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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진미령씨

기억 조회수 : 11,121
작성일 : 2008-11-24 20:35:20
제 기억이 아닌가 싶어서요.
70년대 후반쯤으로 기억하는데 장덕이 작곡해준 "소녀와 가로등"으로 한참 뜰때
어떤분하고  동거해서 아이 낳았지 않았나요?
참 깜찍했던 기억과  그기억이 선명히 남아 있는데
근래에는 진미령씨가 초혼이고 아이가 없다고 하는것 같아서
제 기억이 아니었나 싶어서요
그때를 기억 하시는분...
기억해 뭐하게 하시면 할말이 없슴^^
IP : 121.146.xxx.221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혼 ㅠㅠ
    '08.11.24 8:45 PM (211.192.xxx.23)

    전에 유명한 조폭하고 동거하다가 맞아서 눈탱이 밤탱이 되셔서 사진 나오고 하시지 않았나요?
    요새는 아주 살림꾼 원조처럼 나오시고 굉장히 리버럴한듯 나오시는데..
    제 기억이 이상한건지..
    저도 별거 다 기억한다고 하시면 할말없구요 ^^

  • 2. 맞아요...
    '08.11.24 8:49 PM (211.187.xxx.163)

    저도 기억해요. 저 초등때였는데 굴러다니는 선데이서울에서 읽은 적 있어요..왜 기억하냐면 너무 잔인한게 그 남자인지 다른 남자인지는 모르지만 밤에 차안에서 폭행을 했는데, 담뱃불로 몸을 지졌다는...너무 무서워서 기억해요. 진미령씨 참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나올때마다 그 생각이 나는 것은 어쩔수가 없네요...ㅠ.ㅠ

  • 3. 저도
    '08.11.24 9:02 PM (219.248.xxx.32)

    조폭하고 동거 하기전에 다른 남자하고 동거 하다가 아이 하나 낳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참고로 제가 7080세대라 쬐금 기억 나네요.^^

  • 4. 그렇죠
    '08.11.24 9:07 PM (121.128.xxx.151)

    아이는 기억이 안나도 끔찍하게 맞았다는 기억은 또렷하네요.
    진미령 사건은 과거지사로 잊어버릴 수 있는데
    가수 이 용씨는 용서가 안돼요. 지금 아무리 금슬 좋은 부부로 행복하게 산다지만
    그때 했던 짓은 용납이 안되네요.

  • 5. 기억력들이
    '08.11.24 9:16 PM (116.36.xxx.172)

    정말 좋으시네요
    전 나이먹었어도 진미령사생활은 기억안나고 장덕 장현인가 이 두남매기억나요
    장덕인 제가 좋아했어요 음악성이 뛰어났던 친구인데...안타까웠지요ㅠ

    그리고 이용...이놈 나쁜놈인거 기억하지요
    동거해서 아이낳고... 미국에 사는 지금마누라랑 눈맞아서 아이랑 여자버리고
    미국으로 도망갔잖아요 ㅜ.ㅜ
    지금 아무리 금실좋은척해도 우린 그놈이 한짓을 다~~아는데...

  • 6. 윗분글중에
    '08.11.24 9:18 PM (61.33.xxx.30)

    땡용씨 이야기요
    땡용씨는 재혼한 아이들하고 tv에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자기 자식 버리고 가서 재혼한 아이들 데리고 나와서 행복한 얼굴로 나오는거 보기흉해요 .

  • 7. 저두
    '08.11.24 9:30 PM (59.14.xxx.62)

    이용 아주 꼴보기 싫어요. 오버하는 것도 거슬리고
    예전에 했던 짓 넘 또렷해서 보기만 하면 생각나서 넘넘 미워요.
    왜 컴백했는지 몰라요. 다덜 잊은 줄 아는지...

  • 8.
    '08.11.24 9:44 PM (125.186.xxx.135)

    아.. 우리아빠가 이* 이 가수만 나오면, 어렸을때부터 화 버럭 내고 그러셨어요.근데, 정말 가족이 나왔대요? 잘은 모르지만, 그 동거했던 여자분은 죽었다는거 같아요...

  • 9. 에휴
    '08.11.24 9:46 PM (210.205.xxx.209)

    암튼 죽는날까지 이렇게 두고두고 씹어주시고 우려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이용씨 귀가 많이 가려우시겠어요.

    그리고 진미령씨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 그런 상처 생각하고싶지 않을텐데
    자꾸 들추어서 남 씹어주시는 분들 참 그렇게 인생살이 자신있나 모르겠네요.
    사람이 살다보면 재수없게 불행한일 닥칠수도 있고
    휘말릴수도 있는데 암만 남이래도 덮어주고 지나가주지 못하고
    상처에 소금뿌려주시니.... 세상참....

