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이 잇몸수술을 했는데 치아가 너무 시리대요(치과 선생님 계시나요??)
치아가 시려 조회수 : 722
작성일 : 2009-01-19 11:55:50
남편이 치석이 너무 많이 꼈다고 해서 치석 제거한다고 잇몸 수술을 했어요
근대 치석이 너무 많아서그런지 치석제거 하고 나니까 치아가 뿌리가 거의 뽑힐지경이라
치아 전부 다 빠져버릴거 같아요
언제 한번 테레비에 보니까 어느 치과의사샘이 나와서 치석제거하고나서는 뿌리부분에
여자들 무색 매니큐어같은 그런 걸로 살짝 씌워준다고 하는걸 본적이 잇거든요
근대 남편이 다니는 치과에선 걍 그걸로 끝이라고 하는데
남편이 도저히 치아가 너무 시려 암것도 못 먹겠다고 해요
2-3년 돼면 치아가 다 빠질거라고 하는데,,,
이런경우엔 정말 아무 방법이 없는걸까요?? 아님 테레비에 나온 거 처럼 그런 방법을
하진 않나요?? 치아가 잇몸하고 경계선이 뚜렷하게 보여요
잇몸이 내려앉은거는 도저히 방법이 없나요?? 치아가 금방 빠질거 같은데
IP : 59.19.xxx.1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9 12:33 PM (58.102.xxx.139)치아과민증 치료라고 메니큐어같은거 바르기도 하는데
좀 덜시려지긴 하고..대신 효과가 오래가진 않아서 그때그때 새로 해야해요.
시간이 지나면 그게 닳아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치아가 닳아있거나 잇몸질환 심하면 하는 치료구요..
아주 시리시면 한번 해보세요.2. 뿌리가 드러나
'09.1.19 1:28 PM (68.4.xxx.111)치아의 뿌리가 드러나니 생기는 증세입니다.
바니쉬로 발라주는것 외에는(위에분이 말씀하신 메니큐어같은)
다른 방도가 없고요. 치과에서만 할 수 있어요.
아무것도 하지않고 거의 2주정도 지나면 가라앉습니다.3. ...
'09.1.19 1:50 PM (125.186.xxx.144)치아시린건 조금 시간 지나면 가라앉던데요.
4. 치약
'09.1.19 1:56 PM (211.251.xxx.249)한번 바꿔줘도 괜챦아요.
저도 잇몸이 약해서 센소다인 쓰거든요.
좀 많이 나아져요.5. 같은이
'09.1.19 4:56 PM (61.105.xxx.12)저도 치아뿌리가 좀 드러난 편입니다.
시린이에 쓰는 "시린메드" "센소다인" 치약 쓰시고요. (치아 마모도가 낮아요. 치약은 조금만 쓰세요)
저녁에 양치하실땐 "파로돈탁스"로 양치하시면 잇몸보호에 좋습니다.
제가 잇몸이 안좋아 이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치과에 방문하셔서 많이 시리다고 해서 처치를 받으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