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0km 거리에 있는 유치원..무리겠죠?
오늘 10km정도 거리에 있는 정말 괜찮은 유치원을 하나 발견했는데요.
너무 무리겠죠?
셔틀도 우리집쪽으로는 안온다고 해서...
만약 등록한다면 버스 타고 왔다 갔다 하거나..
제가 매일 픽업하러 왔다 갔다 해야 되네요.
그 근방으로 그냥 이사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지만...
남편이 반대합니다...
아..무리일까요? 역시??ㅠㅠ
1. 음..
'08.11.18 11:55 PM (116.126.xxx.137)무리입니다.. 아쉽지만.. 포기하시는게...아이한테 더 낫지않을까요?
셔틀이 코스돌지않고 바로온다해도 머네요.. 애가 지칠듯..2. 네
'08.11.18 11:56 PM (124.62.xxx.56)그거 보통 일이 아닙니다. 일단 아이가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 합니다.(아이가 너무 차를 오래타면 장에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무리입니다.
3. 네..무리
'08.11.19 12:14 AM (124.53.xxx.107)저의 집이 아이 유치원에서 7-8분거립니다.
버스에 4-5세아이들 다 자고 있어요..시간은 2시 30분경.....아이가 몇 살인지 몰라도..
그 아이들 넘 안되보여요. 서로 머리 맞대고 자고 있고..선생님은 아이들 내리는 것 지도하는데..
4-5세 아이들이라면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보내세요.차를 타든 걸어다니든..4. 흠
'08.11.19 12:24 AM (211.178.xxx.181)그렇겐 모르겠는데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었어서...
저희애 26개월인가에 저희집에서 유치원 버스로 30-35분이 걸리는거같은데
엄청 망설이다 보냈어요. 그런데 잘 다녀요.
사람들 말론 가까운데도 타는애들이 많으면 그정도 걸린다던데요.
저희 동네만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정말 문제는 엄마가 힘들거같네요. 집앞에 오는거랑 좀 나가는거랑 천지차이고
날씨가 추우면 더 천지차이고...그렇던데요.5. ..
'08.11.19 12:41 AM (61.78.xxx.181)그렇게 맘에 드는곳이라면
셔틀만 있다면 보내라고 하고싶은데
셔틀 없으면 힘들어요
저요.. 그거 해봤거든요.....6. 진짜맘있는곳이면
'08.11.19 12:51 AM (116.40.xxx.143)등하원 시키더라도 할만한 가치가 있을 수 있어요
서울이라면 10키로를 가더라도 도로상황에 따라 시간이 좀 다를 수 있긴 하지만,
만약 좀 한가한, 출퇴근 시간만 피하면 되는 상황이라면 그 정도면 등하원 시간이 엄청 길지는 않을거 같아요
저 역시 꽤 먼거리를 (몇키론지는 모르겠는데) 등하원 시켰는데,
그 곳이 마음에 들면 후회는 없을거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래요7. ..
'08.11.19 6:18 AM (121.134.xxx.151)그런데 유치원친구들하고 동네놀이터에서 만나서 다시 놀거나하지않나요?
6-7살에는 무조건 아이들하고 신나게 노는 게 최고라여겨서.8. 아쉽지만
'08.11.19 9:49 AM (211.178.xxx.148)무리겠네요.
셔틀만 다닌다면야 권하고 싶은데, 엄마가 등하원 시켜주는 거 너무 힘들지요.9. ,,
'08.11.19 10:09 AM (121.131.xxx.43)전 어린이집 15분거리 제가 픽업합니다.
엄청 번거롭죠...
하지만 마음에 들어서 8개월째 보내고 있네요.
내년엔 단지내로 옮길까 하다가...
그냥 또보내기로 했네요..10. 무리
'08.11.19 10:39 AM (222.233.xxx.137)무리예요
힘들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0830 | 공업용 미싱이 생각나는 정겨운 계절 6 | 강남아줌마 | 2008/11/18 | 928 |
250829 | 5년전에 꿔준 돈. 지금 달라고 해도 될까요? 7 | ... | 2008/11/18 | 1,281 |
250828 | 국민연금 5 | 들까말까.... | 2008/11/18 | 475 |
250827 | 바이올린 개인레슨 하고 계신 분 2 | 줄리엣 | 2008/11/18 | 564 |
250826 | 향후 경제 생활을 위한 조언. 11 | 믿던 말던 | 2008/11/18 | 1,737 |
250825 | 날이 정말 추워졌네요. 2 | 추워요. | 2008/11/18 | 295 |
250824 | 종로 파이낸스 건물 상권 어떤가요? 11 | 파이낸스 | 2008/11/18 | 557 |
250823 | 난방비 아끼려고~~ 5 | 추운날 | 2008/11/18 | 1,290 |
250822 | 인터넷뱅킹보안카드번호 외우는 분 계세요? 19 | 나만 그런가.. | 2008/11/18 | 1,363 |
250821 | 그들이 사는 세상.. 17 | 그사세 | 2008/11/18 | 1,454 |
250820 | 유치원 선생님과의 관계.. 4 | .. | 2008/11/18 | 479 |
250819 | 여러분의 돈을 지키세요 34 | 조심조심 | 2008/11/18 | 7,663 |
250818 | 어떤 장갑이 젤로 따뜻할까요?? 6 | 장갑 | 2008/11/18 | 755 |
250817 | 겨울되면 더 살게 많아져요.. 돈도 없는데 ㅠㅠ 10 | 오늘산것 | 2008/11/18 | 1,509 |
250816 | 마봉춘 마무리 맨트에 미네할배 언급 12 | ..... | 2008/11/18 | 1,205 |
250815 | 혹시 석회질성분이 많은곳에 사시는 분 계세요? 4 | 석회질물 | 2008/11/18 | 415 |
250814 | 종부세는 남고 강만수는 가라!<사이버홍보전을 펼칩니다> | 강만수out.. | 2008/11/18 | 121 |
250813 | 스텐으로 된 커피머신 있나요? 4 | 기다림 | 2008/11/18 | 582 |
250812 | 내년 초등학교 가는 쌍둥이. 10 | 고민 | 2008/11/18 | 625 |
250811 | 베바의 음악 모여 있는 곳 찾았어요 5 | 베토벤바이러.. | 2008/11/18 | 842 |
250810 | 요즘 참 무기력하고, 화도 나고 그래요 7 | 완. | 2008/11/18 | 894 |
250809 | 어린이용 비닐장갑이 있나요? 8 | 궁금 | 2008/11/18 | 429 |
250808 | 돈이 뭔지..신세 한탄(싫으신 분은 패스해주세용^^;; 7 | 펀드 심란;.. | 2008/11/18 | 1,361 |
250807 | 수도동파 주의하세요 3 | .. | 2008/11/18 | 425 |
250806 | 형제나 자매나 남매나 한 유치원에 다니면?? 3 | 형제맘 | 2008/11/18 | 285 |
250805 | 국내편도 항공권도 할인해서 살수 있는 사이트가 있나요? | 편도 | 2008/11/18 | 269 |
250804 | 같은 경제학 교수인데 울 아주버님은 왜 그럴까 14 | 이해불가 | 2008/11/18 | 3,241 |
250803 | 남편 직장땜에 1 | 현금 사랑해.. | 2008/11/18 | 386 |
250802 | 냉장고 추천부탁드려요..친정엄마가 사주신다네요 ^^ 7 | 꺄홋~ | 2008/11/18 | 632 |
250801 | (펌/언소주)오늘 서울법원 법정에서 테러당했습니다. 5 | 3babym.. | 2008/11/18 | 5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