  • 10. 윗님
    '08.11.24 9:54 PM (211.187.xxx.163)

    맞아요...위에 제가 썼는데..쓰면서도 좀 그렇긴 했어요...ㅠ.ㅠ

  • 11. 맞아요
    '08.11.24 9:54 PM (121.157.xxx.68)

    다시 과거 얘기 꺼내 씹어 주시는 십리
    그거 옳지 않아요,

  • 12. 그넘
    '08.11.24 10:01 PM (122.43.xxx.103)

    과거도 과거 나름이죠.
    제대로 사과한번을 하기나했나
    한 여자 일생을 그렇게 망쳐버렸으면 자숙이라도 하든지..
    미친넘이 테레비에 나와서 쇼하는걸 보면 20년전 먹은게 올라옵디다.
    그러 넘 상처엔 소금이 아니라 독약이라도 넣어주고 싶네요.

  • 13. 솔직
    '08.11.24 10:10 PM (121.146.xxx.164)

    하게 말하면 아픈상처 보듬어 줄수 있는데 가식적이라서
    그리고 홈쇼핑에서 장사 하시는분이 솔직하지 않는 모습을 보니..ㅠ

  • 14. 진미령
    '08.11.24 10:15 PM (221.150.xxx.157)

    초혼인데 왜 저리 결혼하나 싶었는데 초혼이 아니었구만요..으미..

  • 15. ㅋ~
    '08.11.24 10:44 PM (121.144.xxx.121)

    넘 안좋은게 많아서리...

  • 16. .....
    '08.11.25 12:19 AM (59.0.xxx.199)

    지금까지 자계에 그런 이야기가 안나오길래 저 혼자만 기억하고 잇는줄 알았네요 .기억이 맞는다면 아들낳고 살다가 동거남한테 맞아서 경찰에 신고한걸로 기억해요 . 신문에도 났지요 . 사건뒤에 미국행...... 한참후 귀국 .

  • 17. 화교
    '08.11.25 7:48 AM (121.146.xxx.164)

    라고 데뷔때 그래놓고 뒷날 화교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 18. 정말
    '08.11.25 7:51 AM (220.80.xxx.93)

    제맘만이 아니었구나.
    이용만보면 밥먹던 수저 놓고 티브이 끌정도로 싫어요
    왜 그런지 동거하던 여인과 아이 생각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선의의 피해자를 만들고도 당당하게 사는인간말종........

  • 19. 저도 이용씨..
    '08.11.25 8:26 AM (203.142.xxx.231)

    요즘 나오는거 너무 싫어요.. 다른것도 아니고 아이까지 있는 상태에서 다 버리고 도망가서..

    무슨 지금 와이프랑 애절하고 절절한 사랑한것처럼 아침방송에 가족들 대동하고 나오는거.
    정말 토나옵니다.
    더구나 노래도 옛날엔 좀 불렀다고 싶었는데. 요즘엔 아주 자기 감정에 젖어서 악을 써서 부르는것도
    보기 흉하구요.. 왜 그렇게 나이 들었는지. 팬은 아니었지만, 노래는 참 좋아했는데. 안타까울지경이네요.

  • 20. 이렇게
    '08.11.25 8:41 AM (61.36.xxx.2)

    정말 그여자분 죽었나요?
    아 넘넘 불쌍해요.. 이* 정말 나쁜 사람이군요
    너무나 뻔뻔하기도 하고, 지금까지 욕먹어도 싼것 같아요 정말.

  • 21. 얘기가
    '08.11.25 8:42 AM (121.131.xxx.70)

    진미령씨 얘기에서 이용으로 옮겨졌네요 ㅋㅋ

  • 22. 아침프로에
    '08.11.25 9:10 AM (125.241.xxx.74)

    이용이 나와서 얘기하는거 정말 싫습니다.
    저절로 욕이 나옵니다.
    예의상 식구들은 데리고 안나와야되는거 아닌지.
    옛날일이면 무조건 용서해야되는건 아니더군요.
    정말 예전여인과 딸이 그걸보면 피눈물 나지 않겠습니까. 아니 지금 잘 살고 있더라도
    과거지사 생각나서 우울할것같아서 왠지 분노가 일어납니다.

  • 23. phua
    '08.11.25 9:22 AM (218.237.xxx.104)

    모두들 대단한 기억력들이세요,
    저만 기억하고 있는 줄 알았다는 것,,,ㅎㅎㅎ

  • 24. .....
    '08.11.25 9:39 AM (99.242.xxx.101)

    저도 이용 나오면 외면 하게 됩니다.
    가해자임이 분명한데 너무 뻔뻔스럽게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히죽히죽 웃는 것이 보기 싫어서요.

