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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최고의 드라마는?

볼것 조회수 : 6,298
작성일 : 2008-11-09 19:24:03
요 아래 드라마 얘기가 나와 여쭤봅니다.
지난 드라마 중 여러분 최고의 드라마는 뭐였는지요?
요즘 시간도 나고 한가해서 밥 새워 드라마나 땡겨볼까해서요.^^
저희는 실시간 tv 못봐요. 하나 tv 공짜로 잠깐 보고있거든요.
예전에 삼순이랑 다모는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요즘은 베바 재밌게 보구요.근데 이건 최근 것은 500월 유료더군요.
뭐가 재미있으셨어요?
IP : 58.230.xxx.230
1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9 7:28 PM (116.33.xxx.27)

    전 네멋대로 해라요
    정말 제 완소 드라마에요
    다 다운받아 놨는데 부부쌈하고 홀랑 지워버린 남편이 웬수죠..ㅎㅎ
    정말 다시 보고싶고 맨날 봐도 좋아요

  • 2. 비오는날에
    '08.11.9 7:39 PM (58.227.xxx.223)

    케세라세라, 발리에서 생긴 일, 파리의 연인

  • 3. 정말감동
    '08.11.9 7:44 PM (219.251.xxx.81)

    12월의 열대야, 드라마 보면서 그렇게 울어보긴 첨이었어요

  • 4. 저도
    '08.11.9 7:48 PM (116.43.xxx.84)

    경성스캔들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아일랜드 ..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하얀거탑도 추천 ~

  • 5. 드라마중독
    '08.11.9 7:48 PM (125.133.xxx.118)

    경성스캔들, 소울메이트, 연애시대

  • 6. ..
    '08.11.9 7:49 PM (218.209.xxx.143)

    저도 하얀거탑 재미있었어요.
    내 남자의 여자, 이것도 유치하지만 나름 재미있잖아요

  • 7. 경성스캔들
    '08.11.9 7:49 PM (125.178.xxx.31)

    정말 완소 드라마.

  • 8. 당실이
    '08.11.9 7:51 PM (59.19.xxx.224)

    예전에 장미희가 나왔던 당실이,,
    심은하가 나왓던 M

  • 9. 거짓말
    '08.11.9 7:53 PM (124.254.xxx.83)

    강추합니다..^^

  • 10. 아싸동동구리
    '08.11.9 7:54 PM (121.191.xxx.243)

    12월의 열대야...
    정말 수십번 돌려본 드라마는 그게 처음이예요 -ㅅ-
    아직도 볼 때마다 눈물나는 드라마도 유일무이.. ㅎㅎ

  • 11.
    '08.11.9 7:56 PM (121.139.xxx.156)

    꺄~~~~~~경성스캔들이요....ㅠㅠ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에요!!!!
    지금도 가끔 밤에 혼자 맥주마시면서 동영상으로 저장된거 본답니다....
    완아~~

  • 12. 요즘
    '08.11.9 7:57 PM (219.255.xxx.163)

    하나tv로 '부활'을 봤네요.
    이렇게 재밌는 드라마를 왜 못봤을까했더니
    '내이름은 김삼순'과 맞장 떠서 시청률이 안나왔던거였네요.
    엄태웅을 비롯한 모든 출연진들의 연기력이 탄탄해선지
    와우~~ 마지막까지 재밌게 봤어요.

  • 13. 요~
    '08.11.9 8:05 PM (123.215.xxx.76)

    5년내로는 '포도밭 그 사나이'요. 정말 재밌게 봤어요
    지금 태국에서 국민드라마로 떴다니까 전 태국취향인가봐요..태국에서도 현지인인줄 알더만..

  • 14. 저는
    '08.11.9 8:11 PM (125.136.xxx.59)

    네 멋대로 해라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거짓말
    바보같은 사랑
    이에요..

  • 15. 미사
    '08.11.9 8:16 PM (220.86.xxx.180)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 계절에 딱인 드라마죠^^ '상두야 학교가자' 요것도 보면서 엄청 울었습니다
    '소울 메이트'두 좋았어요.유쾌한 드라마로는 '환상의 커플'이랑 '마이걸'이 최고 입니다^^ 예전에 저의 일요일 아침잠을 설치게 했던 '1%의 어떤것'두 추천 이예요. 상큼 까칠한 강동원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

  • 16. 로얄 코펜하겐
    '08.11.9 8:17 PM (121.176.xxx.98)

    어머 경성스캔들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저도 참 재밌게 봤었어요.
    거기 나온 사치코 여사, 김혜옥씨 팬입니다ㅋㅋ

  • 17.
    '08.11.9 8:24 PM (114.201.xxx.214)

    KBs대하드라마
    서울1945

  • 18. ㅎㅎㅎ
    '08.11.9 8:28 PM (211.176.xxx.201)

    경성스캔들~
    그런류의드라마 또 보고 싶어요
    김수현작가도 그 드라마 칭찬했다던데요
    아 잼있는 드라마 보고잡다

  • 19. 저는
    '08.11.9 8:30 PM (218.39.xxx.213)

    거짓말, 부활, 웨딩

  • 20. 조중동끝
    '08.11.9 8:32 PM (211.44.xxx.82)

    네멋대로 해라
    꽃보다 아름다워
    발리에서 생긴일

  • 21. 흑백
    '08.11.9 8:32 PM (125.252.xxx.138)

    텔레비젼 드라마들이 뭐니뭐니해도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들로 기억됩니다.
    특히 연말연초에 했던 특집드라마들...하나같이 너무도 다 재미있었어요.
    다시 좀 해 줬으면 싶어요.

