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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B큐 치킨데니쉬 중독자에요.

인천한라봉 조회수 : 1,636
작성일 : 2008-12-18 19:32:06
어쩝니까..?
전에 저녁에 뭐 시켜 드시는 분이 계신가 궁금해서.. 여쭙다가..
치킨데니쉬를 처음 만났습니다.
아.
또 먹고싶네요.
저번주인가 이 주초였는데..
외식과 담쌓았었는데.. 또 한동안 치킨데니쉬 물리게 먹게 생겼어요.

어떡해요..ㅠㅠ

이 글 읽으시는 분들 중.. 지금 치킨 드시구 싶죠?ㅋㅋ
아까 김치김밥도 무지 먹고싶었는데..
쩝.. 김치가 없어서 못만들어먹고.. 지금 밥먹고 또 입이 궁금해서 초콜렛 먹고 또 궁금해서.. 라면 하나 끓였는데..
이젠 치킨까지.. 시켰습니다.ㅋ
IP : 219.254.xxx.8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로
    '08.12.18 7:37 PM (219.254.xxx.159)

    그렇게 맛있나요?
    요즘 맛있는 치킨이 없어서 안 먹고 있었는데,,,,

  • 2. ?
    '08.12.18 7:43 PM (218.209.xxx.186)

    치킨 데니쉬가 뭐예요?
    울 아파트 상가에 지금 ㅂ비큐 오픈 준비하고 있던데.. 궁금해요. 치킨 데니쉬가 뭘까???

  • 3. 인천한라봉
    '08.12.18 7:45 PM (219.254.xxx.88)

    치킨을 먹기좋게 조각을 내서 박스마다 칸을 매겨서.. 하나씩 놓은건데..
    저는 맛있었어요.. 양도 나름 많았어요. 애기들 포크로 하나씩 찍어서 먹이기 너무 편해서..^^
    다른분입맛엔 맛없으면 어떡하죠?ㅋ

  • 4. ..........
    '08.12.18 8:09 PM (222.234.xxx.247)

    우리도...그렇습니다 저도 애들도 엄청좋아해요 2번시켜먹었네요 ^^;;;
    코스트코에 닭다리살만 발라 놓은게 있어서...쌀가루튀김가루 찾아서 튀겨볼까도 생각해봤는데...

  • 5. 근데
    '08.12.18 8:21 PM (118.220.xxx.75)

    피디수첩보니깐 비비큐 사장, 정말 못됐더라구여. 참 세상엔 억울한일도 많고 그렇게 만들어놓고도 버젓이 잘사는 사람도 많죠...

  • 6. ...
    '08.12.18 8:26 PM (210.222.xxx.41)

    다 큰 애들 둘이랑 먹어봤는데 딸이이는 맛있다..
    아들과 전 별로 였어요.그냥 후라이드가 낫더라구요.제 입에는.....

  • 7. 게으름
    '08.12.18 8:29 PM (218.38.xxx.183)

    밥 하기 싫다고 며칠전 뒤집어졌던 아줌만데요 ㅡ,.ㅡ
    오늘은 일찌감치 카레해서 김치해서 먹었어요. 아유~~ 맛나
    근데 비비 사장이 왜요?
    저 건너건너 아는 분(그분은 저 모름)인뎅

  • 8. 인천한라봉
    '08.12.18 8:29 PM (219.254.xxx.88)

    근데님 왜요? pd수첩 ? 저도 오늘은 별루였어요.. 좀 눅진하게 되서 왔네요..쩝.. 혼자서 한개 시켜먹었떠니 뱃살 감당이 안됩니다. 저녁에 먹은게 밥한공기+초콜렛+라면1개+치킨한개니.. 완전 식욕왕성..

  • 9. 게으름
    '08.12.18 8:31 PM (218.38.xxx.183)

    교촌 살살 맛있어요.
    비비 데니쉬도 먹어봐야지.
    전 갠적으로 뼈 없는 순살치킨류가 좋아요.
    먹기도 편하고 뒷처리도 편해서요.
    음식물 분리수거 할 때 뼈는 일반쓰레기라는데
    살 붙은 뼈는 어느 정도까지 핥아먹어야 하나요?

  • 10. //
    '08.12.18 8:34 PM (218.209.xxx.186)

    비비큐 사장 혹시 체인점 계약거절 뭐 그런거 아닌가요?
    체인점 가맹 계약이란 게 계속 유지되는 게 아니고 몇년에 한번식 재계약을 해야 하나봐요. 근데 아무 이유도 없이 계약을 안해주는 거죠.
    그러면 그 가맹점주는 가게 권리금이랑 인테리어비용 등 포기하고 나가야 하고 비비큐는 또 새로운 가맹점을 내게 하고.. 가맹점 수가 새로 늘어야 돈이 되니까 기존 체인점 계약을 안해주고 새로운 가맹점을 만들려고 하는 심보인거죠.
    꼭 비비큐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졸지에 계약해지당한 점주들이 참 안돼보였네요 ㅠㅠ
    근데 인천한라봉님 정말 대단한 식욕이세요
    82의 식신으로 임명합니다 ㅋㅋ

  • 11. 아..
    '08.12.18 8:38 PM (121.161.xxx.205)

    그래서 비비큐에 전화했더니 이지역(일산주엽)쪽 비비큐가 다 다른데로 바꿨든데.. 그런 이유들이 있었군요.. 제가 먹는곳은 비비큐가 빅마마아줌마얼굴 나오는데로 체인지되었는데 맛은 괜찮더라구요.. 주인말로는 닭을 더 좋은닭쓴다던데.. 하림으로^^