  • 25. 돈데크만
    '08.11.25 9:41 AM (118.45.xxx.153)

    저두 이용이 갑자기 나오길래...사람들이 다 잊은줄 아나...했다는..ㅡㅡ;;지금봐도 안좋아 보여요~~
    잊혀진 계절이란 10월말만 되면 나오는 노래만 들으면 그때 사건이 생각나요...저 30대 중반.

  • 26. 제 기억
    '08.11.25 9:44 AM (211.40.xxx.42)

    제가 어릴때
    진미령씨 (저보다 3살쯤 많은듯)는 제게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동거 생활로 아이가 이미 있음에도
    그 남자가(아이 아버지) 일방적인 결혼 신고를 하자
    이를거부하고 혼인무효소송을 해서 이겼죠
    그 당시 잡지 책에 진미령씨 인터뷰 기사가 나오길
    "아이는 나의 선택이고 내가 책임지겠다.
    하지만 아이 아빠와는 잘못된 만남이자 이미 깨진 관계이다.
    다시 회복할수 없는 관계가 되었는데 결혼은 의미가 없다."
    정확한 기억의 대사는 아니지만 저런 의미가 있는인터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전 그당시 70년대 사회상으로
    아이를 낳고서도 그 남자는 아니란 판단을 내리는
    이미 한 결혼 신고를 뒤짚는 진미령을 보며
    당차고 똑똑하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10대 후반부터의 인상이 너무 깊었던듯)
    진미령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 같습니다.

    그의 스캔들은 그가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로서
    우리가 안타깝게 여겨야 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됩니다.

  • 27. 제 기억
    '08.11.25 9:47 AM (211.40.xxx.42)

    그리고 초혼 부분은 법적 혼인 신고 된 부분이 없었으니
    그렇게 말해도 틀린 말이 아니랄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 진미령 팬

  • 28. 헤집지말자
    '08.11.25 10:14 AM (211.206.xxx.44)

    연예인이라고 해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입니다. 아픈 과거사 더 이상 헤집지 맙시다.
    남의 일이라고 너무 쉽게도 말하지 맙시다....만일 진미령씨가 이글을 본다면 그 맘이
    어떨까요? 그가 선택한 일이었다 해도 맘이 아플 건데 피해자였다면 더 미칠 것 같아요,,

  • 29. 내용
    '08.11.25 10:16 AM (115.23.xxx.80)

    원글의 내용은 사실 관계를 묻는 것일 뿐 상처에 소금 뿌리려는 의도는 아닌 것 같은데...
    모든 일에는 다 복잡한 사정들이 있다는 건 아는데 거짓말하는 것은 별로네요.

  • 30. ..
    '08.11.25 10:40 AM (125.241.xxx.98)

    이용 왜 나오는지
    정말 인간도 아니지요
    지식들한테도 알려주고 싶어요

  • 31. 흠.흠
    '08.11.25 11:15 AM (211.210.xxx.30)

    이용이 자다가 불벼락 맞네요..ㅋㅋ
    저두 싫어요..ㅋㅋ

  • 32. 이용 싫어요.
    '08.11.25 11:27 AM (121.178.xxx.147)

    이용 싫어서 그 아침프로도 안봐요.

    저도 나이가 있어서 진미령씨 일도 그런저런 이야기들을 기억하고 있지만.
    요즘은 좀 쓸쓸해 보이던걸요.

  • 33. 거짓말에
    '08.11.25 11:31 AM (210.205.xxx.209)

    대해서 대단히 민감하게 생각하시는데
    아이있다하면 이야기가 길어지고 복잡해지겠죠....

    더구나 뭔 이야기만 하면 인터넷이나 매체에 한줄로 떡하니 오르는데
    하고싶지 않은 이야기도 있을텐데 당신 연예인이니까 다 토해내할순 없지않나요?

  • 34. 마자요
    '08.11.25 11:51 AM (120.50.xxx.204)

    피해자와 가해자를 구분해요 우리.
    진미령씨는 우리가 보듬어줘야할것 같구요..
    설사 초혼이라 말했대도 윗분말씀처럼 법적으로 그렇다면 틀린말도 아니지요
    그리고 만약 우리 여동생이라면 어디가서 초혼이라고 말하지 말고 꼭 과거 있었다고 얘기하라 고 하시겠어요??

