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이가 이번에 초등 3학년 올라 갑니다.
아이가 노는걸 넘 좋아하고 공부하고 담을 쌓는 스탈 입니다.
그래서 이번 방학동안 선행 보다는 기초를 다져야 할거 같은 생각에 2학년 수학 문제집을 풀고 있는데요.
정말 화딱지 납니다.
학교에서 뭘 배웠는지 특히 2학기 4단원 덧셈과 뺄셈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푸는건데요.
솔직히 저두 좀 헤깔리긴 하는데 ....
애가 도저히 이해를 못하고 해메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넘 속상하네요.
그걸 알기 쉽게 어떻게 설명하면 되나요.
지금도 설명하고 읍박 지르고 결국 울면서 자네요.
뒤돌아 보면 안됐다 싶은데 가르킬땐 왜이리 답답하고 소리를 지르게 되는지....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수학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학교에서 도데체 뭘배웠는지 알수가 없네요.
수학 고수님 좀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너무나 속상하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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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고수님 어떻게 하나요?알려주삼~
초등맘 조회수 : 586
작성일 : 2010-01-23 00:10:40
IP : 122.35.xxx.1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점가서
'10.1.23 6:59 AM (220.95.xxx.183)문제집을 펴보세요,,저는 아이들 어릴때 디딤돌을 잘 봤는데
암튼 간결하게 설명된 문제집의 기초와 기본편 정도를 찬찬히 보시면
어떻게 푸는지 앞쪽에 설명이 되어있고
그 아래 따라 풀수 있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수학익힘책을 다시 풀어보면 도움됩니다
있는문제집은 단계가 안맞아서 그럴수 있어요(기초단계가 아닐경우 설명이 간결하다든지,,^^)
너무 답답해 마세요,,어지간하면 중등기본까진 엄마손으로 가능해요
문제집 단계 잘 맞추고 힘든건 답지보면서 엄마가 풀어보셔야 해요.
힘내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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