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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이불청소기 쓸만한가요?
아파트에 살다보니 이불을 털기도 쉽지 않은데다가
저도 아토피가 있고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아가가 있어서
하나 구입할까 하는데요..
무겁다는 말씀도 있고, 요 같은 거야 밀리지 않으니 청소하기 쉽다 해도 이불같은 것도 그럴까 싶기도 하고..
요즘 사야할 것도 많아서 초절약 모드인데 괜히 낭비하는 건 아닌가 싶어서요..
레이캅 잘들 쓰고 계신가요?
1. .
'08.11.7 10:37 AM (124.199.xxx.79)일주일전 13만원에 구입했는데...82에서 오늘 싸게 팔아 급하게 구입한거 후회되네요. ㅎㅎ
날씨가 쌀쌀해져 카페트를 거실이며 방에 깔았는데, 남편이 알레기성 비염이라 하루죙일 재채기에 콧물에...그래서 좀 나을까 싶어 구입했어요. 결론은 전 좋던데요~ 정말 미세먼지가...그걸 뒤집어 쓰고 살았다니...기분인지 레이캅 하고 나면 상쾌해지는 것도 같아요.
무게는 있는데 그거 머 밀며 쓰는 거라 그리 불편한지 모르겠어요.2. 새댁이시람
'08.11.7 10:41 AM (210.99.xxx.70)청소기 2006년 이후 최근 걸로 사셨죠?
그럼 청소기 앞에 다는 툴 중에 이불용 있잖아요?
그걸로 쓰세요. 어차피 초절약이시라는데...
레이캅 돌리는 거 나름 힘들어서 자주 못하게 됩니다. (한손으로 밀어야 해서..)
자외선 살균이 좋긴 하지만 아토피가 있으시고 애가 있다면 자주하는 게 최고죠.
레이캅이 미세먼지 80-90%정도 잡는다고 하는데
요새 가전3사 진공청소기는 99.5-100% 다 잡아요.3. 근데
'08.11.7 10:47 AM (124.199.xxx.204)7 9000원인데 가격비교사이트에서 저 모델이 80500원이더라구요..
쩜 싼 것도 아닌듯 싶어서리...4. 좋아요
'08.11.7 10:49 AM (121.180.xxx.140)저도 아이 아토피 때문에 레이캅 처음 나왔을때 긴가민가하고 구입했어요.
청소하고 나면 먼지봉투안에 먼지보고 경악을 금치못했어요. 너무 심하더군요.
간혹 후기에 사진 올리시는 분도 계시던데 정말 깜짝 놀랄정도랍니다.
그런데 머리카락이나 다른건 흡입이 안되어 찍찍인가요 그거 옆에 놓고
레이캅 밀고 해서 조금 귀챦기도 해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만족합니다.
참 이번에 일반 봉지없는 청소기 하나 구입했는데 거기에도 이불 청소할수
있게 되었던데 그것도 좋더라구요.
뭐든 부지런하게 자주자주 청소해주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전 너무 게을러서 생각나면 어쩌다가 한번씩해서 큰일이에요 ㅋㅋ5. 게으르긴 하지만
'08.11.7 10:52 AM (61.32.xxx.147)생각날 때마다 밀어주고 있습니다. 자외선 살균하고 나면 이불이 따뜻, 뽀송해져서 아이들이 기분좋아합니다. 먼지통 보시면, 잘 샀다 생각하실거에요. 빨지 못하는 매트리스에 더 많이 사용합니다
6. 전 만족..
'08.11.7 11:05 AM (202.130.xxx.130)아이둘이고, 주상복합 아파트에 살다보니
이불 살균하기도 만만치 않고, 털기조차 만족스럽지 못하니..
전 생각날때마다 신랑 손에 레이캅을 꼭 쥐어줘요...
첨부터 신랑에게 부탁했던터라, 이젠 신랑도 그러려니...하고 알아서 해줘요..
근데, 다른 것 보다 레이캅 하고 나면 먼지통 비울때, 항상 경악하게 되어서
신랑에게도 항상 동기부여가 되는 듯 해서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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