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슨 글 하나를 찾고 있는데요.
한, 2000년대 초반쯤에 아마 마이클럽에서 힛트친 글이었던 것 같아요.
별 내용은 아니구.
시부모님과 함께 사는 며느리의 고충에 대하여 남편이 가져야할 태도에 관한 것이었어요.
둘이 같이 가기로 한 여행에, 난데없이 자기조카를 데려왔을때,
그 조카로 인해 유발 될 수 있는,
본래 '둘이가는여행'의 의미를 해칠 수 있는 문제들은,
남자가 미리미리 알아서 처신을 해야지,
내 조카 니가 돌봐라, 식은 말이 안된다는
이런 비슷한 비유가 들어간 글이었어요.
그때 공감이 많이가서 댓글도 많이 달리고 많은 분들이 스크랩 하셨었는데...
저도 기억이 가물거려서요.
그 글을 꼭 보여주고 싶은 친구가 있거든요.
혹시 누구, 그때 그 글 스크랩 해두신 분 없나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모르는게 없으신 선배님들!!!
찾아주세요. 조회수 : 976
작성일 : 2008-09-18 16:30:50
IP : 121.173.xxx.1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9.18 4:32 PM (122.37.xxx.62)정은형 님 글이네요. 블록에 스크랩해뒀나 잠시만..
2. 찾았다
'08.9.18 4:43 PM (122.37.xxx.62)새 글로 올려둘께요^^
3. 국가정보원
'08.9.18 4:45 PM (65.49.xxx.98)4. 윗분
'08.9.18 4:54 PM (218.39.xxx.237)와우~CSI 김반장님 아니십니까?
5. 언제나
'08.9.18 5:03 PM (59.18.xxx.171)와우~ 진짜 무섭다. ㅋㅋㅋㅋ 모르는게 없는 82쿡
6. 미니민이
'08.9.18 5:46 PM (58.227.xxx.97)와우 부라보!!!
단 15분만에 궁금한글 찾아주신거예요??
와우~ 멋쩌부러~ 멋쩌부러~7. 원글이
'08.9.18 6:42 PM (121.173.xxx.199)흑흑흑
정말...역시..82쿡이에요! 감사드려요!!!8. 솔이..
'08.9.18 7:49 PM (121.162.xxx.94)정말 대단합니다.
82의 소통은 벌써 웹2.0을 넘어섰네요
웹3.0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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