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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때

조리중 조회수 : 394
작성일 : 2008-09-12 18:33:19
6주된 아가 데리고 집에 있으면 이해불가 상황이 되나요? 거리상으로는 한시간반정도 거리인데, 저는 명절때 시댁에 가지않고 아기랑 집에 있었음 하는데....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221.168.xxx.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08.9.12 7:10 PM (121.167.xxx.12)

    두고두고 욕 먹지 않을까요?
    저는 아가 낳고 한달쯤에 설이였는데
    갔어요....대구가 시댁인데 밀려서 거의 10시간정도 걸렸어요

  • 2. ..
    '08.9.12 8:02 PM (125.177.xxx.11)

    시집 분위기에 따라 다르죠
    알아서 오지 말라고 하면 모르지만 ..

  • 3. 통통
    '08.9.12 8:19 PM (121.165.xxx.21)

    가도 되겠네요, 오지 말라고 하면 안가도 되지만 어른들 애기 보고 싶으실텐게 가세요

  • 4. 멀지도않은데
    '08.9.12 8:32 PM (222.234.xxx.241)

    그냥 가세요.
    누구나 그럴 만하구나하는 이유아니면 두고두고 말들어요.
    그리고 자꾸 이유만들게 되구요...

  • 5. 커피
    '08.9.12 9:12 PM (121.139.xxx.98)

    오지 말라고 하면 괜찮지만, 안그런 분위기면 말 듣죠....
    저도 예전에 한달된 아기 데리고 대중교통 몇번 갈아타고도 갔어죠.
    저희는 오히려 아기가 있으니까 더 와야 하는 분위기거든요.
    경험상으로 명절은 정말 확실한 껀(?) 없으면 다녀오는게
    다음 명절까지 쭉~ 편합니다.

  • 6. 안 가는 게
    '08.9.12 9:59 PM (121.177.xxx.36)

    좋지 않나요??
    갓난아기는 머리가 절대 흔들리면 안 되는데..
    아무리 천천히 간다 하더라도.. 차타고 가는 거 안 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아직 산모 몸도 회복이 덜 된 상태구요..
    남편과 잘 상의해서 아기랑 집에 있으세요..

  • 7. 저희
    '08.9.12 10:50 PM (210.123.xxx.99)

    시댁 같으면 오지 말라고 하실 거예요.

    6주된 아기가 면역력이 얼마나 약한데 집밖으로 데리고 나갑니까. 산모도 그렇죠. 제가 애 낳아보니 6주에 절대 회복 안 되던데요. 저는 제 올케라도 오지 말라고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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