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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처럼 살고파

부러운 사람 조회수 : 6,801
작성일 : 2008-09-06 17:28:05
두아들 내미들 첫째는 친구 생일 파티가고 둘째도 놀이터 나가서 놀고 간만에 휴식시간

이 주어져 김혜수 미니 홈피를 둘러 봤는데 참 영혼이 자유롭단 생각이 드네요.

여자로 태어나  저렇게 예쁜 옷들 속에 살고  최고의 사진작가들과  옷입혀주는 사람들  문득 마리 앙트와네트

가 생각날 정도로 부럽네요.그리고 유명한 감독들과 찍은 사진 심지어 빔뱀던스 까지 그렇지만 전혀  기죽지

않고 친구처럼 정답게  그녀의 내면이 참 강하다고 생각됩니다

부러운것 또 한가지  세계를 떠돌며 찍는 사진들  아무리 일때문이라지만  프랑스랑 아탈리아랑  체코 등지를

돌며 사진찍는 것들은  어쩜 인생이 나랑 이렇게  다를 수가 있을까요.

  그냥 영혼이 참 부럽습니다..   착한눈  예쁜 몸매   강한 자신감   뭐하나 빠진게 없네요.  결혼할 필요가

없는 사람인것 같아요.. 그정도면  결혼안하고  인생을 영화처럼 살아도 될것 같아요.
IP : 125.183.xxx.18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08.9.6 5:32 PM (61.255.xxx.20)

    저도 늘 부럽다고 느꼈는데요.

    예쁘고 똑똑하고...
    근데,
    인터뷰에서 보니까,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실제 본인만 아는 자신의 간극이 너무 벌어져 있다네요.
    그래서 실제로는 외롭고 힘든 타입이래요.
    그닥 밝은 성격이 아닌가봐요.

    음... 암튼, 그래도 부럽습니다.

  • 2. 한비야
    '08.9.6 5:34 PM (59.19.xxx.3)

    전 한비야가 부러워요

  • 3. 김혜수
    '08.9.6 5:35 PM (121.129.xxx.13)

    그여자 약간 밥맛이던데
    여자 최민수라던가, 내용도 없는 얘기를 장황한 수사를 곁들어 늘어놓는..

    화려한 인생이긴 하지만 행주빨고 걸레짜는 내 인생이 훨~ 풍요롭지용.

  • 4. ..
    '08.9.6 6:08 PM (122.39.xxx.71)

    전 하나도 안부러운데요...연예인들의 삶...

    그냥 알뜰살뜰 살림하고 여기와서 많이 배우고 자식들 잘 거두는 내 삶이 더 풍요로운것 같아요..

  • 5. 전 연옌들
    '08.9.6 7:06 PM (211.187.xxx.197)

    특히 여자 연옌들 보면 항상 불안한 맘일 것 같아 부럽지 않아요.
    아름다움이 머물수도 인기가 항상 고정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딱 몇년 반짝인데...
    김혜수는 오랜 인기를 누리지만 그게 쉬웠겠냐구요.
    사생활이란것도 없고...아무나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전 노우~ 절대 사절.

  • 6. 김혜수
    '08.9.6 7:42 PM (116.46.xxx.2)

    굉장히 거만하대요... 어릴 때 성공해서 그런지 좀 안하무인이라는 이야길 들었어요.
    물론 원글님이 부러우신 건 그런게 아니겠지만^^

  • 7. ...
    '08.9.6 7:56 PM (116.120.xxx.174)

    20여년전에 사진 화보 찍을때 잠깐 같이 일 했습니다
    그땐 김혜수씨 엄마가 메니저 역활을 해서 항상 같이 다녔거든요

    김혜수씨 보다는 엄마와 얘기를 주로 많이 했었는데
    생각 나는것 중에 한가지

    너무 일찍 부터 나이든 역활을 해서 나이가 많은 줄 알지만
    집에 있을때면 아빠가 계시는대도 거의 벌거숭이 차림으로 돌아 다닌다고
    철이 없어 걱정 이라고 하시던 말씀이 생각 나네요

