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띠야 피자를 구워먹고나서..

[또띠야..]

또띠야를 무쇠팬에 한 장 깔고..
슬라이스 치즈를 얹고 그 위에 다시 또띠야를 얹고..
그 위에 집에서 만든 유기농 토마토로 만든 합성 첨가물 하나도 안 들어간 토마토 소스를 바르고 임실치즈피자를 얹고 오븐에 구워서 애들이랑 냠냠 먹었습니다..

먹고나서 드는 생각...
근데 또띠야는 믿어도 되는 거야??

아.. 왜 이러고 살아야하나요.....ㅠ.ㅠ

[ㅇㅇㅇ]

아니요 . 또띠아에 첨가물 엄청 많이 들어가요 .
저도 맛은 훨씬 없지만집에서 통밀가루에 .. 이것저것 약간 넣어서
통밀가루로 대충 밀어서 만들어서 먹어요. 또띠아 비스므리 해요 .
훨씬 나은듯.. 또띠아 남향또띠아라도 . 수입밀이죠 .. ㅋㅋ

[이어서]

말은이렇게 해도 ... 통밀로 대충이라도 만들어 먹는거 1번에 ..
시켜먹는 피자 5번꼴은 되는듯 하네요 ㅠㅠ 저도 왜이럴까요 ...
집에 유기농 파스타 소스, 치즈 다 냅두고도 파는 피자가 먹고싶은날이 있어요 .
이젠 안그래야지..

[믿을만 안해요]

개봉하고 반년 지나도 곰팡이 하나 안 핍니다.
전에 한번 유통기한 냉장5일이라는 통밀또띠야를 베이커리에서 산 적 있는데 깜빡 냉장고에 안넣었다가 그냥 버린 적 있어요.
그때말고는 수입또띠야 샀는데 언제나 곰팡이<안심>하고 먹어요..ㅠ.ㅠ

[나무바눌]

ㅎㅎㅎㅎ
저도 또띠야로 잘해먹는데...늘 그 고민합니다
또띠야도 만들어 먹어야 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