  • 12. 맛은
    '08.12.18 8:39 PM (121.131.xxx.233)

    있어요 겉은 바싹하고 속엔 찹쌀가루가 들어가서 쫄깃하고
    가격이 너무 비싸서 자주는 못먹겠어요..
    비비큐 너무 올라요
    그리고 연희동에 비비큐 아주 장사가 잘된곳이 있었는데
    서대문구에서 아주 잘되는곳이었다나봐요
    재계약할때 집기류뭐 다른거 멀쩡한데도 바꾸라고 강요하고 그래서
    그 사장님이 그냥 재계약 안했더니 얼마안가서 비슷한 장소에 새로 가게를
    내줘서 신규 오픈하더라구요
    아주아주 나쁘죠 이래서 체인점 잘골라서 해야해요
    본사 좋은일만 시키고 나중에 돈좀 벌라그러면 인테리어 다시하라고
    하던지 좀더 큰평수로 재오픈하라고 본사에서 아주 달달 볶는데요

  • 13. 참참
    '08.12.18 8:41 PM (121.131.xxx.233)

    원할머니보쌈도 본사 횡포가 장난아니래요
    저 아는 사람도 재개약때 조건을 너무 많이 걸어서
    포기했대요

  • 14. 게으름
    '08.12.18 8:44 PM (218.38.xxx.183)

    글쿠나... 그 분 사업 망했다가 힘들게 재기한 비비#가
    성공해서 재벌 되신건데...
    개구리 올챙이 시절, 생각 좀 해주심 좋을텐데

  • 15. 인천한라봉
    '08.12.18 8:54 PM (219.254.xxx.88)

    그러게요..
    창업하시는 분들도 사연이 있으실텐데..
    좀 사정좀 봐주시고 위생이나 청결문제가 아니면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네요.

  • 16. 전,,
    '08.12.18 11:04 PM (121.186.xxx.14)

    오늘 소녀시대가 광고하는 굽네치킨..4살짜리 아들이랑 몽땅 다 해치워먹었어요 ㅋㅋ
    구운게~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니 자꾸자꾸 들어가요 ㅋㅋ치킨 먹을때 같이 주는 무도 필요없을정도..!

  • 17. 파워오브원
    '08.12.19 1:45 AM (59.11.xxx.121)

    이런 답글 올리면 싫어하실래나...? ^^
    그래도 인천한라봉님 미국산 쇠고기 싫어라 하시는 거 같아 글 씁니다. ㅋ~
    전 치킨 시켜서 잘 안먹어요.
    누가 사다주면 버리기 아까워 먹지만요.
    전 뭐 버리는 거... 특히 먹는 거 버리는 거 못하거든요. ㅎㅎㅎ

    치킨 시켜 먹지 마시고 유기농 닭 사다 해드세요.
    그럼 돈은 거의 비슷하게 들거나 조금 싸지만 마음은 아주 푸~~~~근 하답니다.
    유기농 닭은 그리 크지 않은 것이 보통 한마리에 12-3000원 해요.
    마트엔 잘 없고 인터넷으로 주로 사는데요...

    닭 사서 백숙도 하고, 토막닭으로 튀김도 하고, 밀가루 카레가루 허브 같이 묻혀 오븐에 구워도 되고, 간장이랑 허브 파 마늘 다진 것 등에 재워뒀다 오븐 구워도 되고... 생각보다 그리 힘들이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저 요리 너무나 귀찮아 하는데도 유기닭 사서 해먹어요.
    들어가는 밀가루 등등도 다 유기농이다 보니 전체 재료비는 어쩜 사먹는 거나 거의 비슷하겠지만...
    마음이 편하고 좋잖아요. ^^

  • 18. 인천한라봉
    '08.12.19 2:25 AM (219.254.xxx.88)

    네.. 파워오브원님 ^^; 한번 만들어서 먹어볼께요.. 반응이? 의심스럽지만..ㅋㅋ

  • 19. ..
    '08.12.19 3:17 AM (211.187.xxx.58)

    근데 이거 국산닭 아니죠? 제가 좀 혀바닥이 예민한편인데 찹쌀가루 묻힌 튀김옷은 참 바삭하니
    좋은데 정작 속에 든 닭고기는 영!~ 가격으로 보면 당연 국산이어야 하는데 아닌가보단 생각을
    시킬때마다 합니다. 두번시켜먹었는데 이젠 그만 먹을려구요. 진짜 너무 비싸요. 15900원에
    소스하나당 1천원!!
    전 주로 또래 오래 먹는데 양념은 별로래도 닭이 대체로 괜찮아서요. 그리고 메뉴따라 냉동닭이랑 (주로 튀기는거)
    굽는 종류는 냉장닭쓴다고 아줌마가 솔직히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어지간하면 그릴에 구운 메뉴로 시켜요.
    그리고 굽네인가 거기도 먹자마자 수입닭인거 같던데 그래도 괜찮더라구요. 냄새 많이나면 못먹는데 거긴 굽는 치킨치곤 괜찮았어요.
    오히려 몇년전에 비비큐 후라이드 먹은적 있는데 (그 이후로 안시킴) 어느 부위는 냄새하나도 안나고(국산)
    어디는 냄새 무지 나고 (수입으로 추정) 아주 집어 들때마다 이건 뭐 뽑기도 아니고...
    닭을 교묘하게 섞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물론 확인 할수 없는 얘기지만 제 혀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보니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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