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약..개소주?
또 먹을때된것같은데 개소주좋다는 말들었어요,.어른들이 먹는거 아닌가 해서 조심스럽기도 하구...
혹시 자녀중에 먹어보았거나 아님 괜찮은 영양제나 추천해주세요.
1. ...
'08.10.1 3:30 PM (147.6.xxx.101)개를 통채(?)로 푹 삶을때 한약재 등과 같이 넣고.... 그러고는 유압기로 짜냅니다.
한마디로 개 엑기스죠. 개고기가 소화는 잘됩니다. 그리고 개 소주가 좋은 영양제는 맞는데....
굳이 혐오 식품까지 먹어야 되는지.... 의문입니다.
맛에도 문제(?)가 있구요.... 뭐 어른이야 약으로 먹는다지만.... 애는 못 먹을 경우도 있겠네요. 개소주란 사실을 알리지 않터라도요....2. ....
'08.10.1 3:33 PM (211.110.xxx.109)개소주를 복용하면 나중에 어떤약도 약발이 안받는다고 가능하면 개소주는 먹지 말라던데요
그리고 그곳에 첨가되는 약재들도 전문가가 하는게 아니니 의심스럽구요 .3. ....
'08.10.1 3:42 PM (221.162.xxx.34)아직 아이인데,한약도 조심스러운데, 개소주라뇨........
해마다 한약 드신다면 전 간기능검사부터 해보고 한약 먹여도 먹일것 같아요~~~~
스테로이드 넣는지 않넣는지도 확인해보셔야할듯.......4. 애견인
'08.10.1 4:04 PM (116.36.xxx.151)이긍~~
식용개사료에 맬라민 넣었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개먹는사람 싫어요~~~~5. 살
'08.10.1 4:14 PM (61.106.xxx.119)개소주는 원래 결핵약으로 시골에서...썼죠. 지금도 시골에선 결핵이라 그러면 뭐...무조건...개소주라고 하죠. 소모성 질환에 더 좋대요.
근데, 님의 아드님의 경우 성장기 남자 아이가 영양이 부족한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린이때부터 보약 매년 또는 매철 먹이는 건 정말 피골이 상접한 경우가 아니라면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아는 한의사 딸 -- 아주 유명한 분 딸이에요. 한약 안 먹어요. 그 집이 뭘로 유명한 집이냐 하면...유학생 보약, 고등학생 총명탕으로 건물을 크게 몇 채나 지은 한의원이에요.
근데 자기 딸은 보약 안 먹여요. 세끼 밥만 잘 먹으면 된다고 했어요.6. ,,
'08.10.1 4:57 PM (211.108.xxx.34)5학년 아들
그냥 정관장 홍이장군올튼 먹이고 있어요.
그냥 홍이장군보다 맛은 없다네요.7. .....
'08.10.1 5:06 PM (221.151.xxx.24)저라면..
저도 한약은 집안 사람이 하는 한의원 아님 못 믿습니다. 한약재가 어디서 들어오는지를 못 믿겠어요.
개소주도 어른도 비위 안 맞으면 못 먹는거고 그런거 먹는거 너무 찝찝해요.
정관장 홍삼만 다려주거나(홍이장군은 그냥 그랬어요) 아님 좀 돈 들이겠다 하시면 산삼추출캡슐(?)이던가 20개들이 한박스 하는거 그거는 고딩들 체력보충용으로 사다 먹이는거는 봤네요.8. 걱정스럽겠네요.
'08.10.1 7:02 PM (222.236.xxx.105)제 아들과 나이가 같은데
정말 작고 날씬한 아이네요.
거기다 운동량이 많으니 더 힘들겠네요.
입에 맞고 소화 잘 시키는 거 해주고
한의원에서 필요한 약 지어 먹이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제 경험으로는 고교생들도 웬만해선
개소주를 아예 못 먹어 내더군요.
저는 약국에서 파는 단백질과 관련된 영양제 먹였어요.
우리 아이는 잘 먹는 편인데도
성장이 집중적으로 시작되고 운동량이 너무 많아서
먹는 것만으로는 다 충당할 수 없대나 그래서...
그래서 만년 앞자리였는데
올해는 8센티 정도 자랐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6941 | 결혼식에서 친인척이 입는 한복이요. 11 | 며늘 | 2008/10/01 | 939 |
236940 | 왜 검찰은 발본색원하지 않는가? 1 | 엘가 | 2008/10/01 | 763 |
236939 | 40대 남자들... 4 | 에버그린 | 2008/10/01 | 1,142 |
236938 | 수원역에서 가까운 ktx역 9 | 란이맘 | 2008/10/01 | 1,014 |
236937 | 고추3번째 딴것도 괜찮은가요? 4 | 고추 | 2008/10/01 | 531 |
236936 |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을까요???ㅠ_ㅠ 6 | ㅠㅠ | 2008/10/01 | 751 |
236935 | 나비장가격-북경현지 가격문의 2 | 나비장 | 2008/10/01 | 387 |
236934 | 리어카 양말 품질이 어떤가요? 13 | 이태원 | 2008/10/01 | 1,502 |
236933 | 짐작은 했지만.. 2 | 수박꾼 | 2008/10/01 | 643 |
236932 | 무이자할부에서 이게 무슨 뜻인가요? 2 | ... | 2008/10/01 | 908 |
236931 | 보온병 유감... 5 | 커피가 좋아.. | 2008/10/01 | 968 |
236930 | 펀드손실고통, 어떻게 이겨낼까?(펌) | 두딸아빠 | 2008/10/01 | 826 |
236929 | 목동중학교배정 5 | 걱정맘 | 2008/10/01 | 1,177 |
236928 | 미싱사용 7 | 재봉 | 2008/10/01 | 552 |
236927 | 포장이사 후기 | 9개월 | 2008/10/01 | 673 |
236926 | 바로 오늘이네요^^ 4 | 운조은복뎅이.. | 2008/10/01 | 609 |
236925 | 생일인데,, 아무도.. 25 | 축하해주세요.. | 2008/10/01 | 1,051 |
236924 | 공부못하는중2 19 | 걱정 | 2008/10/01 | 2,018 |
236923 | 70세 아버지 홍삼 추천 3 | 아일라 | 2008/10/01 | 366 |
236922 | 마누라에게 쓰는 편지 1 | 남편이 | 2008/10/01 | 565 |
236921 | 이벤트 당첨되서 책 받았어요! 6 | 크림소스 | 2008/10/01 | 456 |
236920 | '어제 XX랑 밥먹었어요.'영작 어떻게 하죠? 2 | 영작 | 2008/10/01 | 842 |
236919 | 편평사마귀 치료법아세요?? 8 | 잔뜩심란.... | 2008/10/01 | 1,758 |
236918 | [문의]태권도2품후 -> 합기도? 태권도? 7 | 들들맘 | 2008/10/01 | 448 |
236917 | 남편이 월급받으면 다 어디로 갔냐고 하는데.... 31 | 미친나? | 2008/10/01 | 5,692 |
236916 | 강화에서 꽃게먹기?? 4 | 온달공주 | 2008/10/01 | 715 |
236915 | 이준구 서울대 교수, 종부세 무력화 성토..."2% 집부자가 좌파정책의 순교자인가?" 1 | 리치코바 | 2008/10/01 | 658 |
236914 | 돌침대 질문과 가을꽃 질문 - 2가지에요 7 | 질문 | 2008/10/01 | 523 |
236913 | 새우까스 2 | 꼬마 다람쥐.. | 2008/10/01 | 389 |
236912 | 피망으로 할수 있는 요리 12 | 지윤 | 2008/10/01 | 7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