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야의종 조작 방송 해명이라네요

[조작된희망]

KBS 제작진은 "프로그램 자체가 시위 현장을 전하는 보도 프로그램이 아니라 보신각 타종과 함께 새해 희망을 전하는 쇼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집회 현장을 전하는 게 맞지 않았다"며 "통상 쇼 프로그램에서 박수 소리를 삽입하며 이날은 프로그램과 상관없는 사운드는 가급적 차단하고자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KBS 측은 "타종 행사에 중점을 둔 방송이었고 박수소리를 덮는 건은 일종의 생중계 관행"이라고 해명했다.
한 관계자는 "타종을 보여주기 위한 생중계였다. 제야의 종소리 생중계는 매년 축하쇼와 타종이 중심적인 방송이었다"고 말한 뒤 "생중계를 하는 경우에 따라 박수소리를 덮어 편집하는 건 많이 있는 일이다. 현장음이 제대로 잡히지 않기에 방송가에서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이런 민심까지 조작해야되는 시대가 온것인지...

설령 그 민심이 여러사람들에게 '불편한' 것일 지언정
있는 그대로 보여주어야할 의무를 져버린 너희들은 쓰레기

[세우실]

바로 그 관행을 나는 다른 방송에서 본 적이 없다.
자기들만 일년내내 특종을 내는 한 찌라시
자기들만 관행이라며 조작을 서슴치 않는 공영방송
대체 다른게 뭐니? 말해봐라 캐병신아

[.]

캐병신 맞습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듣보잡]

조작을 인정했을뿐이고

[깜장이 집사]

그 입 다물라.

[말세다]

캐빙신들 이제 하다하다 별지랄들을 다 하는군요..

[아...]

그렇구나
그럼 앞으로 생방송나올때마다 특히 모모씨가 나올때 나오는 환영의 소리들은 분위기조성상 필요해서 삽입한거라고 보면 되는거구나.
그렇구나 그렇구나.

[후유키]

타종행사가 버라이어티냐.. 조작된 음향을 넣게..
생방송의 의미조차 모르는 한심한 방송사는 아예 문을 닫던지..

[자유]

올 봄을 어찌 보내려고 이리 국민들 감성과 지성을 난도질하는지...
80년 광주를 보는 듯했습니다. 그 변명 치고는 너무 옹색하군요.
종각에 있었던 촛불들뿐 아니라,
아이들 엄마라는 이유로, 집에서 신년을 맞고 있던 작은 촛불들까지..
활활 타오르게 만들었던 행각이라는 것을...알고도 그리 떠들 것인가

[흥]

다른 해와 비교라...
다른 해에는 주위 시민들 반응까지 세세하게 보여주고 인터뷰했었죠.
매를 버는 해명이군요.

[행복나무]

벌써부터 이러는데 나중에 대기업이고 외국자본이고 들어오면
정말 상상하기도 싫네요.

[정말]

앞으로 kbs가 어느만큼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 줄지 정말 걱정이네요.

[캐병신]

그런거"엿"구나..네티즌들의 관행.

[쪼다방송]

KBS가 중계방송과 쇼버라이어티도 구분못하는 바보방송국이었나요.정말 한심합니다. 국민을 바보로 만들지마세요!!

[너무 싫은 KBS]

시상식에 나온 사장. 정말 기분나쁜 인상이더군요.
방송사 내부적으로 찍은 사람들에게 매우 못되게 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목소리 쫙 깔고 말하는데, 참 소름끼쳤습니다.
요즘 KBS진행자들 너무 자질 떨어집니다. 주로 딸랑이들이 많이 발탁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볼수록 역겹습니다. 가끔 궁금해서 보거든요.

[점점]

진화하는 국민에,

점점 퇴화해가는 정부와 그에 놀아나는 개비씨...

[phua]

그런거"엿"구나..네티즌들의 관행. 2222
그 입을 닥쳐라!!!!!

[정바다]

보도든 쇼든 왜곡하지말고 진실만 전하란 말이다~ 캐빙신들아!
캐빙신사장.. 생김새는 쥐박이삘, 목소리는 회창옹삘납니다~

[구름이]

이걸 변명이라고 늘어 놓고 있는거냐? 이 병신같은 놈들아

[,]

지들 입으로 조작했다고 인정을 하네요.

[앨런]

수신료 거부 운동 좀 대대적으로 하면 안될까요? 저걸 없애야 하나.. 싶어 죄없는 텔레비젼만 짝 째려보고 있습니다.

[아꼬]

변변한 그릇도 아닌 사람을 그자리에 앉혀놓으니 신발에 묻은 똥도 핥으네요.

[...]

헐..가려지는 진실이 계속생겨날까 두렵네요.실망이네요.kbs..

[결국은]

조작이라고 시인한 거죠.
조작이면 조작이지 새해 희망 어쩌구 변명은 무슨..
대통령이 민심을 잃는 것이 예쁜 모습으로만 담겨진 화면 내보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다, 이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