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랑 들어주는 것도 하루이틀이고..대학다닐때도..
소개팅 해달라는 소리만 하지, 소개팅 한 건 해준 적 없고..
의사니 변호사와 소개팅했다며 자랑자랑..
결국...한 번도 애프터를 받은적이 없다죠...
어찌어찌 결혼...결혼식날 그친구 친정엄마..애 놔두고 잠깐 참여한 결혼식에서 무슨 나를...직원부리듯이 부리는데... 가방챙겨라..짐챙겨라 등등...기가막혀서..결혼후에는
집을 세채나 사더니.. 집사느라 돈없다고 나더러 밥사내라고 하는 그 *
지금 집값 떨어지니, 뜬금없이 나더러 집을 사라고...소리지르는 그 *
또하나의 케이스...
우리 옆집살던 목사부인..
내가 임신했더니 그 애 어찌 키울거냐고 ..혀를 끌끌차던 그 목사부인
시어머니란 사람 찾아와서 갑자기 우리 며느리 바쁘니 나더러 애를 좀 봐달라던 그집..시어머니
모든건 기도로 해결해야 한다며.. 일장 연설 및.. 전도하더니..
옆집주인 전세금 올려달라고 하니..쪼르르 시댁에 연락해서 돈보태달라..
시댁에서 전세금 보태줬다며 자랑하던 그 목사부인.
시어머니 자랑을 하도 하길래..목사님.. 외동아들이시니 나중에 모시고 살아도 되겠다고 하니..
난 우리 시어머니 요양원 보낼꺼라며..당당히 말하던 ..그 목사사모
연락 안하고 지내니...
이사가고 난 후에도..연락도 없이 갑자기 찾아오는 그 목사가족...
정말...내 기억에서 지우고싶은 사람이네요
좀 못된 얼굴로 강하게 하고 살아야지..
내가 참 만만해보이나...
아니 연락 좀 하지 마세요!
꼭 얼굴보고 소리지르고 싸워야 연락 안하렵니까?
연락 안하고
전화 안받고...
싸늘하게 대하고..
말 안하면 .. 어느정도 알아차려야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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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싫다..
해우소 조회수 : 412
작성일 : 2008-12-18 19:50:32
IP : 121.131.xxx.1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8.12.18 9:11 PM (121.101.xxx.194)자꾸 나이를 먹다 보니 싫은사람들은 점점 만나기도 싫더라구여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만 만나면서 재미있게 살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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