    지금은 제목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약간의 줄거리와 중간중간 몇 컷만 스치듯 기억되지만요.
    너무도 그리운 시절이라 더 그리운가 봅니다.

  • 22. 세우실
    '08.11.9 8:41 PM (211.186.xxx.190)

    해바라기, 내멋대로해라, 연애시대 입니다.

  • 23. ^^
    '08.11.9 8:45 PM (124.80.xxx.157) - 삭제된댓글

    경성스캔들이 그렇게 재미있었나요???
    베토벤 바이러스 때문에 다시 드라마 보기 시작했는데^^
    경성스캔들 보고싶네요. ^^
    참 저는 하얀거탑...임명빈 맞나요?...베토벤 바이러스 주인공..이 나왔던 드라마 재미있었네요.
    ^^

  • 24. 로미
    '08.11.9 8:47 PM (116.37.xxx.48)

    최근꺼는 커피프린스1호점, 하얀거탑, 발리에서 생긴일, 아주 예전껀 여명의 눈동자 ... 등등 생각나네요.

  • 25. 프란체스카
    '08.11.9 8:54 PM (121.166.xxx.236)

    저는 드라마를 챙겨보지 않는 편인데, 이것만큼은 정말 열심히 봤어요. 마지막엔 엉엉 울면서... 드라마를 보면서 그렇게 많이 웃고, 많이 울었던 것은 그 드라마가 처음이었어요. 노도철PD가 이번엔 종합병원2를 맡았다던데...
    그리고, 그 외 뒤늦게 알고 찾아봤는 데 좋았던 것은 "연애시대'.

  • 26. morning
    '08.11.9 8:59 PM (221.141.xxx.232)

    1980년대 남 성훈과 차 화연이 출연한 사랑과 야망,
    최 재성, 박 상원 출연한 여명의 눈동자,
    최근에는 드라마를 별로 보지 않지만 포도밭 사나이, 재미있게 봤습니다.

  • 27. 댓글달려
    '08.11.9 8:59 PM (119.70.xxx.77)

    로긴했어요ㅎㅎ
    강추 드라마가 몇 있어서요~ㅎㅎ 윗분들도 많이 달아주셨는데요,

    연애시대!!
    정말정말 강추합니다. 2~30대 여성분이라면 정말 공감 많이 하실수 있으실듯..

    경성스캔들이랑 커피프린스 1호점, 소울메이트, 환상의 커플, 마이걸 도 재밌어요^^
    특히 마이걸이랑 환상의 커플은 정말 즐거운 드라마에요ㅎㅎ
    전 연애시대도 정말 좋아해서 디비디 다 있구요, 음원파일까지 있네요ㅡㅡ^ 엠피3로 복습도 하고 그래요.
    마이걸도 디비디 있어서 웃고싶을때 봐요^^ 뻥쟁이 주유린씨 매력에 푹~ 빠지실거라는!!
    환상의 커플은 제가 남해를 좋아해서 봤는데요, 나상실 짱입니다요~~!!

  • 28. 긍정의힘
    '08.11.9 9:00 PM (211.49.xxx.104)

    저는 꽤나 많고 많지만 그중에서 굳이 고르라면 꽃아름과 러브레터요.

  • 29. 인천한라봉
    '08.11.9 9:00 PM (211.179.xxx.43)

    저는 내인생의 콩깍지..
    근데 하나 tv에 없어요..ㅠㅠ
    뮤지컬 형식으로 되어있고.. 소유진 박광현 주연..
    너무 잼있게봤어요. 그거보고 10년 따라다니던 남자 생각이났구..
    또 그남자랑 결혼해서 살구요..ㅋㅋㅋ

  • 30. ..
    '08.11.9 9:02 PM (123.215.xxx.43)

    부활, 마왕

  • 31. 저도
    '08.11.9 9:22 PM (210.223.xxx.164)

    연애시대 발리 네멋대로 해라 아일랜드 서울의 달 이번에 한 돌아온 뚝배기
    옥이이모.....

  • 32. ^^
    '08.11.9 9:28 PM (122.36.xxx.216)

    청춘의 덫, 대장금

  • 33. ^^
    '08.11.9 9:29 PM (122.36.xxx.216)

    한가지 더
    옥탑방 고양이^^

  • 34. ^^
    '08.11.9 9:32 PM (210.222.xxx.41)

    황진이,대장금이요.

  • 35. 땡~~큐
    '08.11.9 9:33 PM (211.176.xxx.75)

    전 고맙습니다...요
    공효진이 봄이 엄마로 나온....
    거기서 봄이가 에이즈 였죠..
    장혁두 군제대 후 이미지 변신 확 했죠..
    군 입대 문제로 송승헌 하고 문제 많았는데 이 드라마 찍고 이미지 쇄신이 좀 된듯하죠...

  • 36. 거탑!
    '08.11.9 9:36 PM (220.72.xxx.194)

    당근 하얀거탑이구요....!!!
    초등학교 시절 봤던 우리들의 천국^^
    홍학표 닮은 사람이 제 이상형이 되어버린 몹쓸 드라마.

  • 37. 최근꺼는..
    '08.11.9 9:41 PM (219.240.xxx.46)

    위에 대충 언급되었고.....예전의 ....파랑새는있다, 서울의달, 옥이이모...이런 드라마 너무 아련하고
    재미있게봤어요...이런 드라마가 그리워요...정말 한국드라마...ㅎㅎ

  • 38. ..
    '08.11.9 9:44 PM (218.236.xxx.147)

    개와 늑대의 시간 그리고 하얀 거탑이요.

