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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엄마 어떠세요?

별똥 조회수 : 2,086
작성일 : 2008-10-01 11:44:28
만화  짱구아시죠?
거기에 짱구엄마로 나오는 만화캐릭 어떤가요?
성격보다  보이는 외모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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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짱구엄마 닮았답니다.  ㅠ.ㅠ  ..OTL.
날 보더니  그러더군요.  짱구엄마 닮았다고.   닮.았.다.고....OTL=3=3==3
IP : 218.147.xxx.11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
    '08.10.1 11:45 AM (59.10.xxx.100)

    영란씨 몸매 좋고 예뻐요. 애기 둘 낳고 완벽S라인이잖아요.
    얼굴도 하얗고.
    아님 혹시 원글님 빠마머리세요? ^^;

  • 2. 제생각
    '08.10.1 11:45 AM (61.66.xxx.98)

    짱구 엄마 외모는 수준급 아닌가요?

  • 3. ㅋㅋㅋ
    '08.10.1 11:46 AM (218.209.xxx.150)

    넘 웃겨요 ㅋㅋㅋ
    짱구엄마 엄청 날씬하고 귀엽잖아요.
    광대뼈가 약간 있으신가? 그래서 닮아 보인 게 아닐까요?
    짱구엄마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니 칭찬일 거예요. 좌절하지 마삼 ㅎㅎ

  • 4. 원글
    '08.10.1 11:49 AM (218.147.xxx.115)

    뭔가요? 어째 다들 좋게 보시지? ㅠ,ㅠ
    제가 파마 머리만 하고 다녔는데 얼굴 살이 없어요.
    몸은 마른 편인데 골반이 좀 있고요.
    그래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런가봐요. ㅠ.ㅠ

    지긋지긋한 파마머리에 없어뵈는 얼굴살...ㅠ.ㅠ

  • 5. 오모나
    '08.10.1 11:49 AM (125.178.xxx.31)

    울 아들은 하는짓이 짱구던디...

  • 6. 하하
    '08.10.1 12:11 PM (203.229.xxx.160)

    아따맘마 아니라 다행입니다요~~~

  • 7. 지나가다
    '08.10.1 12:37 PM (125.178.xxx.5)

    영란씨가 아니라 봉미선인데... 늘 그러잖아요. 나 스물아홉 봉미선 -_- 이라고 하죠..
    그냥 웃기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보니 제가 딱 봉미선같은 생활을 하고 잇어요.
    유치원 헐레벌떡 보내고 늘 피곤에 쩔어 가끔 비싼 물건 세일하는건 거 사들이고 못입고 ㅋㅋㅋ
    오전에 친구랑 수다떨고 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리 나쁜 이미지 아닐거같은데요...

  • 8. 어?
    '08.10.1 12:40 PM (59.10.xxx.100)

    진짜요? 전 꼼짝없이 영란씨인 줄 알았는데
    짱구가 영란씨라고 잘 불렀던 거 같은데;; 만화랑 애니랑 다른가요? 긁적

    암튼 짱구엄마 귀여워요 하하

  • 9. 저도.
    '08.10.1 12:40 PM (121.152.xxx.152)

    짱구엄마 닮았단 소리 많이 들었어여..

  • 10. 영란이도 맞아요
    '08.10.1 12:45 PM (121.135.xxx.174)

    그게...예전 짱구 번역본에선 엄마는 박영란, 아빠는 맹병태였는데. 요즘 티비에서는 봉미선이라고 하데요.ㅋㅋ박영란이 더 어울리는데.ㅋㅋ 그건 그렇고 짱구엄마 미인이잖아요~~~

  • 11. ㅎㅎ
    '08.10.1 12:51 PM (220.78.xxx.82)

    재밌네요.짱구엄마 어떠냐는 제목 보고 갑자기 웃음이 ㅋㅋ 아따맘마 아니라 다행이란 댓글도
    너무 웃겨요.ㅋㅋ아따맘마 볼때마다 그 엄마 성격이 너무 공감가는데..외모까지 비슷하다고 아이가
    혹시나 그럴까봐 조마할때 있더라구요.ㅋㅋ

  • 12. 영란씨
    '08.10.1 1:04 PM (118.216.xxx.147)

    저는 제 스스로가 많이 닮았다고 느끼는데요..납작 가슴까지.

  • 13. 일각
    '08.10.1 1:36 PM (121.144.xxx.210)

    짱구 엄마는 쪼메 백치미가 있는디 ㅋㅋㅋ

  • 14. 미투
    '08.10.1 2:47 PM (121.157.xxx.68)

    저도 학원에 나갈 때 아이들이 짱구엄마 닮았다 하더러구요
    머리 모양 때문인것도 같고..가끔 악을 쓰기도 했고..
    전 나쁘다 생각 안들던데요

  • 15. 짱구엄마
    '08.10.1 3:31 PM (58.120.xxx.245)

    해맑아서 좋아요
    29살이래서뭐야 나보다 8살 연하잖아 하고 실망도 했어요
    속이 훤히 다보이게 실수잘하고 사고치고 귀여워요 ㅎㅎㅎ

  • 16. 그 사람뜻은
    '08.10.1 4:18 PM (61.38.xxx.69)

    모르고 저도 좋아하는 캐릭터에요.

    약간은 빈틈있고, 보통 주부 아닌가요?
    외모는 정말 중상은 간다에 저도 한표요.

  • 17. 원글
    '08.10.1 4:28 PM (218.147.xxx.115)

    짱구엄마 외모를 모두 좋게 평가를 하시네요.
    저를 잘 모르는 사람이 절 보더니 하는 소리가 짱구엄마 닮았다고 했으니
    겉으로 보여지는 면이 그렇다는 거거든요.
    저는 솔직히 움푹 패인 볼살이 생각나서
    역시 얼굴 살 없고 파마 머리라 짱구엄마랑 닮았다는 소리 듣는구나. 싶었어요.

  • 18. 보기싫어
    '08.10.1 4:36 PM (211.226.xxx.210)

    근데요 댁에서 아이들이 짱구 보는거 괜찮으세요?
    전 짱구만화 정말 정말 너무 맘에 안들어요..
    아이가 이쁜누나 밝히는 것도 그렇고..
    전 아이에게 짱구 못보게 하거든요..
    저만 이상하게 생각하는건가요?

  • 19. 제 남편은..
    '08.10.1 5:33 PM (219.255.xxx.127)

    짱구아빠랑 닮았답니다 ㅋㅋㅋㅋㅋ
    곱슬머리에 수염을 깎아도 거뭇한거랑 송충이눈썹까지..
    몇몇 사람들에게 얘기해봤더니 다들 동의하며 배꼽을 잡더라구요~~

  • 20. 저 생각에도
    '08.10.1 7:31 PM (121.88.xxx.190)

    좋은 뜻으로 말하셨을 것같아요.
    그런데 전 아이들에게 짱구는 애들 만화 아니라고 못보게 합니다.
    원래 일본에서는 밤에 하는 성인만화라던데요. -_-;

  • 21. 아하하
    '08.10.1 11:12 PM (222.98.xxx.131)

    제 남편이 예전에 짱구엄마를 보면서 하는말..
    "은근 섹시해..." ㅡ_ㅡ
    전 짱구엄마하면 그 성우목소리가 먼저떠올라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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