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장터거래 보통 어떤가요?

... 조회수 : 725
작성일 : 2008-11-19 09:40:31
레벨은 높으나 장터는 처음 이용하는데요.
오늘 물건을 사려고 문자를 보내니 선불을 요구하는데..공지사항은 후불로 하라고 적혀있어서요.
보통 어떤 방식으로 하시나요?

그리고 장터에 올린 가격보다 가격을 올려부르는데. 이런 경우도 잦나요?
기분이 좀 찜찜하네요.
IP : 121.152.xxx.1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19 9:46 AM (218.52.xxx.15)

    선불 지급은 종종 있으나 문자로 장터 가격보다 높은가격을 요구하는 일은 없습니다.
    장터질서를 흐리는 행위입니다.
    관리자에게 신고하세요.

  • 2. 난 주로,,
    '08.11.19 9:59 AM (222.103.xxx.67)

    먹거리 를 많이 거래하는 편인데 한번도 실패한 적은 없습니다.
    실패하지 않으려면 일단 꼼꼼히 살피는 게 중요하겠죠.

    우선 판매자 이름으로 검색해서 그분의 신용도를 가늠해보고
    여러 님들의 후기와 판매자의 글을 보면 어느 정도 짐작이 가더라고요.

    어제도 마른 옥수수알갱이와 사과를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 사과가 얼마나 맛있던지,,
    생각하니까 침이 고이는군요.

    게시판이 올린 가격보다 더 높게 달라고 하는 것은 일단 공정거래 위반?인 것 같으니
    물건이 아무리 탐나더라도 구매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사진속에는 판매물건이 그럴듯하게 보일지 몰라도
    판매자의 편법을 사용하는 행태를 보면 물건이 멀쩡하리라곤 아무도 장담하지 못합니다.

    절대 구매하지 마시고 윗분 말씀처럼 관리자께 신고한 다음,
    댓글에도 이런사실을 남겨놓았으면 하네요.
    혹시 아무것도 모르는 다른 회원이 또 속을 수도 있으니까요.

    참.. 세상 사람들이 내 맘 같지 않죠...

  • 3. 참,,
    '08.11.19 10:01 AM (222.103.xxx.67)

    저는 물건값은 항상 먼저 보내고 구매신청을 햇네요.

  • 4. 저두 거의
    '08.11.19 10:01 AM (58.79.xxx.18)

    선불로 먼저 보내고 물건을 받아요...거의 먹거리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참 제가 책 몇권 팔때도 먼저 선불로 다 보내 주셨어요..
    근데 장터에 나온 가격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해 주긴 해도 판매 상품을 높게 책정 하는 경우는 없었어요..그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 5. 선불
    '08.11.19 10:08 AM (124.57.xxx.54)

    한번씩 장터가 시끄럽기는 해도 개인간의 거래는 좋은 기억만 있습니다.
    사고 싶던 주방용품이며 아이들 필요한 물품을 싸게 잘샀습니다.

    그런데 옷은 비추더라구요. 남이 안입는 옷은 나도 안입게 되더라 입니다.
    옷 빼구는 다 좋았어요.

    살 때도 선불했고, 팔 때는 입금 먼저 하신 분께 팔았습니다.

  • 6. 뷰티
    '08.11.19 10:33 AM (58.142.xxx.21)

    장터에서 가끔보면 불미스런 일들이 생기곤 하던데..
    저는 좋은분들 하고만 많이 거래 됐나봐요^^
    온라인에서 얼굴도 모른체 오직 믿음으로들 주고받는건데..
    장터질서를 흐려선 안되겠죠..
    장터에 올린 상품가격보다 더 높여 판매한다는건,,,,이해할수가 없네요..

