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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둘이상이신분 문제집 경우요..

딸기맘 조회수 : 524
작성일 : 2008-09-05 18:10:20
어찌 사용하시나요?

저희 딸들은 7살 6살인데..
연년생이라 더 그런지..

큰아이 문제지를 사면 작은아이까지 시켜야지 하는 욕심에
큰아이꺼는 꼭 복사해서 쓰던지 했는데..
매번 복사하는것도 애가 클수록 문제집 양도 많아지고 이것도 일이네요.

저만 이렇게 무식?한 방법을 쓰는지..요.. 흐흡....
IP : 92.233.xxx.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는척
    '08.9.5 6:12 PM (121.151.xxx.149)

    문제집에 직접 풀지않고요 연습장에 풀고 답도 다른 연습장에 적게합니다 복사하는것도 장난아니잖아요

  • 2. ..
    '08.9.5 6:15 PM (211.179.xxx.24)

    그렇게 하니까 복사한거로 공부하는 애가 공부를 덜 즐거워해요.
    전 아이 둘 키우면서 행운인지 이제껏 뿌린만큼 거둬서
    학습지, 문제지 이런건 안아낍니다.

  • 3. ^^
    '08.9.5 6:18 PM (125.180.xxx.134)

    작은애가 피해의식 가지길래...
    이제는 다 사서 합니다.

  • 4. 작은 아이가
    '08.9.5 6:37 PM (59.11.xxx.134)

    죽어도 싫다고해서 그냥 새것 사줍니다.
    몇장 안푼 문제집 깨끗이 지우고 이 문제집값 너 용돈으로줄게 라고해도
    싫답니다.

  • 5. 연년생
    '08.9.5 6:39 PM (219.255.xxx.87)

    연년생으로 자라서 언니가 보던 참고서, 언니가 보던 문제집 봤는데요, 진짜 공부 안 되더구만요.
    답이 다~ 써 있고, 필기 다~ 돼있어서, 이거 뭐~ 공부가 되야지요.
    무지 피해의식 생기구요~~ 나중엔 나, 공부못하겠다고 문제집 참고서 전부 새걸로 사달라고 했어요.
    그냥, 학원 하나 안 보내신다 생각하구, 새책 사주세요.
    언니 쓰던거... 다 써있는거... 낡아빠진거... 진짜 기분 나빠요. 기분, 솔찍히 드럽습니다.

  • 6. ...
    '08.9.5 6:46 PM (116.122.xxx.243)

    그냥 읽기만 하는 책이나 그런건 몰라도 문제집은 새것으로 사줘야할 것 같아요.
    저희집도 엄청나게 가난했지만 문제지만큼은 새것 사주셨어요. 동생이나 저나...
    대신 사주시면 무조건 다 풀기. 못 풀면 맞는거죠. -_-;;

  • 7. *^^*
    '08.9.5 7:09 PM (218.158.xxx.146)

    전과는 물려줘도 돼요..심한낙서 없으면.
    근데 문제집은..사용한거 다시쓰기 좀 그렇죠
    좀 알뜰이 하시려면 옥션같은데나 벼룩시장 장터에 둘러보시고
    작년거 사주세요 훨씬 싸잖아요~~^^

  • 8. 아들둘
    '08.9.5 11:03 PM (221.157.xxx.27)

    형이 쓰던 자습서, 안푼 문제집을 다 모아 놓았는데 내년부터 교과서가 바뀐다고해서 고물장사 아저씨 줘야 하는지..고민이예요..중학교 자습서 값도 무시 못하던데..ㅠㅠ

  • 9. 아기사자
    '08.9.6 12:05 AM (122.35.xxx.123)

    저두 큰아이꺼 많이 복사해 봤는데요...
    그냥 그래서 요즘은 그냥 각자 다 사줍니다...
    그냥 다른거 아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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