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인터뷰] 아찔한 40m 고공에서 KTX 여승무원을 만나다

작성일 : 2008-09-05 16:06:18


휴우...
수경 스님, 문규현 신부님,목숨 거신다고 하셨지요.
기륭전자에서 단식하시는 분들 목숨 거셨지요.
여기 목숨 거신 분들 또 있네요.

목숨 거시는 분들이 자꾸 느는 것 같네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73728
IP : 210.90.xxx.1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역에가봐야하는이
    '08.9.5 4:06 PM (210.90.xxx.13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73728

  • 2. 홍이
    '08.9.5 4:09 PM (219.255.xxx.59)

    이분들 계속 모른척하다가....
    내 목숨도 걸때가 오지않을까 싶네요

  • 3. 미소
    '08.9.5 4:11 PM (222.234.xxx.91)

    이분들 관련 기사를 볼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 4. 리치코바
    '08.9.5 4:44 PM (211.46.xxx.173)

    저도 비정규직으로서 수모를 겪어봐서 남의 일 같질 않네요!

  • 5. 쩜쩜님
    '08.9.5 4:51 PM (121.128.xxx.19)

    이걸 한번 읽어보세요..

    http://blog.daum.net/ktxcrew/12459488

  • 6. 아..
    '08.9.5 8:32 PM (220.75.xxx.177)

    남편 친구 와이프가 승무원노조예요.
    예전엔 티비에 나와 인터뷰도 하고 삭발농성도 했더랬죠.
    아직도 노조활동 계속 할텐데, 여하간 안타깝습니다.

  • 7. ...
    '08.9.5 10:46 PM (81.240.xxx.239)

    대전정부청사에 근무하고 있는데요, 이분들의 농성의 이유는 충분히 공감이 가지만 잘못된 시위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네요. 청사는 여러개 부처가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그 중에 철도청이 있어요. 이분들이 여름만 되면 나타나서 확성기를 얼마나 크게 트는지 도저히 창문을 열수가 없어요. 청사관리소에서는 전기세 절감을 이유로 냉방도 잘 해 주지 않는데 창문도 열지 못하고 하루종일 귀가 멍멍할 정도로 노래를 틀어대는 바람에 일도 집중해서 못 할 뿐더러 여름에 한증막에 앉아 있는 것 같아 집에 가면 밥할 기운도 없고 얼음물만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러고는 자기들은 나무그늘 천막밑에서 낮잠 잡니다. 하도 시끄러워서 여러 사람이 경찰에 신고하러 갔더니 자기들도 항의전화땜에 일을 못하겠다고..자기들이 어디 고발했으면 좋겠다고 그러더군요. 일단 신고가 들어오면 소음측정을 해야 하는데 그때는 경찰, 신고자, 농성자 3자가 같이 입회하에 측정을 해야 한다고 하니 당연히 그때는 소리를 줄이죠..그리고 철도청장에게 편지 보내고 할 수 있는 방법 다 해도 절대 태도를 바꾸지 않습니다. 너무너무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그 태도 때문에 전혀 동정도 가지 않고 이가 갈립니다. 이게 몇년째 되풀이되는 여름입니다.

  • 8. 어쩌다가
    '08.9.6 1:32 AM (116.40.xxx.143)

    그 지경까지 가게되었는지 생각해봐야 하는거 아닐까요
    시위를 할 때 차도를 막는 것을 가지고 문제를 삼을수도 있지만,
    도대체 쟁점이 무어냐를 가지고 접근할수도 있잖아요
    ...님이 나서서 무엇을 할 수 있는것은 없겠지만, 마음씀의 관점은 다르게 가질 수 있지않을까싶네요
    시끄러워 문 못여는 여름의 한증막같은 사무실과 나무그늘 천막밑을 단순비교하는 것은 좀 안타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0181 초등학생옷 쇼핑몰 추천 부탁드려요 3 몸무게는고학.. 2010/01/23 1,242
410180 주거용으로: 월50오피스텔월세 vs. 1억아파트전세 10 무지 2010/01/23 1,674
410179 명품가방이란게 뭔지.... 13 명품가방 2010/01/23 2,696
410178 돼지고기 어디서 사세요? 5 지방도시 2010/01/23 766
410177 답글 열심히 달아줬더니 지우는 건 머니? 6 뭐니?? 2010/01/23 638
410176 고현정씨 다닌다는 피부과 아시는 분 계시나요?? 11 강남역피부과.. 2010/01/23 17,550
410175 유시민 전 정관의 발언이 궁금합니다. 53 sbs토론 2010/01/23 2,327
410174 답이 뭘까요? 읽어주세요 6 비참 2010/01/23 729
410173 맛있고 믿을만 한 출장뷔페 아시나요~ 5 손님초대ㅡ... 2010/01/23 847
410172 [딴지] [현장출동] 세종시 여론조사, 조작 맞다. 2 세우실 2010/01/23 400
410171 서울에서...신혼부부가 5천만원으로 구할수 있는 집 있을까요?? 6 신혼집 2010/01/23 1,638
410170 어제 해피투게더 방영분에서 유이 나올때 음악이 알고 싶어요 3 궁금녀 2010/01/23 1,500
410169 13남매 다둥이네 47 다둥이 2010/01/23 8,890
410168 음악 제목 좀 찾아요. 2 ... 2010/01/23 447
410167 리본묶을수있는가죽롱벨트..어디가면 구할수있죠? 2 코트위에.... 2010/01/23 385
410166 1월 22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2 세우실 2010/01/23 360
410165 내일 경찰서에 가려구요..ㅜㅠ 1 인터넷사기 2010/01/23 1,013
410164 커튼 추천바랍니다. (보는 눈이 별로라....내츄럴한 스타일이요) 2 보는 눈 2010/01/23 689
410163 남편이 사주고 싶어하는? 2 ~ 2010/01/23 720
410162 자꾸 차를 빌려주는 남편 2 웬수 2010/01/23 880
410161 입주할 아파트 동호회 카페가 맨날 건설사랑 싸우고 투쟁하고 난리인데.... 4 입주자 2010/01/23 1,058
410160 택시에 탄 세 대학생 4 과학기술대 2010/01/23 2,021
410159 내가 미쳤나봐요 ㅜㅜ 1 / 2010/01/23 712
410158 부산에 이런 곳 있을까요? 19 ^^ 2010/01/23 1,828
410157 수학 고수님 어떻게 하나요?알려주삼~ 1 초등맘 2010/01/23 586
410156 집값 오를것 같아요. 19 궁금 2010/01/23 4,758
410155 알마니 화장품 살 수 있는 면세점이 어디인가요? 1 궁금 2010/01/23 1,303
410154 초등2학년 교과서 구할수 없을까요? 3 교과서 2010/01/23 657
410153 만성 위염 괴로워요. 무슨 좋은 치료방법 없을까요? 13 ... 2010/01/22 1,856
410152 대법원에서 변론기일 기회도 안주고 선고기일을 통보하는 이유 2 대법원 2010/01/22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