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떡국떡 뽑는데 얼마인가요?

[쌀]

집에 묵은쌀이 너무 많아서 떡국떡으로 뽑을까 하는데 방앗간에 그냥 쌀 불린후 채반에 받쳐

물기 어느정도 제거해서 가져가면 되나요??

혹시 뽑는데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 아시나요?

아는 엄마말이 뽑는게 더 비싸게 치더라고 그냥 시장에 있는 방앗간에서 조금씩

사다 먹으라고 하던데..

어느게 더 나을까요?

[공임비]

자기 쌀 가지고 가니 8kg에 15000원이고,그냥은 8kg에 35000원 받아요.
떡국떡 썰어 주는데,별도로 5000원 받아요.

[10kg에]

한달 전쯤 12,000원 쭸어요...쌀 가져 가서요...
썰어서 왔구요....

[올라서]

작년까진 2만원이었는데 올해 부터는 25000원 달라네요 ㅠㅠ
물론 쌀을 가지고 가야되는 가격에요

[우리동네]

넘비싸네요..쌀가지고 가면 20000원 이고 8kg에요
떡국떡으로 썰면 5000원치가요..
아..윗분은더 비싸시군요

[우리 동네는]

얼마 전까지 8kg에 15.000원 이었는데
이번에 가니까 20.000원으로 올랐더라고요.
물가가 오르고 경제가 어려워지니 이것도 가격이 올랐나 싶어서 아무 말 안하고
그냥 20.000원 내고 왔어요.
물론 쌀은 5시간 정도 불려서 물기 빼서 갖고 갔고요.(물기 안빼면 무거워요 )

파는 떡은 별 일 없는한 중국쌀이에요.

이왕 내게 있는 묵은쌀, 이렇게 떡 빼서 드시면 좋지요.

[비싸도]

우리쌀로 해 먹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요.

그리 넓지않은 나라안에서 물가가 제각각이네요.
인건비조차도 지역마다 차이가 많더라구요ㅠ

[묵은쌀]

묵은쌀이시죠? 그러면 최소한 8시간 이상은 불리셔야하구요, 건져서 바로 가져가셔도 됩니다.
방앗간에 몇시에 오면 바로 뽑아갈수 있냐고 먼저 물어보시고, 그 시간에 가서 지켜서있다가 받아오세요. 저희는 송파구 4킬로 만원줬어요. 집에 가지고 와서 냉장고에서 사흘 말려서(받아온 그대로 넣어두고) 사흘후에 썰었는데 아주 상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