  • 39. 갤록시
    '08.11.9 9:50 PM (219.255.xxx.16)

    감우성이랑 홍리나 나왔었던 '산'이요. '산은 거기에 그대로 있는데, 왜 우리들은 흔들리는지..' 그랬던 대사가 짠하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저도 여명의 눈동자,대장금 참 좋아했고,,유쾌한 건 환상의 커플, 경스!

    양조위가 나온 중극드라마 86년 의천도룡기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거 좀 화질 괜찮은 걸로 구 할 수 없을 까나..T.T)

  • 40. 미드
    '08.11.9 9:53 PM (125.178.xxx.144)

    저....미국 드라마 괜찮으시다면,
    프리즌 브레이크 추천합니다.
    일단 1회 스타트 끊으면 헤어나오지 못하는데,
    고게 쬐끔 걸립니다만....
    드라마 평소에 안보는 친구, 이거에 빠져 보다가 직장
    잃을 뻔 했어요...

  • 41.
    '08.11.9 9:53 PM (125.186.xxx.135)

    내가 사는 이유...딱 요거하나 ㅎ 노희경씨요...

  • 42. 저는
    '08.11.9 9:57 PM (121.170.xxx.96)

    제 젊은 시절을 함께 했던 프렌즈..
    그리고 많이도 울었던 드라마... 거짓말

  • 43. 거짓말
    '08.11.9 9:58 PM (222.232.xxx.23)

    저도 노희경의 거짓말 추천요.

  • 44. ㅎㅎ
    '08.11.9 10:07 PM (125.180.xxx.62)

    1. 구수하고 서민적이고, 약간 코믹한 거 좋아하시면 위에 말씀하신 김운경 작가 작품
    - 서울의 달, 파랑새는 없다, 옥이이모, 황금사과

    2. 감성적인 멜로 좋아하시면
    - 90일 사랑할 시간, 넌 어느별에서 왔니, 피아노, 사랑한다 말해줘, 거짓말

    3. 약간 독특하고 철학적인 젊은이들풍 좋아하시면
    - 네 멋대로 해라, 아일랜드, 연애시대,

    4.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그냥 재미있는 거 원하시면
    -김수현 작가 작품 (이건 철저히 제 취향입니다. ^^)

  • 45. 웅..
    '08.11.9 10:11 PM (211.49.xxx.187)

    네멋대로 해라.
    12월의 열대야.
    연애시대.
    사랑한다 말해줘.
    요즘 하는거..그들이 사는 세상...요거도 완소 드라마 될 것 같은 느낌이구요.
    제가 요런 드라마 풍을 좋아합니다..^^

    완전 분위기 다른건....하얀거탑.
    또 다른 분위기, 내인생의 콩깍지...요건 정말 의외로 괜찮은 드라마였구요.

    얼마전 끝난 연애결혼도 괜찮습디다.

  • 46. ㅎㅎ
    '08.11.9 10:11 PM (218.158.xxx.47)

    저두 예전드라마가 젤 생각나네요
    파랑새는있다, 옥이이모, 그리고 최수지가 서희로나왔던 토지...
    이들보다 더 재미있게 보았던 드라마가 없네요^^

    제가 결혼후 아이낳고 나서부터는 드라마를 안보다 보니
    요즘건 뭐 별로 아는게 없어요^^

  • 47. 저는
    '08.11.9 10:13 PM (121.140.xxx.105)

    kbs의 서울1945
    위의 전 님과 같으니 반가와요.

  • 48. 엄지
    '08.11.9 10:14 PM (220.73.xxx.149)

    꽃보다 아름다워,사랑한다 미안하다,아일랜드,
    커피프린스 1호점,

  • 49. 동참
    '08.11.9 10:22 PM (211.108.xxx.221)

    (위의 엄지님과 2개 같네요^^)

    꽃보다 아름다워,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게 맞는 제목인듯)
    연애시대
    환상의 커플

    커프도 당근 재미있었구요,
    하얀거탑, 이건 사랑얘기 없이도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죠. 김명민 좋아하시면 필청!

  • 50.
    '08.11.9 10:31 PM (125.133.xxx.155)

    부활
    개와 늑대의 시간
    바보같은 사랑

  • 51. 저도
    '08.11.9 10:38 PM (121.132.xxx.210)

    개와 늑대의 시간의 이준기
    발리에서 생긴 일의 조인성
    피아노의 조재현과 고수
    좋아하던 드라마속 주인공들이 좋아지더라구요
    올해 작품으론 개늑시땜에 이준기 좋아져서 본 일지매도 재밌었네요

  • 52. 아무도
    '08.11.9 10:45 PM (121.155.xxx.187)

    9회말 2아웃 재미있게 보신분 안계시나요?
    수애 나오는 드라마인데
    보는 내내 잔잔한 감동이 일었답니다
    윤아도 예쁘게 나왔어요

  • 53. ``
    '08.11.9 11:02 PM (121.190.xxx.203)

    외과의사 봉달희

    최고중의 최고였습니다. 저에게는...

  • 54. 거짓말
    '08.11.9 11:09 PM (124.216.xxx.199)

    다들 넘 좋았다고 하셔서 예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아직 못봤네요.ㅜㅜ
    저두 드라마 진짜 챙겨보는거 싫어하는 사람인데..
    옥탑방 고양이,연애시대,포도밭 그사나이 뭐 이정도는 나름 본방사수 했던것 같네요 ㅎ

  • 55. 대장금이랑
    '08.11.9 11:19 PM (123.212.xxx.135)

    하얀거탑도 좋았고 경성스캔들도..

