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로마에 불이 났는데 산에 올라가
그 비장미를 느끼며 시를 쓰더라는 일화 아시죠?
네로나 히틀러 연산군 차우세스크 뭇솔리니등등
역대 독재자들의 성격을 분석해보면
굉장히 여리고 유약한 스타일이었다고 합니다..
내성적인 스타일에 심약한 성격..
하지만 그런 스타일들이 권좌에 오른뒤론
자신의 세를 과시하고 끊임없는 의심과 불안때문에
주구를 만들어서 자신에게 복종시키고
끊임없이 아랫사람에게 충성서약을 받죠....
그러나 그들에게 사람들은 진심으로 따르지 않고
히틀러는 마지막에 자신의 정부 에바브라운하고
권총자살하고...
차우세스크는 총살형 당하고
뭇솔리니는 도망치다 알프스산맥에서 살해당하고...
다들 비참했습니다..
독재자....그 권력이 영원하지 않은 불나비같은 속성에
매달려 자신을 태우는 세상의 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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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의 일화...
네로 조회수 : 472
작성일 : 2009-01-21 10:12:53
IP : 59.5.xxx.1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추가로
'09.1.21 10:44 AM (203.248.xxx.13)네로도 반란이 일어났을 때 누구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자 반란군에게 잡히기전에 자살했죠.
2. 쟈크라깡
'09.1.21 3:55 PM (119.192.xxx.130)박**를 빼놓으면 섭섭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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