오더라구요. ㅠㅠ 결혼 14년차인데 언제쯤이면 나아질까요?

  • 6. ㅡㅡ.
    '09.1.22 4:34 PM (61.77.xxx.57)

    아하 저녁 그거 좋겠네요..그거 조았어요...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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