  • 56. ^^*
    '08.11.9 11:26 PM (117.53.xxx.233)

    연애시대
    부활이 저에게는 최고였지요.

    그리고, 최강희 나왔던 단팥빵~ 아기자기 따뜻하면서도 재미있었고
    송윤아, 김국진의 내사랑 반달곰도 기억나네요.
    최근꺼는 거침없이 하이킥 ㅎㅎ
    요즘 미드는 콜드케이스.. 매회가 하나의 작품이네요.

  • 57. 발리
    '08.11.9 11:34 PM (210.205.xxx.234)

    딱 하나만 고르라면 발리에서 생긴 일이요
    이건 대사를 거의 다 외울 정도로 돌려 보고 지금도 볼것 없으면 꺼내 봐요.
    그다음엔 네멋,12월의 열대야.연애시대,거침없이 하이킥..
    댓글 안나온 것 중에 <비밀남녀>도 볼만해요

  • 58. 연애의기초
    '08.11.9 11:36 PM (122.34.xxx.54)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거에 비해 넘 옛날거네요 ㅎㅎ

    전 황인뢰연출의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랑 연애의 기초가 참 좋았어요
    지금은 더 세련되고 잘 다듬어진 드라마가 많지만
    그때만해도 그런 감수성의 드라마가 흔치 않던 터라
    정말 어린나이에 몰입하면서 봤던거 같아요
    연애의 기초에 나왔던 음악들도 참 좋았고...
    그때가 몇살때더라 ㅎㅎ

  • 59. ^^
    '08.11.10 12:01 AM (222.234.xxx.119)

    전 피아노~ (조재현의 연기와 조민수의 분위기에 흠뻑~)
    하얀거탑~(이거 볼 때는 불 다 끄고 완젼 집중해서 봤어요~)
    다모~( 하지원이라는 배우는 완전 다시 보게 된..)
    거침없이 하이킥( 시티콤 울면서 보기는 처음..) ~~

  • 60. 저도
    '08.11.10 12:19 AM (59.28.xxx.215)

    연애의 기초님 어쩌면...전 30대 중반인데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이 드라마 아마 제가 고등학교때인가..했는데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요...주인공이 아마 3명의 여주인공(배종옥,김혜수,고현정..)
    인걸로 기억하는데 공부도 안하고 학원 땡땡이치면서 몰입해서 봤구요..

    개인적으로 심은하를 너무 좋아해서 청춘의 덫은 녹화비디오 소장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혜수 배용준의 가슴아픈 사랑이 기억나는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같은 작가(노희경)의
    거짓말도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구요..

    예전에 MBC에서한 마당깊은 집 이라는 미니시리즈도 감동적이었고..

    SBS창사특집으로 했던 곰탕이라는 단막극도 좋았어요.

    엄마의 바다.대장금.서울의 달...전 최근드라마보다 오래전 드라마가 훨씬 좋네요.

  • 61. 발리폐인
    '08.11.10 12:21 AM (59.14.xxx.63)

    발리에서 생긴 일..드라마 보는거 안좋아하는 저를
    TV에서 눈 못 떼게 했던 드라마예요...
    그리고, 하이킥이랑 하얀거탑이요...
    그리고, 삼순이도 좋았어요...

  • 62. ...
    '08.11.10 12:53 AM (211.209.xxx.193)

    위에 저도 님..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의 주인공은 하희라와 김희애 예요.
    두 사람의 엄마로 김혜자가 나오고.. 아빠의 외도녀로 박원숙이 나오죠. 감독은 황인뢰.
    작가는 주찬옥... 헷갈리신.. 배종옥, 고현정 등이 나온 드라마 역시 주찬옥 작가의 것인데..
    제목이 아마도 "여자의 방" 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그 드라마 좋아했거든요. 배종옥이 그 때도 똑 떨어지는 커리어우먼이었고..
    고현정은 순진한 번역가.. 이미숙은 좀 속물스런 수필가였던것 같은데....


    저는 예전 MBC 일요 아침드라마가 아직도 기억나요,

    전혜진과 감우성이 나왔던 "눈으로 말해요" 연상연하 커플 얘기였는데.. 꽤 아기자기 했어요.
    그리고 김혜수.. 안재욱.. 등이 나왔던 "짝"
    최강희랑 박광현... 어릴 시절..아웅다웅하던 친구가 커서 이성으로 느끼는 이야기였던 "단팥빵"

    아.. 그리고 마당깊은 집.. 저 역시 감동적이였죠.
    그 때 고두심씨... 너무 연기 잘하셨어요.

    토지.. 여명의 눈동자...

    동서간의 힘겨루기와 고부간의 갈등이 나름 재미있었던 .. 최진실.. 김혜자가 나왔던
    "장미와 콩나물"

    대학캠퍼스 물이었던... 이병헌 주연의 "내일은 태양" 인가.. 하고 배용준의 "사랑의 인사"
    최재성.. 최수종의 "사랑이 꽃피는 나무"

    고등학교 시절... 대학생활의 동경을 심어준 "우리들의 천국'

    아... 그리고 베스트극장... 의 단편들...

    갑자기 보고 싶은 옛날 드라마들이 물밑듯이 생각나네요.

  • 63. ^^
    '08.11.10 1:05 AM (218.238.xxx.134)

    저는 다모.. 연인.. 외과의사 봉달희...다시 보고싶은 드라마네요^^

  • 64. 우정사
    '08.11.10 1:46 AM (218.38.xxx.183)

    드라마 보면서 가슴 아픈 최초의 기억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통통 튀는 경쾌하고 이쁜 드라마의 효시
    질투

  • 65. ..
    '08.11.10 2:02 AM (211.209.xxx.193)

    추가.. 올드미스 다이어리... 여기서 예지원 팬이 됐어요.

