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2에 남자분들도 많으신가봐요
여기 오시는 남자분은 요리에 관심이 많은 분이신가요?
어떻게 여기까지 알고 오셨지? 신기하네요.
1. .
'09.1.16 9:23 PM (203.239.xxx.10)촛불때 유명해져서 많이 오셨어요. 근데 좋은 분들도 많이 오셨지만 별로인 분들도 많이 오셔서 좀 거시기 해질때가 있어요.
2. ..
'09.1.16 9:27 PM (121.141.xxx.211)유명한 요리사는 대부분 남자이던데요.
3. ....
'09.1.16 9:33 PM (211.243.xxx.231)자게 뿐 아니라 키톡에도 종종 남자분이 포스팅 하잖아요.
오래 전에도 그런 분이 종종 보였던거 같은데요.4. 바보
'09.1.16 9:44 PM (125.177.xxx.50)저도 남자~~ ㅋㅋ
5. 유명한 요리사 중
'09.1.16 9:49 PM (124.56.xxx.27)남자가 많은 이유는 미각이 더 발달돼서가 아니라
주로 호텔 등 요리사들이 일하는 조직사회에서 아무래도 남자가 더 살아남기 유리했기 때문입니다.6. 깜짝놀람
'09.1.16 10:08 PM (122.34.xxx.92)찌질녀도 많은것 같더라구요.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니니까 태클은 정중히 사양7. ..
'09.1.16 10:09 PM (220.70.xxx.99)좋은 남자분들도 많이 오셨는데
정말 찌질이들도 많이 왔죠.
단순히 여자가 많다는 이유로 들어 온 사람들도 있어보여요.ㅡㅡ8. 이런젠장
'09.1.16 10:13 PM (118.32.xxx.124)서로 편가르지 마시죠?.......
9. ..
'09.1.16 10:27 PM (211.243.xxx.231)남자 여자 따지는거 보면 꼭 초등때 책상에 금궈놓고 짝꿍보고 넘어오지 말라고 실랑이하던거 같네요. ㅎ
10. ㅇ
'09.1.16 10:57 PM (125.186.xxx.143)여자들의 솔직한 생각이 궁금할때도 있지 않을까요?ㅎㅎㅎㅎ
11. 깜짝놀람
'09.1.16 11:18 PM (122.34.xxx.92)저는 뭐.. 남자분들 많아서 좋다는 뜻이었어요. 남자분 여자분 서로 커뮤니케이션 할수 있는 장이 된다면 좋죠.
12. ㅋ
'09.1.16 11:24 PM (58.233.xxx.71)깜짝놀람님...아래 심은하 글의 김교수님이네요.ㅋㅋ...
아이피 다 보여요..ㅋㅋ...13. 깜짝놀람
'09.1.16 11:34 PM (122.34.xxx.92)맞아요. 그때 그때 글의 내용에 관련된 아이디를 쓰거든요? 그게 뭐 잘못됐나요? 그것도 트집거리가 되는지 진지하게 묻고 싶군요.
14. 김교수
'09.1.16 11:35 PM (122.34.xxx.92)김교수는 그 아래 교수관련 질문글 올리려다가 그렇게 된 닉이구요. 그런데 이런 설명까지 왜 해야되죠? 참 여기 82에 찌질하고 이상한 분 많으시네요.
15. 깜짝놀람
'09.1.16 11:37 PM (122.34.xxx.92)ㅋ ( 58.233.1.xxx --> 이분 혹시 저한테 관심있으세요? 제가 쓴글 다 알려드려요? 제가 과민반응한다면 죄송하구요. 하도 이상한 꼴을 겪다보니까..
16. 식당쥔
'09.1.16 11:42 PM (218.101.xxx.124)음~ 2005년 가입했어요. 그땐 지금보다 82쿡이 더 포근했던거 같아요. 많은 분들도 떠나가시긴 했지만... 많이 거대해 졌어요.
17. 괜찮은 곳 같아요.
'09.1.17 1:07 AM (58.76.xxx.10)촛불 때 조선찌라시가 여기 82소송한다고
공갈 협박 하길레 들어 왔습니다
아마 그때 남자 분들 많이 들어 왔을 겁니다
쫌 진보적 성향의 남자 분들이 들어 오지 않았을 까요? (힘 모아 줄려고..)
그러다 좀 더 82가 활성화 되자 알바들이 대거 투입이 돼 가지고 뻘젓도 많이하고
와해시키고 분열 시킬려고 엄청 설쳤는데..
82 맘들이 몸(?)으로 막아내고...
짱돌 수백개씩 던져서 박살내고..
일대일로 맞짱 떠서 주저 앉히고..
아주 센놈 말 한디에 완존 꼬리내리고 사라지게 만들고..(박복한 너구리...ㅋㅋㅋ.. 지금생각해도 재밌네요....) 했는데
지금도 가끔씩 들어와서 분열시키고
고정 잠복들도 82회원 인척 상주 하면서 가끔 혼란 시키고도 있는데
몇개월 있다 보니 전체적 느낌이
따뜻한 정이 묻어 있고 사랑이 느껴지고..
남자들이 갖지 못하는 세심한 배려들을 볼 수 있는 곳이네요18. 미각이
'09.1.17 3:01 AM (58.232.xxx.137)저도 남자 요리사가 많은게 남자가 미각이 발달했기 때문은 아닌거 같아요. 일단 체력적으로 요리사가 너무 힘드니까 남자가 유리하고 또 남자위주의 조직사회다보니까 그런거 같아요.
엉뚱한 댓글 달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