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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두시탈출 컬투쇼를 듣는데요

너무 뭘 몰라 조회수 : 1,495
작성일 : 2009-01-19 15:37:36
전 처음엔 일반 청취자가 전화해서 하는 건 줄 알았었거든요.
근데 몇 번 듣다보니
목소리도 똑같은게
담당하는 사람이 있어서
사연을 다르게 연기하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내용이 재미있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고 뭐 그래요.
IP : 58.233.xxx.2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1.19 3:52 PM (125.131.xxx.175)

    월요일에 하는거 미친상담소 맞네요. ㅎ
    그거 원래 그렇게 하는거예요. ㅋ
    그래서 호불호가 딱딱 갈리는 코너죠. ㅋ

  • 2. 너무 뭘 몰라
    '09.1.19 3:58 PM (58.233.xxx.242)

    어휴 그렇군요.
    전 처음엔 온 국민이 개그맨 시대인가 그랬다지요.
    정말 요즘 오랜만에 라디오 이리저리 좀 듣다보니
    격세지감을 느끼네요.

  • 3. 김범수
    '09.1.19 4:01 PM (118.33.xxx.226)

    목소리바꿔서 했네요,,, 넘재밌어서 고정하라구하면서 끝나는거보니,,,ㅋㅋㅋ

  • 4. 인천한라봉
    '09.1.19 4:05 PM (211.179.xxx.43)

    저도 그방송 넘 좋아합니다.ㅎㅎㅎ

  • 5. 저는
    '09.1.19 4:09 PM (121.136.xxx.182)

    너무 정신없어서 듣다 껐어요. 옛날 윤도현 방송이 좋았는데..ㅋ

  • 6. ..
    '09.1.19 4:36 PM (220.70.xxx.99)

    저도 정신이 하나도 없던데..
    좋아하는 분은 또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 7. 운전할때
    '09.1.19 4:55 PM (58.140.xxx.70)

    두시에서 네시..참 무료하죠. 해는 중천에서 번쩍거리고 졸기 딱 좋을대 정신없이 웃겨서 잠을 싹 몰아내니 일부러 차 운전할때는 그거만 기다렸다가 들어요.
    창취자 사연을 그렇게 우습게 코미디처럼 읽어주는 재주를 가진 사람 별로 없지요.
    잠은 달아나는데,,,운전하기가 참 거북합니다. 너무 웃어서 눈에 물이 차고, 입이 크게 웃어주니 눈이 작아져서 시야확보가 잘 안됩니다. 고속도로 달릴때 들으면 작살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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