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하체비만이신 분들 어떻게 다이어트 하셨나요?

슬퍼 조회수 : 1,672
작성일 : 2008-11-24 18:29:48
올해 갑자기 살이 8킬로그램 가까이가 쪄서 겨울동안 빼려고 마음먹고 있는데요..

특히 하체에 살이 집중적으로 쪄 있어서리..

수영을 할까 생각하고 있는데요(그리 능숙하지는 못합니다만 떠서 앞으로 나가기는해요)

어떻게 주로 살을 빼셨는지요..특히 뒷허벅지살-_- 어떻게 빼셨는지 특히 궁금합니다.
IP : 221.149.xxx.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08.11.24 6:49 PM (123.214.xxx.153)

    전 전형적인 하체비만 체형이라서 하체비만에 좋다는 운동많이 했었는데
    효과가 전혀 없었어요
    올해 개인적인 여러가지일로 맘고생을 많이해서인지 나도 모르게 8키로가 빠져버리니
    평생을 스트레스 받게 하던 하체살들이 거짖말처럼 빠져서 입던바지들을 못입게 되버렸네요
    일단 갑자기 찐 살을 빼시고 하체를 탄력있게 해주는 요가동작을 익히셔서 해주면 많은 도움이 될거 같네요

  • 2. 비만
    '08.11.24 6:53 PM (211.209.xxx.226)

    저도 저주받은 하체비만인데 진짜 힘듭니다.
    살이 빠지면 얼굴살이 빠지고, 찌면 배와 하체가 폭탄맞습니다.

  • 3. 자전거운동
    '08.11.24 7:41 PM (116.44.xxx.82)

    자전거를 아침 저녁 1시간씩 탔었는데
    5~6개월쯤 되니까 허벅지살이 조금씩 빠진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1년째부터 청바지사이즈 28 에서 25 입습니다.

  • 4. 좌절모드
    '08.11.24 7:59 PM (116.41.xxx.148)

    이 거대한 허벅지살이 반만이라도 쭈쭈로 갔다면 효리가 됐을텐데..
    제 유전자가 슬프네욤

  • 5. 순서가
    '08.11.24 8:01 PM (220.75.xxx.169)

    빠지는 순서가 다를뿐 다이어트하면 전체적으로 살이 빠지긴 하데요.
    윗분 말대로 젤 먼저 상체부터 살이 빠지기 시작해서 서서히 하체도 날씬해져요.
    하지만 비율이 안맞긴 여전하죠.

  • 6. 자전거 짱~
    '08.11.24 8:02 PM (118.32.xxx.139)

    집에서 타는 헬스자전거 있잖아요..
    그거 꾸준히 40분씩, 드라마 보면서 매일 해주었더니, 정말 빠지더라구요.
    근육이 생기는 듯 하면서, 알도 좀 덜박히고, 효과 보았죠.

    요즘도 다시 빼야 하는데...이휴~

  • 7. 저는
    '08.11.24 8:53 PM (125.131.xxx.170)

    이소라다여트에서강추하던 그 기마자세..
    가끔 생각날때마다 했는데,허벅지 인치가 줄었어요,
    바지 입으면 확연히 표가 나더라구요,
    참고로 제허벅지는 보통 아가씨 허리만했는데요 ㅋㅋ
    근데..한가지 안타까운점은, 운동을 안하니 다시 원상복귀되었다는..ㅜㅜ
    근육질허벅지가 아니라면,그래도 허벅지살 빼는덴 최고인거 같아요,

  • 8. 웅이원이맘
    '08.11.25 9:58 AM (211.51.xxx.151)

    제동생도 위는 44입고 아랜 엉덩이랑 허벅지 때문에 66을 입어야 할 정도였는데, 경락을 받으러 가니 혈액순환이 안되서 하체쪽 근육들이 너무 뭉쳐 있다했다네요.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 9. 자전거
    '08.11.25 10:06 AM (125.184.xxx.32)

    제가 아는 사람도 집에서 tv보며 자전거를 열심히 탔더니 배와 하체가 쏙 빠졌다더군요.

  • 10. ,,
    '08.11.25 12:58 PM (211.49.xxx.39)

    수영 좋은듯해요. 확실히 살뺀다는 결심 하시고, 하루에 한시간씩만 하셔도 빠질수 있어요. 저는 석달하고서 3~4k정도 빠졌는데 엉덩이 5cm, 허벅지는 3cm정도 줄엇어요. 대신에 빵이나 간식같은거는 팍 줄이세요. 저는 어쩌다보니 입맛이 떨어져서 힘안들었는데, 간식을 할수있는만큼 끊고 운동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510 아~ 아프다 6 구내염 2008/11/24 345
252509 엄마와 함께 하는 분신사바 1 이해불가 2008/11/24 627
252508 아기들 침은 언제까지 흘리나요? 7 침쟁이엄마 2008/11/24 1,820
252507 대구 사시는 분들 4 지독한 길치.. 2008/11/24 422
252506 초5 여아 옷관련 질문 8 고민고민 2008/11/24 455
252505 커피 메이커 추천해주세요.. 1 커피 2008/11/24 396
252504 해고통보 받았어요.. ㅜ ㅜ 19 구조조정 2008/11/24 7,848
252503 글고, 삼성에서 연말정산한 것 보너스에 합쳐서 주나요 8 쌍둥맘 2008/11/24 762
252502 삼성에서 월급명세서 안 주나요 11 쌍둥맘 2008/11/24 1,952
252501 빚청산vs예금 3 고민 2008/11/24 709
252500 이명박이 저거 지금 일부러 이러는 건가요? 14 이해불가 2008/11/24 1,914
252499 두피가 아파요... 7 ... 2008/11/24 1,161
252498 장기수선충당금 17 관리비 중 2008/11/24 906
252497 지난번에 시아주버님 결혼식 머 입고 ?2탄--고민만땅!! 7 머 입고? 2008/11/24 3,180
252496 베란다에 야채보관 스치로폼 상자에 하면 좋을까요? 4 보관 2008/11/24 652
252495 남편 박사 하는게 나을까요? 14 고민 2008/11/24 1,986
252494 판촉물이나 거래 후 선물 받으셨을때 인상깊으셨던거 추천 부탁드려요. 6 판촉 2008/11/24 397
252493 뒷범퍼와 휀다 수리비요 2 자동차 사고.. 2008/11/24 266
252492 미네님글 퍼옴 10 너죽고 나살.. 2008/11/24 2,070
252491 김장안하고 그때그때 김치할까하고 1 올해는 2008/11/24 936
252490 임플란트 얼마쯤 하나요? 5 치과 2008/11/24 605
252489 인사이드바 없애는방법좀... 6 짜증나 2008/11/24 780
252488 1월에 제주도 가족여행다녀오려는데 3 뭐부터 차근.. 2008/11/24 504
252487 채소 위주의 반찬이라면 뭐가 있을까요?? 12 박부장마눌... 2008/11/24 1,388
252486 제2금융권 적금 해지해야할까요?... 2 불안불안.... 2008/11/24 980
252485 남편한테 맞은일이 자꾸 생각나네요. 28 1년전 2008/11/24 3,130
252484 자스민님 책 파는 곳 1 .. 2008/11/24 464
252483 라이브카페에 갔다가 4 커피값 2008/11/24 454
252482 기사펌)이외수의 촌철살인 “지만원, 님 좀 x인 듯” 3 2008/11/24 862
252481 강원랜드 카지노 다녀와서 2 여행 2008/11/24 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