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세를 살고 있는데
전세가가 2억6천 500만원이고
집시가는 2층이라 한 6억 5천만원 정도인거 같아요
그리고 집주인이 융자를 3억정도 이집 중도금으로 잡혀있구요
전세들어갈땐 집값이 이보다는 비싸고 해서 별걱정 안하고 들어갔는데.....
요즘 대란이다 부동산도 폭락한다 이러니 넘 걱정이 되네요..
당연히 은행이 1순위일테니...
이 큰돈으로 괜히 전세들어간것 같다는 생각에
아직 전세기간은 1년 반정도 남았는데 ㅠㅠ
잠실트리지움인데요..
왜 그돈으로 집안사고 잠실에 전세들어갔냐고 물어본다면...
결혼하면서... 좀 사정이 있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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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때문에 고민입니다.
마쿠즈 조회수 : 481
작성일 : 2008-09-05 12:37:48
IP : 210.94.xxx.8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주의!
'08.9.5 3:30 PM (125.181.xxx.51)조금 더 따지고 들어가시지 그러셨어요~
보통은 주택 담보 대출의 경우, 원금보다 20% 더 많이 잡혀요~ 만일을 대비한 비용까지 합쳐서요...
(만약에 경매를 하게 된다면은 그에 들어가는 비용이 있으니까요... )
그럼 3억6천이 은행의 근저당 설정이 되어 있는것이니...
지금 시가가 6억 5천일 경우, 2억 9천이 남게되니 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현재 부동산 경기를 봤을때 2층의 경우엔 유찰될 가능성이 크고, 보통은 시가의 8~90%선에서 가격을 책정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유찰이라도 되서 시가의 80%정도까지 떨어진다고 하면 감정가가 5억2천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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