    그리고 달콤한 스파이.. 음.. 그 "코알라?" 하는 대사가 나오기만 하면 가슴이 두근두근했죠.

  • 66. .
    '08.11.10 2:26 AM (91.17.xxx.96)

    아, 부활, 마왕
    정말 그런 드러마 다시는 없을 것 같아요.
    그거 보면서 주지훈을 다시 보기 시작했고
    작가 분이 마왕 이어서 계속 쓰시겠다고 했다니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다모.
    채옥과 이서진의 애정씬은 한국식 정서, 김소월의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에 나타나 있는
    그 말과는 다른 속뜻을 가진 한국 사람의 정서를 보여주는 정말 아름다운 드라마였어요.

  • 67. 저는
    '08.11.10 3:30 AM (68.122.xxx.95)

    하얀거탑...얼렁뚱땅흥신소...연애시대...순풍산부인과

  • 68. 늦었지만 나도...
    '08.11.10 4:28 AM (58.143.xxx.80)

    전 <신데렐라> 요. 황신혜 하고 이승연 나왔던 거.
    그리고 <고개숙인 남자>

  • 69. //
    '08.11.10 5:21 AM (124.61.xxx.207)

    저도 심은하 나왔던 m, 순풍산부인과, 김민종나왔던 느낌, 사랑을 그대품안에요..

  • 70. 강석우
    '08.11.10 6:52 AM (58.226.xxx.13)

    강석우, 원미경 주연의 아줌마...

    강석우의 능청스럽고 못된 연기... 정말 재미나게 봤었는데...

  • 71. ^^*
    '08.11.10 7:50 AM (116.36.xxx.48)

    전 내이름은 김삼순... 연애할때 줄다리기가 비슷했었어요. 완전 홀릭이었지요.
    그리고 다모. 미안하다사랑한다. 지금보는 베토벤바이러스.

  • 72. ^^
    '08.11.10 8:18 AM (125.238.xxx.122)

    전 올드미스 다이어리 참 좋았는데 적어주신 분이 딱 한 분 계시네요.
    경성스캔들도 푹 빠져서 봤었고 서동요, 일지매도 나오는 배우들이 좋아서 열심히 봤구요.
    12월의 열대야는 너무 몰입해서 봤는지 울다가 몸살처럼 살짝 아프기도...^^;;
    댓글들 읽고 있으니까 주옥같던 옛 드라마들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좋네요.

  • 73. 경성스캔들
    '08.11.10 8:21 AM (218.39.xxx.237)

    1. 경성스캔들 -> 이건 제목이 감이 안와서 그렇지 진짜 넘 재밌어요. 쵝오!!
    2. 하얀거탑, 삼순이, 대장금, 미안하다 사랑한다
    3. 9회말2아웃, 옥탑방고양이

  • 74. ^^
    '08.11.10 8:45 AM (128.134.xxx.85)

    발리에서 생긴 일
    다모
    미안하다 사랑한다
    연애시대
    ^^
    지금은 이만한 드라마들이 없는 것 같아요~

  • 75.
    '08.11.10 9:01 AM (218.158.xxx.155)

    올드미스다이어리요 ^^

  • 76. 조재현 팬
    '08.11.10 9:13 AM (119.64.xxx.66)

    조재현 씨 나온 드라마 중에 재밌게 본 거 많아요..
    피아노.. 눈사람.. 뉴하트..

    고맙습니다도 넘 감동적으로 봤구요.
    꽃보다 아름다워.. 러브레터(영화 말구요..^^;).. 도 좋았구..

    가장 최근 껄로는 신의 저울 재밌게 봤네요..

    아.. 새록 새록 기억나는 드라마들... 다시 보고 싶어요~~^^;

  • 77. 저도
    '08.11.10 9:17 AM (61.251.xxx.232)

    거짓말 강추..

  • 78. 정말최고
    '08.11.10 9:24 AM (221.153.xxx.137)

    미안하다 사랑한다.
    네멋대로 해라
    이 2편이 좋은느낌이라면 '아일랜드'
    그외
    내사랑 김삼순.
    하얀거탑
    꽃보다 아름다워
    꼭 보시길 ^^

  • 79. 저도
    '08.11.10 9:24 AM (59.29.xxx.101)

    올드미스 다이어리-명품 시트콤이죠. 울면서 웃으면서 드라마 하는 1년 내내 행복하게 살았었어요~ ㅎㅎ 예지원씨랑 지피디 광팬이 되버렸죠. ^^ 올미다 꼽아준 님 반가워요~ ^^ 이거보고 생전 무슨 카페에 가입도 안하는 사람이 마*클럽 올미다 사랑방에서 살다시피했었어요. ㅋ

    프란체스카-이것도 울다가 웃다가...신해철이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

    다모-제일 마지막 회는 너무 슬퍼서 죽을 것 같아 본방을 못볼 정도였어요.

    음,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혹시 옛날에 배종옥도 나오고 이응경도 나오고, 최수종도 나오고 했던 도시인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전 그거 좋아했었어요. ㅋ

  • 80. 아, 추가
    '08.11.10 9:27 AM (59.29.xxx.101)

    얼렁뚱땅 흥신소도 열렬히 챙겨봤던 드라마얘요~ ㅋㅋㅋㅋ (윗님 반가워요) 이거 시청률 정말 바닥이었는데 전 정말 재밌게 봤었어요. ㅋㅋㅋ 그러고 보니 이것도 예지원씨 드라마네요.

