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서가 아닌 첨으로 글을 올리게 됩니다
사랑의 매라는 이름아래 제발 선생으로서의 신분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말으셨음 합니다.
며칠에 한번 꼴로 선생들의 학생 폭력사건을 접하다보면 분노가 이는데요..
요샌 동영상으로도 접하다보니 차라리 다행이다 싶은게 그동안 조용히? 묻혀버렸을 아픈 사건들이 얼마나 많았
을지 ..상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선생님들.. 자격안된다 싶으면 그냥 물러나오시길 바랍니다..주위 에서들 그럽니다. 정말 어쩔수 없어 자식이 볼
모라서 참는다고. 참는것도 한계가 있지. 일자리 부족한데 새롭게 교육받고 의욕에 넘친 젊은 선생님들을 위해
오십도 넘으신 분들은 그냥 쉬셨으면 합니다 솔직히 나이는 상관이 없지요 . 요지는 타성에 젖고 노력 없이 체육
시간 나이드신 분이 아이들만 뛰고 본인은 말로 그것도 억압적인 말투로 지시만 하는 그런 모습을 보면 차라리
그만 두시는게 어떤지요 저 역시 40넘다보니 운동장 반바퀴만 돌아도 헐떡거리는데..
두서없이 글 올려 죄송합니다. 습관처럼 여기저기 검색하다 초등생 처벌 동영상보게되고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만 수행평가 보는데 늦게 왔다고 여학생 얼굴을 주먹으로 ,쓰러졌는데도 발길질했다는 ..뼈가 ..전치12주 나왔다
고 하는데....그만 울컥하는 맘에 글 올리게 되었네요. 저 역시 반성하는 맘이지만 울 아이들이 즐겁게 학교를 다
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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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처벌 동영상을 보고..
호야맘 조회수 : 272
작성일 : 2008-11-28 11:20:42
IP : 218.238.xxx.1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렇지요
'08.11.28 11:39 AM (218.39.xxx.247)사랑의 매라는 말을 누가 만들었는지..
집에서 엄마아빠가 때려도 감정이 들어가게 마련인데..
우리 아들놈도 엊그제 단체체벌을 받고 왔어요.
헌데 중간에 엄마들에게 연락이 간 모양이예요.
엄마들 서너분이 가셔서 담임샘이랑 얘기하신후,
아들 말로는 선생님이 좀 기가 죽어있더라고, 오늘은 한명도 안 때렸다더군요.
자식이 볼모라고 참고 있기만 해서도 안될것 같아요.
참교육 무슨무슨 단체들도 많던데, 전 체벌금지 법적으로 정했음 싶어요.2. 인천--
'08.11.28 12:17 PM (211.220.xxx.45)후유증이 아직 가시지도 않았는데-- 왜이런 소식이 줄을이을까요
인간성 테스트를 실시해야할듯--
개념없고 아이들에대한 사랑이 없는 사람은 정말 물러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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