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케나다 고1유학

걱정 조회수 : 581
작성일 : 2008-09-10 12:59:57
지금 현재 고1여학생 이에요.

내년 1월에 아이들 데리고 (작은아이 중1)케나다로 유학을 나가려합니다.

그런데 큰아이가 시기적으로 너무 늦지 않았을까 걱정입니다.

아이는 여기서도 성실하니 공부잘하고 작년에 토플(IBT)95점 이상 맞았었어요.

그곳에 언니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결정을 해야하는데 그것이 가장 걱정이에요.

혹시 경험있으시거나  현지에 사시는분 계시면 조언 부탁합니다.




IP : 218.155.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08.9.10 1:14 PM (117.20.xxx.9)

    영어가 좀 안 된다면 늦은 시기이지만
    영어 성적이 잘 나오는 학생이라면 괜찮다고 봅니다.

    아이들 혼자 가는거라면 말리고 싶은데
    원글님이 같이 가시니 다행이네요.

    제가 주위에 본 유학생들은..거의 성공한 케이스는
    잘 없더라구요.

    뭐 영어 잘하고 좋은 학교 가는 유학생들도 혼자 간 애들은
    동거, 임신, 낙태, 카지노, 술, 마약 등..
    전 캐나다에서 별로 안 좋은걸
    많이 봐서요.

  • 2. ^^
    '08.9.10 1:15 PM (211.187.xxx.197)

    아이비티 95에 여기서도 성실히 공부 잘한 학생이면 거기 가서도 잘 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아는 사람 아들이 10학년으로 미국 유학 갔었는데 요번에 콜롬비아, 존스 홉킨스 붙어서 존스 홉킨스 간다는 얘기 들었어요.

  • 3. ^^
    '08.9.10 9:46 PM (221.151.xxx.207)

    윗분 말씀 맞아요. 제가 고1때 캐나다로 이민가서 대학나온 케이스입니다. 벌써 15년 훌쩍넘었지만... 여기서 잘 하면 거기서도 잘합니다. 저도 여기서 대일외고 붙고 이민간 케이스인데 일년은 무지 힙들었습니다. 지금은 캐나다는 어떤지 몰르겠는데 저때는 토플 600 못 넘으면 대학 못 들어갔습니다.(5년 미만 이민자들에 한해서) 요즘은 캐나다에 학원도 있고 해서 많이 도움이 될겁니다. 아이가 원하시면 가는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 4. 원글
    '08.9.10 10:16 PM (218.155.xxx.87)

    답글 고맙습니다. 저도 아이들만 보내려다 언니도 그러고 주위에서도 권하지를 안더라구요. 걱정되고 불안하던 마음이 많이 안정이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5. 전혀
    '08.9.11 2:14 PM (99.141.xxx.208)

    현재 미국입니다.
    아이ㅣ 둘다 이상하게 비자때문에 다 고3에 미국에 왔습니다.
    둘다
    고3에 와서도 적응 잘하고 대학 들어갔습니다.
    전혀 걱정 할 바가 아닙니다. 한국서도 열심히 한 아이면 어떻게하든 자기 할 도리
    잘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1368 핑계거리는 잘 찾는 울아들놈 2 16살 2008/09/10 403
411367 그저 답답한 마음입니다. 3 2008/09/10 408
411366 형수가 결혼한 시동생 부를때 뭐라고 부르나요?? 30 호칭 2008/09/10 2,279
411365 <명박탄핵>뉴또라이들 살인에동참해달랍니다..펌>>> 11 홍이 2008/09/10 448
411364 아참! 오늘 경향/한겨레의 가투를 못한 이유! 6 리치코바 2008/09/10 268
411363 진보의 정의 1 리치코바 2008/09/10 172
411362 케나다 고1유학 5 걱정 2008/09/10 581
411361 네티즌53%, 부모님께 추석 용돈 10만원~20만원 2 추석선물 2008/09/10 518
411360 손석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과의 100분토론' 6 이런 프로는.. 2008/09/10 1,059
411359 전화할 때 지칭?호칭? 5 아리송 2008/09/10 321
411358 쓸데없는 짓 좀 하지 말고 제헌절이나 부활시킬 것이지.. 1 금성출판사 .. 2008/09/10 211
411357 개성공단 법인장이면 나름 성공한건가요? 2008/09/10 149
411356 명박퇴진] 속보) 조계사 "우발적 단독범행" 결론 ..펌>>> 10 홍이 2008/09/10 415
411355 하눌소에서 시킨 쇠고기 왔어여... 3 호수풍경 2008/09/10 626
411354 새벽에 잠을 못잤네요. 1 무서운밤 2008/09/10 437
411353 발신번호표시제한 13 수상한 전화.. 2008/09/10 2,135
411352 (펌) [대** 질문있습니다] 속기편 3 좀 길지만 2008/09/10 388
411351 12시가 좋아요 ㅜㅜ 덥다더워 2008/09/10 202
411350 네이트온메신저? 7 메세지 2008/09/10 554
411349 글 지울게요 15 허망~~ 2008/09/10 3,300
411348 손님상 메뉴좀 봐주셔요. 3 2008/09/10 332
411347 사채로 인한 자살 16 여론 2008/09/10 3,976
411346 간땡이가 부엇나봐요 12 개똥어멈 2008/09/10 1,010
411345 아이 수학문제를 쉽게 설명해주기가 어렵네요. 7 문제 2008/09/10 562
411344 저 태어나 6 허망~~ 2008/09/10 712
411343 대학... 고민 5 수시지원 2008/09/10 517
411342 고등학교 졸업한 대학 못 간 아이들은 뭐하고 있나요? 13 고1 엄마 2008/09/10 2,853
411341 조계사에 다녀와서.......(언소주 상임대표 '한서정'님의 글) 9 백색테러 2008/09/10 358
411340 윗동서 형님께 전화드릴때 14 급급)문의요.. 2008/09/10 1,087
411339 자산관리사 공부해보신분 계세요?? 1 맑음 2008/09/10 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