  • 81. 하바넬라
    '08.11.10 9:32 AM (218.50.xxx.39)

    전 거짓말 단팥빵 김삼순 온에어가 다네요;;;
    제가 몇년간 드라마 본방 사수한게 몇개 없어서..

  • 82. 굳세어라
    '08.11.10 9:32 AM (116.37.xxx.175)

    전 올드미스다이어리.

  • 83. 거짓말이요
    '08.11.10 9:40 AM (86.130.xxx.156)

    녹화해서도 여러번 봤고 그 비디오도 꽤 오래 소장했었어요.
    어릴 때 본 탓에 그땐 왜 이성재가 이쁘고 톡톡 튀는 마누라 유호정을 두고
    우울하고 아줌마 같은 노처녀 배종옥을 좋아했는지 영 이해가 안 갔다는..ㅎㅎ
    개인적으로 지금보다도 그 당시 이성재가 더 멋있었다고 생각해요.

  • 84. ..
    '08.11.10 9:45 AM (211.195.xxx.209)

    파랑새는 있다. 케이블에서 재방송좀 해줬으면....

  • 85.
    '08.11.10 9:48 AM (125.128.xxx.135)

    <거짓말>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꽃보다 아름다워>

    <연애시대> <고맙습니다>

    그리고 못 보신 분들이 대부분이실

    <얼렁뚱땅 흥신소> - 유쾌한 감동을 주는 드라마로 강추입니다.

  • 86. 프라하의 연인
    '08.11.10 9:49 AM (211.58.xxx.148)

    저는 프라하의 연인이요..

    옥탑방 고양이...

  • 87. ...
    '08.11.10 9:57 AM (222.98.xxx.175)

    꽃보다 아름다워 였나봐요.
    제가 드라마를 제대로 보는게 아니라 왔다갔다 여러개를 봐서리...
    김명민씨가 우는 장면 보다가 가슴이 덜컥....
    전 그때까지 그 배우가 누군줄도 몰랐다가 그 처절하게 우는 장면보고....
    여태 40년 가까이 살았지만 누군가 그렇게 우는거 첨 봤습니다.

  • 88. ㅇㅇ
    '08.11.10 10:07 AM (116.38.xxx.246)

    나도 12월의 열대야요. 그것 땜에 아직도 김난진 엄정화 좋아해요. 결말이 썩 마음에 들었어요.

  • 89. 울랑구삼이
    '08.11.10 10:22 AM (118.41.xxx.80)

    개와 늑대의 시간,
    겨울연가요~

  • 90. 개늑시..
    '08.11.10 10:25 AM (218.155.xxx.238)

    저도 개와 늑대의 시간이요.. 일주일 지나가길 그렇게 바랬던 적은 처음이었어요.
    간 졸이며 봤더니 그런 장르에 호감이 생겨 본시리즈도 봤는데 개늑시가 더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우리나라도 미드나 영화 못지않게 그런거 만들 수 있구나.. 싶었어요.

    12월의 열대야도 감동적으로 봤고..명작이라고 생각해요.

    소금인형이라고 황수정이 다시 나온 작품.. 결말 때문에 꽝이 되었지만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 91. 저는
    '08.11.10 10:33 AM (222.238.xxx.134)

    연애시대, 12월의 열대야, 프라하의 연인, 여명의 눈동자....
    12월의 열대야는 또 보고 싶네요. 음악도 많이 좋았었어요. ^^

  • 92. ..
    '08.11.10 10:56 AM (121.162.xxx.143)

    내사랑 누굴까요..
    스토리나..대사는 김수헌씨니 알만 하시겠지요? 다만, 대가족의 향수가 진해서요

  • 93. 저도 추천
    '08.11.10 11:12 AM (116.84.xxx.216)

    경성스켄들 강추요..
    드라마 엄청 좋아하는데 경성스켄들 만큼은 최고라고 생각해요^^

  • 94.
    '08.11.10 11:19 AM (125.135.xxx.199)

    허준 대장금 결혼하고 싶은 여자 대한민국변호사 크크섬의 비밀(엔딩이 좀;;) 등등..
    요즘은 바람의 화원

  • 95. ㅠㅠ..
    '08.11.10 11:22 AM (220.86.xxx.206)

    저의 최고의 드라마는 < 패선 70s > 요...

    주제가였던 플라이투더스카이의 '가슴아파도'는 저의 애창곡이죠~

  • 96. 고리짝
    '08.11.10 11:26 AM (222.234.xxx.102)

    여로'...
    너무 멀리 갔지요?

    옥이이모, 바람은 불어도, 청춘의덫, 하얀거탑...

  • 97. 미쳐봄날
    '08.11.10 11:52 AM (121.136.xxx.197)

    우와~~~~역시나,,,,,,우리 82쿡 회원님들의 감성은 역시나 비슷하군요,,,그래서 이렇게 얼굴을 못본채 이야기를 해도 왠지 감정으로 통하고 깊이감이 있었군요,,,왜냐구요? 경성스캔들이나 12월의 열대야등은 작품성에 시청률이 그다지 높지 않아 정말 억울하고 속상했던 드라마들이였거든요,,,,그런데 여기 82쿡에 계신 분들은 작품성 있으면서 시청률 높지않은 드라마를 다들 섭렵하시면서 최고의 드라마로 뽑아주시니,,,,,정말 대단합니다...쓰레기같은 드라마에 열광해 시청률 높게나오면 정말 답답했었는데,,,,,,괜히 톱스타라고 지칭하여 출연료 몇억씩 받아먹으면서 연기도 제대로 못하고 홍보만 잔뜩하며 부풀어진 드라마를 볼때마다 열받은적이 엄청.....정말 멋져부려요~~~~

