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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반 친정엄마가 머리가 자꾸 빠진다고 하시네요.

... 조회수 : 587
작성일 : 2008-12-16 15:53:24
50대 중반이시구요. 갱년기 우울증이 조금 있으세요.

최근 여러가지 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긴 했어요.

그래서 요즘 머리가 자꾸 빠지신다네요.

원래 연세 이만큼 드시면 대부분 그런가요?

영양제를 하나 사드리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아님 영양제 말고 또 좋은거 있음 추천 좀 해주세요...
IP : 122.199.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08.12.16 4:14 PM (219.240.xxx.210)

    55세.
    우울한 나이 맞아요.
    센트룸 실버,홍삼...

  • 2. 머리
    '08.12.16 4:26 PM (218.153.xxx.167)

    50대가 되면 서서히 빠지기 시작하는데...
    찜질방 뜨거운 곳을 들어 가시려면 머리 수건을 쓰고 들어 가시라고 권하세요
    저 하*각 맥반석 전기로 구어져 나오는 곳에 몇번 들락 거렸더니 머리가 많이 빠지고
    그 다음에 잘 안 가고 뜨거운데 들어 가더라고 수건으로 모자를 만들어 쓰고 들어가니 덜 빠지더라구요

  • 3. 로얄 코펜하겐
    '08.12.16 4:33 PM (121.176.xxx.12)

    목운동을 열심히 해보세요.
    목에서 두피로 가는 혈액이 충분해야 머리가 잘 자라거든요.
    그리고 영양분도 충분히 섭취하고.

  • 4. ..
    '08.12.16 4:33 PM (211.253.xxx.18)

    혈액순환이 안되면 머리가 많이 빠지더군요.
    저도 여름에 머리가 많이 빠지고..뇌졸중 증상도 있어서 양파도 많이 먹고..부추도 많이 먹고...혈액순환 되는걸 많이 찾아서 먹었네요...검은깨도 먹고..혈액순환 되는 영양제도 좋지만 음식에서 찾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잡곡이나 견과류...검은콩...등등...
    거기에 가장 중요한 건 운동이에요. 날마다 걷기 꾸준히 해 주면 좋아요.

  • 5. 원글이
    '08.12.16 4:35 PM (122.199.xxx.42)

    모두들 답글 감사합니다.
    홍삼은 얼마전에 사드려서..

    엄마가 딴거보다 머리 빠지는걸 많이 걱정 하시거든요.
    영양제 말고 갱년기 여성 탈모 방지하는 샴푸를 사다 드리는게 나을까요?
    찾아보니 모발에 대한 영양제는 따로 없네요...

  • 6. 저기요..
    '08.12.16 5:02 PM (115.139.xxx.119)

    탈모에 좋은 샴푸도 샴푸지만....
    혹시 모르니깐,, 가까운 내과가셔서 갑상선기능검사 한번 하셔요..
    저도 그냥 스트레스받아서 머리빠지나보다 하고 얼마간 방치하다가 갑상선기능이상 진단받았네요.
    간단한 피검사로 알수있으니깐....샴푸도 하나 사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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