    반면, 이용은 정말 가해자죠
    남녀관게 둘만 안다지만 그래도 객관적으로 비춰진모습이 너무 심한 가해자의 모습이었어요
    가해자라면 두고두고 사람들입에 오르내려도 그래도 싸다고 생각되네요

  • 35. .
    '08.11.25 11:57 AM (122.34.xxx.11)

    이용은 나이 들어서도..히죽히죽 웃는 것도 그렇고 천박스럽고 경박스럽다는 느낌이 드는지..
    말투 하며..아주 속물 냄새가 풀풀 나요.좀 안나왔으면..싶은데..요즘 잘 나오더군요;;
    추하게 나이 드는 사람.

  • 36. 기억하고 있어요
    '08.11.25 11:58 AM (59.28.xxx.175)

    이용....
    그렇게 미국갔으면 안돌아올줄 알았는데
    돌아와서 연예활동 하는거 보고 씁쓸하더군요
    저도 tv에 이용 나오면 확 돌립니다...몹쓸사람...아이는 무슨죄..

  • 37. ..
    '08.11.25 12:32 PM (124.5.xxx.38)

    저도 이용이 나오는 프로는 보지 못하겠더라구요.

    아무리 오래된 이야기라도 간난아이 와 어린아기 엄마 놔두고 미국으로 야밤도주했던 것이 너무 생생해서...
    그당시는 미국가는 것이 힘들때라 그것을 노렸던 것 같았습니다.

    그후 그여자는 결혼도 안하고 딸을 혼자 키운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더 가관은 얼마 전 이용이 어느 라디오에 나와서 딸을 만났는데 자기를 아저씨라 부르면서 제발 한국을 떠나달라고 했다는 이야기을 웃으면서 하는 걸 들었습니다.

    정말 두번다시 보기싫은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 38. 정말요?
    '08.11.25 1:48 PM (121.184.xxx.142)

    천륜인데..
    자기 자식이 그런말을 했다면,
    가슴아파서.. 방송에서 그렇게 못했을텐데..
    사람이 아닌것 같네요..
    그때 자식과 부인에게 상처를 그렇게 주고 갔으면서...

  • 39. 이용
    '08.11.25 2:02 PM (210.109.xxx.188)

    역겨워요.

  • 40. 이 용이
    '08.11.25 2:34 PM (121.129.xxx.95)

    도망갈때 어떻게 잡혔는지는 아무도 말씀안하시네요?
    그 때 김포공항에서 도망가기 직전에 잡혀왔지요.
    아무도 모르게 혼자 비자에 뭐에 물밑작업 해서 비행기 타기 직전에 잡혔다는..
    다른 연예인들 이런저런 스캔들 많지만
    저놈의 경우만! 지금까지도 용서 할 수가 없습니다.

  • 41. 이용
    '08.11.25 2:52 PM (219.250.xxx.138)

    제가 알기로는 이용의 첫번째 부인이 이용 떠나고 얼마 후
    또다른 아주 조금 이름 난 가수와 결혼인가 사귄다고 잡지에서 본 것 같은데요
    혼자 산것은 아닙니다.
    그 가수 이름이 생각날 듯 한데...

  • 42. 훈이
    '08.11.25 3:09 PM (124.3.xxx.3)

    '훈이와 수퍼스타'라는 그룹의 리더 훈이와 사귀였죠...

  • 43. 하지만..
    '08.11.25 3:15 PM (211.41.xxx.27)

    자기는 동거하고 아이낳고 할 거 다하고 단지 혼인신고 안해서 호적상(지금은 없어졌지만요..) 미혼으로 되어있다고해서
    지금 사는 사람과 혼인신고하면 세컨드가 된다느니 두번째 부인이 되는거라 싫어서 혼인신고안했다느니하는 말로 재혼하신 분들에게 상처주는 말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 44. 나를 두고 아리랑
    '08.11.25 3:19 PM (122.42.xxx.102)

    이용이 배신한 전처, 딸과 어렵게 살다가 가수랑 결혼했는데
    얼마뒤 파경... 기억이, 쓸데없는 기억은 이리 오래가는지...?
    김훈, 나를 두고 아리랑 부른 가수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너머 가시더니
    한달 두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장 없네~ "
    에휴, 쓸데없는 기억땜시

  • 45. 그래요.
    '08.11.25 3:26 PM (116.120.xxx.164)

    아닌듯해도 다 알고있답니다.
    과거라서 들추기 싫어서 모르는 척하지만...다 알고있지요.

  • 46. .
    '08.11.25 3:56 PM (115.137.xxx.229)

    저만 기억하는게 아니군요..
    저도 그사람 나오면 티비 돌립니다.
    얼굴도 보기 싫어요. 잡지마다 애랑 마누라 버리고 미국으로 도망간 얘길 다 떠들었었는데...
    멀쩡한 얼굴로 컴백할때 정말 꼴보기 싫었습니다.