    안 본지 너무 오래 되서 나를 기억 하지도 못하겠지만
    그 당시 무척이나 순수하고 예의 바른 탤런트 였든것 같아요

  • 8. 글쎄
    '08.9.6 8:04 PM (211.192.xxx.23)

    말하는거 보면 알맹이는 없고 자기가 무슨말하는지는 알까,싶은 생각이 들던데요,,
    아집은 센듯 보이나 사실 눈에 보이는 뚜렷한 뭔가는 없어요,작품성 좋은 작품에 출연을 많이 한것도 아니고 흥행에서 대박이 난것도 아니고(대박났어도 대부분 남주덕이죠)
    어느 순간 자기가 스스로 대가가 된 느낌이랄까요..
    별로 부럽지 않습니다.빔 벤더스와 사진 찍었다니 그건 좀 부럽네용 ㅎㅎ

  • 9.
    '08.9.6 8:06 PM (121.151.xxx.149)

    저도 이상하게 아무리 돈을 많이 벌고 좋은가정을 가졌다고해도 부럽지가않더라고요

  • 10. ...
    '08.9.6 8:30 PM (116.33.xxx.27)

    여기저기 여행다니며 그렇게 사진찍고 하는거 보면 그런건 부러운데...
    결정적으로....
    혜수언니는 남편도 없고... 또 우리 딸처럼 이쁜 딸도 없고...
    우리 딸 무릎에 앉혀서 타자 치고 잇는 제가 훠~~얼씬 행복하지 않을까 싶어요...^^

  • 11. .
    '08.9.6 8:32 PM (58.230.xxx.210)

    김혜수씨 지금의 애인은

    유해진인가? (눈작고 입술두꺼운배우^^)랍니다~

    꽤나 정확한정보망에의해 들었어요.

    유해진인가 그 배우가 매우 진국이라는 소리와함께요.

  • 12. 윗분
    '08.9.6 8:59 PM (211.187.xxx.92)

    저도 그 얘기 들었답니다. ㅎㅎㅎ
    근데 제가 기억하기론 김혜수는 같은 배우랑 스캔들 난적이 한번도 없지 않았나요?
    아~ 남자랑 너무 없어서 여자랑 난적은 있었지요. 이미숙^^

    그런데 유해진과 만약 김혜수사이에서 (물론 가정입니다.)
    아이를 낳는다면 부디 얼굴만은 엄마를 닮기를~~~ㅎㅎㅎ

  • 13. 아르디
    '08.9.6 9:23 PM (125.183.xxx.189)

    정말 유혜진씨가 얼마나 진국 인지는 몰라도 그림이 안돼네요. 이병헌 정도를 생각했어는데,

    김혜수 평들이 별로 안좋네요. 스캔들도 별로 없고 죽자사자 광고만 하는 배우들과는 다른

    의식있는 배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 그래도 열심히 영화찍고 열심히 뭔가에 심치해서 사는

    것은 멋있어 보여요. 삶의 만족도가 높아보여요. 꼭 여자의 행복이 결혼해서 애낳고 키우고

    가 다는 아니라고 봐요. 얼마든지 가족 대신 자기 일에서 행복을 느낄수 있쟎아요. 제가

    김혜수라면 결혼 안하고 최고의 스텝들과 일하고 각 분야의 일가를 이루 분들과 교류하면

    서 그렇게 살고 싶네요. 하는일도 많고 만날사람도 만은데 얼마나 외롭겠어요?

  • 14.
    '08.9.6 9:31 PM (211.187.xxx.197)

    스캔들로 터진게 없을 뿐, 김혜수 뒷소문 들은게 한두개 아닌데...사람들은 잘 모르더라구요..부러워할 이유 없어요 님들..님들이 훨씬 행복하게 잘 사는거라우.. 남의 사생활이라 걍 패쑤~

  • 15. 저두
    '08.9.6 9:44 PM (118.218.xxx.107)

    별 안 좋은 소문만...
    남자 얘기..어쩌구...
    별루 부러운 연예인은 아니라..관심이 별루...