  • 98. 저는
    '08.11.10 11:52 AM (121.157.xxx.144)

    네멋대로해라랑 꽃보다 아름다워요

  • 99. 한.성.별.곡
    '08.11.10 11:55 AM (61.4.xxx.20)

    한성별곡이 안나오다니요. 사극중에서 띵~한 충격을 받아가며 본 작품이에요. 너무 좋았다는;;
    제인생 최고의 사극은 다모, 한성별곡!! 아.. 요새 바람의 화원도 오지게 좋아서 제 인생의 3대 사극에 등극했네요 ㅎㅎ

  • 100. 저두 한번
    '08.11.10 12:14 PM (61.206.xxx.153)

    한성별곡, 사극 중 제일 재밌었구요, 요새 본걸로는 9회말 투아웃, 고맙습니다가 괜찮았어요.

    상두야, 학교가자, 소지섭이 나온 대부분의 드라마, 누구나 추천하는 연애시대.

    볼려고 생각해 놓은 드라마로는 그 칭송도 자자한 "메리대구 공방전"이 있답니다.

  • 101. 겨울연가
    '08.11.10 12:25 PM (119.71.xxx.54)

    전 겨울연가, 다모, 발리에서 생긴일, 연애시대

    최근걸로는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재밌게 봤구요

    옛날것은 정애리 원미경 주연의 사랑과 진실(중학교때 너무 좋아했었어요)

    김희애랑 최수종이랑 나왔던 아들과 딸(공감하면서 봤구요)

    김희애 최진실이 나왔던 폭풍의 계절이 기억에 남네요

  • 102. 저도
    '08.11.10 12:52 PM (125.180.xxx.62)

    메리대구 공방전 강력추천합니다.
    연세 쫌 있으신 분들은 재미없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삼십대 후반인 제가 보기엔 푸하하 너무 웃기고 재밌습니다. ^^

  • 103. 창밖에 태양이..
    '08.11.10 12:56 PM (125.186.xxx.102)

    이미연씨, 송승환씨, 권인하씨 나왔던 창밖에 태양이 빛났다..요.. 꼭 한번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 입니다. 송병준씨의 피아노 연주 주제가도 좋구요..
    그리고는..
    내 멋대로 해라
    연애시대
    정도네요..

  • 104. 크하
    '08.11.10 1:03 PM (58.237.xxx.148)

    안쓸라다가.

    얼렁뚱당 흥신소...

    완전 완소드라마죠.

    최악으로 광고가 없어서. kbs2이지만 광고없이 하기도 했었죠.

    시종일관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환커...ㅋㅋ 저는 환상의 커플이 아니라 환장의 커플이라고 하죠.

    이게 최고였던것 같아요.

    참 창밖에 태양이 빛났다...이것두 넘 좋았어요. 거기서 이미연 제대로 팜므파탈이였죠.

  • 105. 필승
    '08.11.10 1:11 PM (210.91.xxx.151)

    ㅎㅎㅎ
    저는 청춘의덫...(이효춘..박근형 버젼..) 심은하 때보다 더 재밌었음
    두여자...(최명길..김용림.정??) 잔잔하고 아늑한 느낌....
    아들과딸....

  • 106. 저는
    '08.11.10 1:51 PM (118.219.xxx.143)

    거짓말,불꽃, 옥탑방 고양이 요..

  • 107. 오호
    '08.11.10 2:08 PM (116.125.xxx.124)

    경성스캔들......청춘의 덫.....하늘이시여....니(내)멋대로해라

    근데...거짓말은 뭔가요...? 찾아봐야지...........=3=3=3

  • 108. ㅋㅋ
    '08.11.10 2:34 PM (119.64.xxx.162)

    1)포도밭 그사나이
    2)내마스
    3)고맙습니다
    4)겨울연가
    5)미사

  • 109. 올해한
    '08.11.10 2:42 PM (121.188.xxx.219)

    mbc김진민 감독의 <달콤한 인생>추천합니다.

  • 110. 전..
    '08.11.10 2:43 PM (121.141.xxx.80)

    거침없는사랑..(조민기.오연수) 너무 잼나게 봤어요..
    정말 조민기 오연수 광팬이,,,되었어요..
    글구 얼마전 에 끝난 달콤한 인생도도 강추..
    다른것들은 위에서 언급이 많아서요..

  • 111. 댓글
    '08.11.10 2:50 PM (125.7.xxx.1)

    달러 로그인햇어요.ㅎㅎ

    거짓말
    부활, 마왕
    커피프린스 1호점.

  • 112. 구사시
    '08.11.10 3:50 PM (61.253.xxx.253)

    구십일,사랑할시간 ..강지환의연기 김하늘의 이미지 .. 넘슬프지만 아름다워서 오래기억될거같아요.

    환상의커플은 몇번을 봐도 넘 재밌구요

    거침없는사랑 ,아일랜드 도 오래기억되구요

    프렌즈 도 넘좋아요

    꽃보다 아름다워,거짓말은 명작중의명작..

  • 113. 저도요..
    '08.11.10 3:56 PM (121.146.xxx.101)

    발리에서 생긴일... 또 보고싶어요..하나tv없어서...
    환상의 커플... 꽃순~ 웨어 아 유~~
    커피프린스1호점..첨에 못보다가...케이블에서..연속방송보면서..하루종일 봤어요..
    드라마는 보면 볼수록 빠지는것 같애요..
    요즘바빠서... 안빠질려구...드라마도 안봐요..