  • 47. 저도이용싫어요
    '08.11.25 4:15 PM (125.141.xxx.87)

    이용이 무슨 인기인이라고 아침마당 계속 나오는지 정말 싫어요.이용 나오면 다른대로 돌려버리는데 왜~아침마당에서는 이용을 계속 내보내는지 모르겠어요....

  • 48. 새롭도록
    '08.11.25 5:11 PM (123.213.xxx.153)

    저도 이용 무지 싫어해요 아침마당 나오는거 보면서 사람들이 이제 다 잊고 좋아하는 모양이네 하면서 짜증냈었는데..나와서 지금 부인이랑 고생했다는둥 장인이 어쨌다는둥
    이야기 아무렇지도 않게 줄줄 하더군요..
    그럴때마다 참 뻔뻔하다는 생각이..

  • 49. ....
    '08.11.25 5:34 PM (58.227.xxx.123)

    어머 저만 이용 기억하는줄알았는데 다들 알고 있었네요 저도 그사람 나오면
    웬지 싫어요 tv 에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 50. 미투
    '08.11.25 5:41 PM (222.234.xxx.81)

    저도 이용 끔찍하게 싫습니다.
    가장 최악의 인간이 자기 핏줄 내팽개치고 지 혼자만 잘 먹고 살다가
    뒤늦게 슬금슬금 나타나는 인간...

    진미령씨는 똑소리 나네요.
    그녀가 젊었을 때부터 똑소리 나더니 갈수록 야무져진거네요.
    어쩐지 특이한 남자를 택해서 산다...싶었더니.
    맞는 말이죠. 아이는 자신의 선택이지만 남자는 남편이 아니다... 똑똑하네요.

  • 51. -_-
    '08.11.25 5:49 PM (125.187.xxx.75)

    좀 전에 어느 케이블 보다보니 뉴스에 최다 검색어가 나오는데 장진영씨 얘기가 나오더군요. 얼마전에 여기에서 나왔던 얘기인지라... 82의 위력이 대단하구나 했어요... 진미령씨도 검색순위 링크될것 같네요. 위에 어느 댓글처럼 감추고 싶고 잊고 싶은 과거가 그저 어느 사람의 단순한 호기심으로 인해 들춰져 고통받는다면 얼마나 끔찍할까 생각해 보게되네요...

  • 52. 이용
    '08.11.25 6:43 PM (119.69.xxx.74)

    그 나쁜넘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저만 싫어하는 줄 알았어요..
    전 지금도 이용 티비에 나오면 채널 돌립니다.
    그 부인이랑 애 버리고 도망가는 현장을 너무 적나라하게 봐서..
    절대로 잊혀지지가 않아요..
    어찌 그 얼굴 들고 다시 한국에 와서 노래할 생각을 하는지..
    어찌 그런 인간이 티비 나와서 노래하는거 보면서 따라서 박수칠 생각이 드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돼요ㅣ..

  • 53. 훈이
    '08.11.25 6:53 PM (218.52.xxx.53)

    나를 두고 아리랑의 김훈씨가 아니라 훈이와 수퍼 스타의 훈이씨입니다. 그분 성함은 모르지만 김훈씨랑은 좀 개인적으로 아는 분이라 또 오해가 있는 것 같아..

  • 54. 줄리엣
    '08.11.25 7:10 PM (125.177.xxx.167)

    남의 아픈 과거를 꼭 들춰내야 할까요?
    우리가 어린 학생들도 아닌데, 이런 다 지나간 정보(?)는 악플 보다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 55. 아직 나이는어리지만
    '08.11.25 7:30 PM (118.42.xxx.48)

    윗 댓글 중 마자요 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나쁜놈이 왜 나쁜놈인지는 알아야죠
    그래서 82쿡을 좋아하는 일인 입니다.
    도덕적으로 아니라고 판단했으니 나쁘다고 윗님들이 말들하신것 아니겠습니까?
    악플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악플은 이럴때 악플이라고 하기엔...

  • 56. ...참~
    '08.11.25 8:04 PM (124.54.xxx.47)

    연애인들은 안됬어요~ 과거지사 잊고 새로 시작할려해도 그러지도 못하겠네요~
    우리네들은 막말로 그냥 과거지사 내막 아는 사람 연락 끊고 새로운 인연 사람들에겐 쌩가고 살면 그냥 그게 다인줄 보이잖아요~ 근데... 연애인들은 영원한 꼬리표가 붙어다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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