  • 16. ....
    '08.9.6 9:59 PM (124.50.xxx.190)

    예전에는 죽자사자 광고 찍지않았나요? 요즘은 안찍는게 아니라 못찍는게 아닐까요?

  • 17. 정답은
    '08.9.6 10:25 PM (211.214.xxx.170)

    김혜수씨라고 왜 고민이 없겠나요.
    그저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화려할 뿐.
    예전 충무로에서 노셨던 사람 말씀 들으면
    김혜수씨가 보통 아니었다고 하더이다.
    영혼이 자유로운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모든 사람에겐 저마다의 짊이 있다, 정답입니다.

  • 18. ...
    '08.9.6 10:35 PM (116.125.xxx.249)

    뭐 연예인 이면 안 좋은 뒷소문 그런거 없는 사람이 더 드물겠지요. 특히 여자라면.
    제가 아주 오래전에 건너 건너에 방송국 국장이 자기 아들에게 차라리 국졸 (초등졸) 여자를 데려와도 여자 연예인은 안된다 라고 하는 말을 들었어요. 오죽하면 싶더라구요.

    근데 그 와중에 괜찮아 보이는 연예인이 몇 있는데요, 그중에 김혜수도 있어요.
    그냥 제 취향이죠. 뭐.

  • 19. 김혜수
    '08.9.6 10:46 PM (124.60.xxx.90)

    김혜수 성격 좋데요...실제로 만나보면,,,,저도 들은 얘기지만요.
    가식있거나 까칠하지 않고 털털하고 포장마차에서 소주마시면서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던데요..
    저는 연예인 친구하라면 김혜수랑 친구하고 싶어요.
    저랑 동갑이기도 하지만 우리 학교 다녔을때 김혜수 진짜 굉장했잖아요.
    잠깐 티비에서 화장 예쁘게 해줘서 고맙다고 메이크업아티스트한테
    포옹하는데 그냥 가볍게 하는게 아니라 포옥- 안더라구요.
    같은 여자라도 김혜수랑 포옹하고 싶어요. ^o^

  • 20. 혜수언니
    '08.9.6 11:09 PM (125.177.xxx.151)

    에게 안겨본 여자입니다. ㅎㅎ 뭐, 우연찮게 일로 만난 적이 있는데, 헤어질때 포옹 좍!
    쿨하고, 거침없고, 당당하고. 제겐 그랬습니다.

  • 21. .
    '08.9.6 11:26 PM (220.123.xxx.68)

    주말이면 남편이랑 장보러 가서 머리 맞대고 물건고르고
    같이 맛난 음식 해먹고 투닥투닥 싸우기도 했다가 스르르 풀리기도 하는
    아주 소소한 일상이 김혜수 안부러워요 ㅋㅋㅋㅋㅋ

  • 22. .......
    '08.9.6 11:54 PM (202.136.xxx.113)

    그 엄마를 아시면 그런 생각 안하실거예요...
    우리 엄마한테 태어난 내가 복받은 거구나 하실거예요...

  • 23. 배우치고
    '08.9.7 1:56 AM (119.95.xxx.142)

    안티없는 배우 없잔아요.
    이정도면 자기관리 잘 해온 당당한 여자(!)라 생각되고
    그 똑뿌러지는 듯한 자신감은 저도 부럽습니다.
    능력있는 제 주변 친구들에게 늘 하는말...너정도면 혼자살아도 충분해.
    남편사랑, 아이사랑만이 사랑받는 즐거움은 아니죠.
    김혜수씨를 사랑하는 국민들의 사랑...그런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을수있는 건
    천운이라 할수도 있죠...부러운 사람임엔 틀림없는듯...