  • 7. 어느장터든
    '08.11.19 10:36 AM (58.120.xxx.245)

    보통 선불입니다
    그렇지만 장터가격보다 비싼건 이상하네요
    예전에 누가 그러시더라구요 최고의대박도 최고의쪽박도 82에서 경험했다고,,
    정말 좋은 상품 푼돈에 사보기도 했고
    쓰레기나 마찬가지라서 버려본적도 있고 그러네요
    개인의 판단력이 요구되는 곳이지요
    신중히 구매하세요~

  • 8. ...
    '08.11.19 10:57 AM (211.35.xxx.146)

    저도 살때, 팔때 모두 선불로 거래했어요. 여러사람 쪽지 받다보면 확실하게 선불받고 처리하는게 여러가지로 편리하더라구요. 하지만 가격을 다운해주는 경우는 봤어도 높게 부르다니..
    그건 좀 그러네요. 꼭 필요한거 아니면 그냥 패스하세요~

  • 9. ~~
    '08.11.19 11:12 AM (116.33.xxx.14)

    저도 선불거래 했어요.
    하지만 가격 높이는 건 이상해요.
    구매하려고 쪽지 오가면서 글이 너무 무례하다던지 느낌이 안 좋으면 얼른 취소해버려요.
    사진 공개되지 않은 것도 아예 안 봐요.
    가끔 남의 사진을 도용해서 사기치려고 공개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친구가 이런 식으로 사기당할 뻔했어요)

  • 10. 택배비포함해서
    '08.11.19 12:07 PM (222.238.xxx.53)

    말씀하신거 아닐까요?

    그렇지않으면 높게 부르지않는데...

    저도 항상 선불거래했어요.(택배비도 선불로) 집에 없을경우가 많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890 아. 이런 사람이 우리나라 재정부 장관이라니...눈물난다... 6 띠옹~ 2008/11/19 878
250889 비닐커튼? 3 비몽사몽의 .. 2008/11/19 493
250888 금 5돈을 오십만원에 살수 있을까요? 5 금값 2008/11/19 1,076
250887 요즘제가 미쳤나봅니다 10 @@ 2008/11/19 2,012
250886 조성민은 여전히 친권에 집착한다.친권은 곧 양육권,재산권,재산관리권! 7 바라미 2008/11/19 600
250885 그런데 왜 "만수가 도시락을 던진다"는 표현을 쓰나요? 8 최근경제에 .. 2008/11/19 1,073
250884 영구피임하신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5 영구피임 2008/11/19 732
250883 조성민, "故최진실 재산 관심없다…아버지 의무만 다할 것" 13 솔이아빠 2008/11/19 1,366
250882 광화문 주상복합 사시는 분 계신가요? 3 혹시 2008/11/19 1,129
250881 이런 술버릇, 심한건가요? 2 심사숙고 2008/11/19 458
250880 시댁 생각하기도 싫지만.. 생각 안할수도 없어요.. 9 제가 심한가.. 2008/11/19 1,480
250879 첫 해외출장 왔어요. 3 보노보노 2008/11/19 564
250878 만4개월 아기 잠을 안자요 4 걱정맘 2008/11/19 480
250877 ELS펀드 지금 환매해야 할까요? 3 아직도 2008/11/19 455
250876 마지막질문 5 동유럽 2008/11/19 535
250875 피아노학원을 계속 다녀야 할까요? 10 피아노학원 2008/11/19 1,370
250874 외고 가려면 수학은 어느 정도 준비해야 할까요? 8 예비중 맘 2008/11/19 1,362
250873 남편이 실직당할지도 모른다는 거..이상해요. 2 내일.. 2008/11/19 1,386
250872 칠레돈 어디서 환전하나요? 1 외환은*도 .. 2008/11/19 299
250871 청소기 어디꺼가 좋나요? 8 문의 2008/11/19 953
250870 아기 맡기고 직장다니시는 분들께 조언구해요 5 미리고민 2008/11/19 481
250869 어떻게 코디할까요? 1 빨간쉐타 2008/11/19 276
250868 나경원 발언을 두둔하는 경남 여성지도자들 13 구름이 2008/11/19 883
250867 혼자 김장하면 많이 힘들까요? 9 조언주세요 2008/11/19 964
250866 날이 추우니 집에 벽난로 있음 좋겠다생각해요.. 엄마 2008/11/19 212
250865 중고품 반품시 택배비요?? 3 반품비 2008/11/19 342
250864 초6수힉잘하는비결좀... 11 엄마 2008/11/19 1,309
250863 남편의 농담 2 못난부인 2008/11/19 991
250862 펀드잔고 0원이될수도있나요? 8 우울 2008/11/19 1,596
250861 애들용 스키장갑 세탁할 수 있나요? 2 장갑 2008/11/18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