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내 주위 친구들은 가끔 만나 나이트에 다닌다고 하네요
난 뭐 나이트 별로 조아라 하지 않아서 별 관심은 없으나 괜히 나혼자 조신한척 한다고 그럴까봐 괜히 신경쓰여요
그친구들은 제사보다 젯밥에 더 관심이 많거든요...부킹..말이죠
전 아직 신혼이라 그런지 그런곳에 별로 어울리고 싶지 않은데 친구들 만나면 화제거리가 좀 틀려서 ...
늦게까지 노는것도 좀 맘에 걸리고 남자들 만나는것도 좀 글코...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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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시러
부킹조아? 조회수 : 609
작성일 : 2008-12-11 23:12:50
IP : 219.251.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08.12.11 11:15 PM (58.120.xxx.245)유부녀가 나이트 안간다고 조신한척 인가요??
이상한 그룹인데요2. 저도
'08.12.11 11:15 PM (122.199.xxx.42)아가씨때부터 너무 싫었어요.
딱 두번 가봤네요. 그것도 친구들땜에 어쩔수 없이..
두번 다 가서 한시간만에 나왔습니다.
근데 외모땜에 다들 제가 나이트 죽순이~--; 라고 오해해요.
우리 신랑마저...슬픕니다. T_T3. 남의 말에
'08.12.12 8:10 AM (121.131.xxx.127)휘둘릴 필요가 없지요
남이라기엔 가까운 친구이니 신경쓰이시긴 하겠습니다만,,,
나이트 안 간다고 조신한 척은 좀 이상하군요.
전 지금은 나이 들었지만
어려서도 시끄럽고 일찍 자는 인간형이이라
안 다녔습니다.
꼭 갈 필요가 있는 것도 아닌데요, 뭐.4. 신혼이
'08.12.12 10:07 AM (121.134.xxx.237)아니더라도 관심둘 필요가 전혀 없어요.
저는 이십대 초중반에 춤에 꽂혀서 삼개월간 주2~3 내리 나이트 출근부 도장찍다가 웨이터가 사귀자고 해서 퍼뜩 정신차리고 접었답니다.
부킹은 안해봤지만 여자들 웨이터 손에 이끌리어 부킹 다니는 꼴 보면 접대부와 별다를바 없어 보이더랍니다.
노는 것도 때와 장소가 있으니 유부녀가 갈 곳은 아닙니다. 남편하고 동반이라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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