  • 24.
    '08.9.7 2:26 AM (218.238.xxx.172)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영국의 예쁜 배우...왜 오만과 편견에 나왔던 그 마른 배우있잖아요..샤넬 광고하는데 나온걸 보니까...참 여자로써 저렇게 태어나 사는 거 정말 최고겠다 싶더라구요.
    순간 부러웠어요. 김혜수씨도 앞으론 좀 더 잘되는 작품에 많이 나오길 바라고...스타는 확실히 스타라고 생각해요.,

  • 25. 남의 애기는
    '08.9.7 2:27 AM (124.80.xxx.74)

    항상 쉽죠. 만약 본인을 앞에 두고 있다면 이렇게 얘기하지 못하겠지요 . 확실한 근거가 없는 추측이나 느낌이니까요.

  • 26. 깜장이 집사
    '08.9.7 2:35 AM (211.244.xxx.22)

    김혜수씨는 평범(?)하게 사는 저희들을 부러워할지도 모르겠다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남편이랑 지지고 볶고 싸우고.. 자식들이랑 너 한번 걸려봐라.. 이러면서 사는 삶을 때때로 그리지 않을까 합니다..
    아님 말구요.. ㅎㅎ

    사실 저도 멋지고 자신감있게 사는 사람보면 너무 부러워요.. 갑자기 윤회를 믿고 싶다는..
    지금은 찌질이에.. 자신감 결여에.. 멋은 무슨.. 미용실 못간지도 벌써 5년이 넘었구만.. @.@
    윤회~ 믿슙니다~ ^^;

  • 27. 안쓰런..
    '08.9.7 10:33 AM (116.34.xxx.40)

    생각.. 저도 영화계일을 했기 때문에 좀 아는데.. 지금은 모르겠지만.. 김혜수씨.. 계약하면 그 엄마가 먼저 와서 돈 받아가곤 했어요.. 엄마가 김혜수씨 모르게 계약해서.. 억지로 한 영화들도 좀 있었구요.. 게다가 온 집안 식구들이 다 놀면서 그녀 하나에 기대어 언니는 시집도 안가고 코디한다고 따라다녀.. 아빠는 연습장가서 살아...동생은 유학가.. 참 힘들겠다 싶었어요... 어떤 매니지먼트 회사의 대표님이 "혜수 10년넘게 일했어도 돈 한푼 없다.. 라고 ... ..

    그리고 책 참 많이 읽는 배우 라고들 했었는데.. 친구도 없구, 취미도 없구,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책만끼고 산다.. 지금은 모르겟네요... 암튼 20년 가까이 쉬는적 별로 없이 그렇게 탑 클래스에서 활동하는 배우, 드문데.. 참 대단하다 생각듭니다.. 아 예전 어느 감독님이 하신말씀 생각나네요...
    '김혜수가 채시라만큼만 열심히 하면 참 큰일낼 애다!!" 그렇게 노력없이 타고난 감성으로 연기한다는.. 예전에는 열심히 안했었나 봐요.. ^^

  • 28. 좋아요
    '08.9.7 10:39 AM (116.37.xxx.18)

    김혜수의 삶을 부러워하지는 않지만
    그녀는 너무 좋아요
    자기관리 잘 하고 말도 조근조근 잘 하는 배우
    타짜에서 벗은 몸을 보고 정말 헉 했습니다.
    장난아닌 라인에..어쨋든 좋아하는 배우이고 잘 됐으면 하는 배우에요

  • 29. ...
    '08.9.7 12:22 PM (123.111.xxx.107)

    지난 겨울 영상자료원에서 영화 '첫사랑'으로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있었는데
    김혜수씨 정말~ 달변이시더군요. 예전엔 그냥 말은 잘하는데 뭔가 알맹이 없이 삥 둘러 얘기하는 스타일이라고 편견을 가졌는데 직접 들어보니 너무 지적으로 얘기하시고 뭐랄까 꽉찬 느낌이었어요.옆에 계신 이명세 감독님 김혜수씨 부러워하고.... 그래서 어떤 관객이 책을 얼마나 읽냐는 질문했는데 이동진씨 왈 자기가 아는 (여)배우중 가장 독서량이 많은 분이라고 하더군요. 영화 '얼굴없는 미녀' dvd 코멘터리 들어보면 그녀의 박식함(?)을 느끼실 거에요.