    근데, 연애시대는 누구나온거에요? 지난거 같기고 하고... 궁금해서... 많이 보이길래..알려주세요

  • 114. 저는요
    '08.11.10 4:03 PM (124.111.xxx.58)

    미안하다 사랑한다
    연애시대
    개와 늑대의 시간
    9회말2아웃

    경성스캔들은 안봤는데 꼭 봐야겠어요, 많이들 추천하시니 ^^

  • 115. 많은 분들이...
    '08.11.10 4:24 PM (121.183.xxx.180)

    발리에서 생긴일을 기억하고 계시네요..여기서 조인성이입술 바르르르 떨면서 울먹울먹 전화통화 하던 장면이 전아직도 생생하던데......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도 좋았구요....같은 취향의 분들이 계서서 좋네요...호호호

  • 116. 둥이맘
    '08.11.10 4:27 PM (211.110.xxx.237)

    발리에서 생긴일!!!!!!! 재방삼방....4방을 봐도...봐도봐도 가슴떨리구..잼있었어요..

    조인성,하지원,소지섭 다 좋아함~~~

    다모

    옥탑방 고양이 - 김래원도 멋있구..정다빈도 너무 귀엽고 유쾌했던 드라마였는데..ㅜ.ㅜ

    여명의 눈동자

    거침없이 하이킥

    똑바로 살아라---- 가끔 스카이로 보는데..전엔 볼때마다 잼있더니..요즘은 안재환때문에

    좀 우울해져요...ㅜ.ㅜ

    순풍산부인과..


    황금사과


    옛날에 손창민,이민영나오고...고두심...나문희가 모자란 역...늙은할머니랑 살고..
    제목이 갑자기 기억이 안나요..김호진이랑 강성연이랑 결혼하는거였는데..

    마늘까고..달동네 얘기였는데..
    재방하면 보고싶은데..

    이영애랑 강성연이 술집여자들로 나왔던..
    혹시아시는분 댓글점 달아주세요 ^^

    쓰다보니..."내가 사는 이유" 였나봐요..
    맞는거같죠?? 아닌가?? ^^;;

  • 117. ㅎㅎ
    '08.11.10 5:38 PM (117.123.xxx.73)

    얼렁뚱땅 흥신소,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예지원 별로 관심없었는데 얼렁뚱땅에서 다시 보였다는... 드라마 한편 한편 끝날때마다 하던 번외편 배꼽잡고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완이만은 평소에 좋아했던 배두나가 더 좋아진 드라마예요.
    이 두 드라마만은 DVD로 하루 날잡아 다시 보고 싶어져요. ^^

  • 118. 이럴수가
    '08.11.10 6:04 PM (152.99.xxx.12)

    모래시계가 없다니...
    모래시계 최고!!!
    그리고...베스트극장...TV문학관...

  • 119. ,,
    '08.11.10 6:42 PM (118.131.xxx.250)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
    명랑소녀 성공기

  • 120. 그립네요
    '08.11.10 7:09 PM (125.178.xxx.23)

    - 여명의 눈동자 (송지나)
    - 서울의 달, 옥이이모 (김운경)
    - 거짓말, 바보 같은 사랑 (노희경)
    - 네멋대로 해라 (인정옥)
    ...............
    요즘도 이런 드라마 있나요? 드라마 안 본지가 너무 오래돼서 요즘 작품은 잘 몰라요.
    좋아하는 드라마 나열해놓고 보니 연식들이 나옵니다. ㅋㅋ

  • 121. 저는
    '08.11.10 7:12 PM (218.38.xxx.199)

    순풍산부인과요...ㅋㅋ
    기분이 우울할때면 지금도 녹화해놓은 비디오 봅니다..
    지금 봐도 하나같이 다 명장면이고 너무 재미있어요..

  • 122. 웬만해선
    '08.11.10 7:18 PM (218.237.xxx.106)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요.
    시트콤이지만요.
    심리학자들이나 산신령들이 모여서 대본 쓴 것 같아요.
    매 회마다, 매 사건마다, 모든 등장인물에게 감정이입이 가능해요.

    영화같지만 심심찮게 생기는 일상의 작은 사건들,
    나 자신도 부끄럽지만 인간인 이상 어쩔 수 없이 하는 행동,
    어쩜 인생살이를 저렇게 정확히 볼까, 사람 마음을 기가 막히게 짚어내는구나.. 느낍니다.
    재밌게 보다가도 소름이 끼치네요. ^^

  • 123. 저 위에~~
    '08.11.10 7:21 PM (219.249.xxx.91)

    이영애, 강성연, 고두심, 나문희, 손창민 / 노희경 작가

    "내가 사는 이유"

    맞습니다요~

  • 124. 발리폐인
    '08.11.10 7:26 PM (220.117.xxx.22)

    발리에서 생긴 일 ~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빠졌던 적 없었죠
    소지섭 조인성 하지원 세 사람의 연기에 푹 빠져서 몇 번을
    봐도 그 느낌이 새로운 드라마...

    연애시대 ~ 손예진 감우성의 연기가 돋보였던 상큼한 드라마
    실제생활과 엇비슷하게 왕공감할 수 있는 내용에 화면도 참
    이뻤던~

  • 125. 오디헵뽕
    '08.11.10 10:53 PM (211.49.xxx.40)

    <거짓말> <눈사람>
    왜 눈사람 기억하는 사람이 없지?
    12회 엔딩씬... 건널목에서 공효진을 바라보던 조재현의 눈빛을 잊을 수가 없어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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