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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예정일에 출산하셨나요?
마침 추석연휴가 걸려서 걱정이 되네요...
이미 출산을 경험하셨던 분들께 여쭙니다...
특히 초산이었던 경우, 모두들 예정일에서 어느정도 일찍 또는 늦게 출산하셨나요?
의사말로는 예정일에서 2주정도까지는 정상으로 본다는데 그정도로 늦게 출산하신 분 혹시 계신가요?
너무 걱정되네요....
1. ..
'08.9.9 10:05 PM (211.215.xxx.57)초산은 보통 늦던데요.
누구에게나 맞는 말은 아니겠지요.
저는 일주일 늦었어요.2. ..
'08.9.9 10:06 PM (220.86.xxx.185)전 초산을 10일 먼저 했어요.
양수는 적당하다고 했는데 금방 나오더라구요.
사람에 따라 다르니 컨디션 조절 잘 하세요3. 통계로는
'08.9.9 10:07 PM (220.75.xxx.240)신문인가 책에서 본 통계로는 39주에 출산률이 가장 높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 두아이 모두 39주에 출산했어요.4. ...
'08.9.9 10:09 PM (116.33.xxx.27)전 딱 41주 때 했어요.
예정일 하루 남기고도 아무 조짐이 없어서
41주에 유도분만 했네요. 그 이상은 위험하다고 하셔서요
걱정마시고 순산하셔요~5. 제 경우는
'08.9.9 10:10 PM (59.22.xxx.131)초산은 정확하게 예정일에 낳았습니다. 사나흘 전부터 밤에 진통이 오긴 했지만 진통이 왔다가
낮에는 괜찮았다가 하다가 예정일에---6. 초산..
'08.9.9 10:13 PM (220.120.xxx.47)1주일쯤요.. 이슬이 보이고 2~3일 더 지났어요...순산하세요~
7. 초산
'08.9.9 10:17 PM (210.123.xxx.99)예정일보다 일주일 전에 낳았어요.
8. 2주전
'08.9.9 10:17 PM (221.139.xxx.141)초산 예정일 2주전에 낳았어요... 초산은 늦게나온다는 말만 믿고 만삭사진 촬영일자도 느즈막히 잡았었는데 딱 촬영일자날 낳아버렸어요... 덕분에 만삭사진 이뿌게 찍어보지 못했지여...T,.T
9. 12일전
'08.9.9 10:19 PM (61.99.xxx.139)첫애는 좀 늦게 나온다는 말만 믿고
대청소며, 아기 옷빨래도 안하고 이제 슬슬 준비 해볼까 하는 차에
낳아버렸네요--;;10. 워낙
'08.9.9 10:36 PM (211.192.xxx.23)시간 관념이 투철한 사람인데 애 둘을 다 예정일에 정확하게 낳았어요,,챠트보면 지금도 의사가 웃어요^^
11. ******
'08.9.9 11:11 PM (59.11.xxx.134)첫아이는 예정일 하루 전날...
둘째 아이는 예정일 그날....12. 저역시
'08.9.9 11:16 PM (123.111.xxx.114)초산은 딱 예정일에 낳았구요
둘째는 양수가 적었어요. 예정일 보다 1일 늦어져서 수술했어요.13. 반가워요
'08.9.10 12:13 AM (118.45.xxx.23)저도 예정일이 9월 15일 이예요..전 둘째구요..지금 까지는 양수량도 괜찮구요..
전 추석 지나고 낳았음 좋겠어요..
아무래도 그전에 낳으면 뭔가 뒤숭숭 할것 같아서요^^
순산하세요..몸조리도 잘하시구요14. 10일전..
'08.9.10 12:45 AM (222.237.xxx.118)초산 예정일 열흘전에 낳았어요.
이번 둘째는 어떨런지..15. ㅎㅎ
'08.9.10 2:41 AM (121.140.xxx.247)두 아이 다 예정일에 낳은
출산 시간만 시간관념 투철한 맘입니다.16. ㅋㅋ
'08.9.10 10:05 AM (222.98.xxx.175)첫아이 예정일 +6일 둘째아이 예정일 +2일(촉진제 맞아서 땡겼음)
전 출산시각 지각맘입니다.ㅎㅎㅎ
그리고 본인의 출산예정을 알고 싶다면 친정엄마께 여쭤보세요. 친정엄마랑 비슷하게 가는경우가 많아서요.17. ..
'08.9.10 10:52 AM (165.243.xxx.99)저도 궁금해서 의사샘한테 여쭤봤는데, 예정일에 낳는 산모는 전체의 15%이고, 70% 정도가 36~39주 사이에 낳는다고 하더군요. 따라서 나머지 15%는 예정일 후에 분만한다는 얘기가 되겠고요. 저도 이제 35주라 언제낳게 되려나 슬슬 걱정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