  • 30. 최민수?
    '08.9.7 1:35 PM (122.34.xxx.54)

    최민수와 김혜수의 언변을 비교하는건 말도 안돼죠
    대단한 철학이라도 있는양 자신이 무슨말을 하는지조차 모르는 최민수와
    자신이 말하고 싶은 바를 분명히 전달할줄 아는 김혜수가 비슷하다니요
    여자 연예인중에 그나마 지적이고 말좀 되는 사람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어떤 연예인 칭찬이 나와도 거기에 딸리는 댓글이 백이면 백 맞다 동의하지 않을테지요
    김혜수에 대해 개인적으로 들은바아는바 하나없지만
    그정도 이미지와 자기 관리,스캔들 없는 연예인이면 꽤 괜찮은 사람아닌가 싶어요

  • 31. 일요일 낮에
    '08.9.7 2:28 PM (121.167.xxx.239)

    고만고만한 현실에 얽매여 사는 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편도 좋고 자식도 좋지만
    혼자 사는 인생도 나쁘지 않았을 거란 생각이네요.

    다들 샘이 나는가 보다...싶습니다.

  • 32. oo
    '08.9.7 3:24 PM (118.216.xxx.3)

    저도 자기가 하고 싶은일 하면서 돈도 벌고 여행도 다니고 하는 김혜수가 부러운데요
    결혼못하는것도 아니고 지금이라도 맘에 맞는 남자 골라서 결혼해서
    애기도 낳고 살수 있죠
    능력있으니 자식들 유학도 보낼수 있고 늙어서까지 자기일을 하면서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수
    있는 인생이 부럽네요
    남편 월급에 의존해서 애들키우며 교육비 걱정하며 노후대책까지 걱정하며 사는 지금인생이
    엄청 불행하다고 할수는 없지만 다시 태어나서 두가지중 고른다면 김혜수쪽을 선택하겠네요

  • 33. 똘이장군
    '08.9.7 3:37 PM (222.117.xxx.44)

    저두요!!! 김혜수씨 차~~암 좋습니다...^^
    어렸을땐 청순함과 건강함으로 하이틴스타였다면, 성인이 되서는 뭐든지 감각있게 열심히 하고, 옷을 과감하게 입어도 천하게 보이지 않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그리고 말하때도 딱부러지게 말하는 모습이 평소에 책을 많이 읽었다는 느낌이 팍팍 들던데.
    아무튼 주는 것 없이 호감가는 스타일 입니다.

  • 34. 아유
    '08.9.7 3:51 PM (211.108.xxx.105)

    너무너무 부럽죠. 말할것있나요.
    물론 애들과 남편 알콩달콩한 지금 행복하다고 자신있게 말할수있지만
    능력짱 외모짱 자기뜻대로 평생을 살아나갈수있는 그녀의 삶. 완벽하게 부럽죠.

  • 35. ..
    '08.9.7 4:18 PM (118.40.xxx.71)

    김혜수는 남편도 없고 자식도 없고 노후가 걱정 되네요.
    자식 그늘이 얼마나 좋은데..
    자식한테 기대는게 아니라 그냥 있^으므로 해서 얼마나 든든한지

  • 36. ***
    '08.9.7 4:41 PM (119.69.xxx.102)

    김혜수가 잘가는 매장 점장한테 들었다는데요,,
    김혜수가 오면 매니저가 부탁한대요..
    절대 먼저 말하기전에 말시키지 말라구요..
    우울증이 좀 있다던데요..
    실제로 보면 이쁘고 그런데 좀 독특(?)하다네요..
    어린시절부터 그세계에서 지금까지 지켜왔으니
    한편으로는 불쌍하기도 해요..

  • 37. ..
    '08.9.7 6:58 PM (124.137.xxx.87)

    김혜수가 기분이 막변하는 연예인 아닌가요? 저번에 어디서 그렇게 본것 같기도 하고...
    가식같은 느낌이 들고 원래성격은 밝고 명랑하고 웃길것같은데 너무 분위기를 심하게 잡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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