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생각해보니 외식안한지도 꽤 되었네요 ^ ^

ㅎㅎ 조회수 : 904
작성일 : 2008-10-16 14:17:55
어제 차타고 음식점앞을 지나가는데...울딸 (6세) 하는말 ~~음~~이게 무슨냄새지?
갈비 냄새지~~~ 그러니
울딸 아 갈비먹고 싶따.. 갈비가 어떻게 생겻는지 생각이 안난다 ~~~
갈비가 자장면 같이 생겼나~~~~그러네요 ~~
울딸 정말 귀엽죠? ㅎㅎ
가만 생각해보니 외식안한지가 오래 되었네요
오늘 저녁은 울딸 아들 데리고 갈비 먹으러 갑니다 ~~~ 갈비가 어케 생겻는지 잊어버릴꺼 같다는데....ㅋㅋ
IP : 125.143.xxx.2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16 2:21 PM (218.52.xxx.15)

    귀여운 따님.. 갈비가 어찌 생겼는지 꼭 기억하고 잊지말라고 하세요 ^^*

  • 2. ㅋㅋ
    '08.10.16 2:25 PM (220.78.xxx.191)

    센스만점 귀여운 딸이네요. ㅋㅋㅋ

  • 3. 6살짜리가
    '08.10.16 2:28 PM (147.6.xxx.61)

    어른스럽기도 하네요. ㅎㅎ
    애들이 어쩜 가르쳐주는 것도 아닌데 저런 말을 하는지.. 정말 귀여워요.
    맛있는 갈비 꼭 사주셔야겠네요^^

  • 4. ㅋㅋㅋ
    '08.10.16 2:29 PM (121.131.xxx.70)

    그러고보니 울집도 외식안한지가 꽤되요
    맨날 집에서만 구워먹고 지져먹고 볶아먹네요 ㅋ

  • 5. 요즘
    '08.10.16 2:31 PM (59.18.xxx.171)

    불안해서 외식 못하고 있는 1인
    에휴... 갈비는 못먹고 삼겹살, 목살만 사다가 구워먹고 있습니다. 꼭 참숯으로 구워주는 곳으로 가세요. 중국산 인공숯 말고...

  • 6. 근데
    '08.10.16 2:32 PM (121.131.xxx.70)

    나가면 대부분 인공숯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참숯을 찾아다니기도 그래서 그냥 집에서만 쭉 먹는다는

  • 7. 에구
    '08.10.16 3:01 PM (59.10.xxx.219)

    귀여워라.. 예쁜 딸 아들하고 외식 잘하세요..

    요즘 길가다보면 ..000 참숯 화로구이.. 이런집 많은데 꼭 골라가세요..
    확실히 가보면 숯도 참숯이고 고기판도 구리판이라 좋구
    동치미도 따로 내어주어시고 반찬도 재활용 분위기도 아니고 괜찮아요..
    물론 맛도 끝내주구요.. 왠만한 동네는 체인처럼 하나씩 있던데 알아보세요..

  • 8. 맛있겠어요..
    '08.10.16 3:27 PM (222.109.xxx.219)

    정말 먹구싶네요... 남편은 외식은 질색이라 맨날 생각뿐 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961 사랑하는 친구가 결혼 합니다. 무슨 냄비가 좋나요. 20 혼수 2008/10/16 1,205
414960 서울에 단풍 제일 이쁜곳이 어딘가요.. 7 단풍 2008/10/16 861
414959 지겨운 보이스피싱전화 3 지겨워~ 2008/10/16 329
414958 요즘 테입 넣는 캠코더 안쓰죠? 2 캠코더 2008/10/16 428
414957 은행털이 4 은행털이범 2008/10/16 380
414956 76세 아버지, 무릎에 좋다고 동네 여기저기 자전거 타고 다니십니다 ㅠㅠ 5 ^^ 2008/10/16 958
414955 국민의 68.4%는 새로운 야당을 원한다! 4 리치코바 2008/10/16 335
414954 먹다가 질리면 어떤요리로하시나요 17 곰국 2008/10/16 936
414953 태교에 뭐가 좋을까요? 7 아이엄마 2008/10/16 297
414952 조선일보반대 춘천마라톤대회! 리치코바 2008/10/16 227
414951 상추 데쳐뒀다가 된장국끓여먹어도 되나요? 22 상추국? 2008/10/16 1,521
414950 머리가 빠져요ㅜㅜ 4 어쩔까 2008/10/16 588
414949 바람에나라에 푹빠졌어여 6 드라마 2008/10/16 616
414948 태몽으로 연꽃 꿈 꾸신 분 계신가요? 3 궁금 2008/10/16 1,503
414947 가요 추천 좀 해 주세요. 4 음악 조아 2008/10/16 376
414946 (펌) 소작농민으로 경험한 쌀 직불금 문제점 ... 2008/10/16 379
414945 참교육학부모회에대해아시는분 4 학부모 2008/10/16 327
414944 노래멜로디.. 2 노래제목 2008/10/16 197
414943 82쿡같은 비슷한 컨셉의 싸이트가 있나요? 1 유니맘 2008/10/16 840
414942 [토론이슈]무가지 포커스의 '영어유치원"을 읽고... 3 리치코바 2008/10/16 394
414941 생방송 오늘아침 3 생방송 오늘.. 2008/10/16 1,407
414940 메텔이 엄마였으면 좋겠다네요 20 성형수술 2008/10/16 1,789
414939 6개월 예금은 세금우대가 안돼나요? 3 예금 2008/10/16 702
414938 금팔찌가격이 2 금으로 2008/10/16 771
414937 친정에서 돈 빌려주는걸 너무 싫어하는 남편(제목수정했어요ㅠㅠ) 55 hmw 2008/10/16 4,370
414936 마인 상품권 상설에서도 사용할수있나요? 1 상품권 2008/10/16 299
414935 그 많던 여학생들은 어디로 갔을까 28 쓸쓸하다. 2008/10/16 2,530
414934 십자수를 다시 하고싶은데요~~~~~^^; 5 궁금해요 2008/10/16 433
414933 방에서 컴퓨터할때 신을만한 덧버선? 어디서 사나요?? 6 .. 2008/10/16 469
414932 노동신문 논평원 글 전문 1 노총각 2008/10/16 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