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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다이어트

뚱뚱 조회수 : 392
작성일 : 2008-12-17 14:57:56
정말 힘듭니다.
고등학교때 찐살이 안빠져요.
정말 살만 빠지면 뭐든 하고파요.
요즘 치과 가서 돈 백 들어야하겠다느 소식듣고 우울해요.
저번에 한약 먹고 살빠졌다가 다시 찌고..
또 하는 중인데 자꾸 회의가 들어요.
정말..해도해도 끝도 없어요..
다이어트..
솔직히 모든일의 근본은 다이어트인듯 한데..
살빼는게 평생 마음의 짐입니다.
오늘은 막 폭식해 버렸더니..속이 더 상해요..
성공하신분 게신가요
마른 사람들은 정말..부모님께 인사드려야해요..고맙다고..
IP : 121.150.xxx.1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이어트
    '08.12.17 3:48 PM (220.65.xxx.1)

    꾸준한 인내심과 끈기가 요하는것같아요...저도 항상 맘먹고 시작해놓곤 그놈의 식탐에
    눈이멀어 매번 실패를 봅답니다..휴일에 가까운 산행도 해보세요 저녁엔 걷기도 해보시구요
    저도 다시한번 도전해보렵니다...속상해하지 마시고 도전해 보시자구요...홧팅!!

  • 2. 이런....
    '08.12.17 7:55 PM (121.167.xxx.241)

    저 바보인가봐요
    여기에 댓글 쓴다는게 위에글에 ㅋㅋㅋㅋㅋ
    살 빠져요
    한약다이어트하면요
    하지만 무서운 요요를 피하기 위해선
    운동 먼저 시작하시고, 넘 심하게 굶으면서 하진 마세요
    빼고 보니 넘 좋긴 하네요!!! 필승!

  • 3. 저는요
    '08.12.17 7:59 PM (116.120.xxx.189)

    40대 후반에 들어서서 인지 정말 살이 안빠지더라구요.
    약물은 복용해 보지 않았지만 식욕 억제제가 들어가 있기땜에
    복용을 끊으면 다시 입맛이 돌아와
    금방 요요가 생긴다고 하더군요.
    저녁에 한시간~ 한시간 반 걸어도 소화만 될뿐이지 살은 안빠졌어요.
    그래서 보름전부터 아침과 점심만 먹어요.
    원래는 5시 이후부터는 먹지 않았는데 오후에 간식을 끊으니 자연스럽게 점심 이후는 먹지 않게 되었어요. 제 체질은 물도 되도록 먹지 말라고 아는 한의사 분이 말씀하시면서
    갈증이 나면 발효된 야채효소를 타서 마시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니
    보름전보다 2~2.5키로 빠지고 덜피곤하고 배가 더부룩하지 않아서 좋아요. 간혹 저녁 먹어야 할때가 있으면 밥 양은 줄이고 먹고 그다음날 약간 적게 먹으니 조절이 되요.
    그런데 외식이 문제예요. 집에서는 양이 조절되는데 외식하면 꼭 과식하게 되서
    되도록이면 삼가고 있어요.
    참, 첫날은 금식하고 효소만 먹었더니 그다음날 적게 먹어도 견딜만 해요.
    결국 자기한테 맞는 방법이 가장 좋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저는 5키로 감량 목표입니다. 기간은 오래 걸려도 꾸준히 해볼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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