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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사올만한것..

원더우먼 조회수 : 889
작성일 : 2008-09-04 23:21:36
캐나다에 여행가게 되었는데....
뱅쿠버로 가는데 거기 유명한것이 뭐뭐 있나요??
잘사왔다고 소문날 만한것들 추천 부탁드려요^^
IP : 222.234.xxx.1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4 11:27 PM (125.182.xxx.16)

    연어포, 메이플 시럽, 메이플 시럽이 들어간 캔디류 등
    와인 좋아하시면 아이스와인이라고 캐나다의 추운 기후에 언 포도로 만든 고급 포도주가
    있어요.

  • 2. 주로
    '08.9.4 11:29 PM (125.186.xxx.114)

    메이플시럽,아이스와인,탐슨왕건포도,부엌용품-쿠이지프로-등을 저는 사오는데요,
    한국 코*코에도 다 있더군요...

  • 3. 원더우먼
    '08.9.4 11:29 PM (222.234.xxx.180)

    네... 메이플 시럽은 정말 유명하더라구요^^
    아이스와인은 잘 몰랐네요^^ 이거 정말 좋은것 같아요!!! 근데 많이 비싼가요??
    궁금하네요~~

  • 4. ..
    '08.9.5 12:16 AM (125.182.xxx.16)

    뭐 터무니없이 비싸지는 않아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50불 이하였던 것
    같은데...보통 포도주보다는 비싼 편이죠.

  • 5. dd
    '08.9.5 1:11 AM (122.163.xxx.36)

    전 몇년전 여름에 오타와에 갔는데,마침 그 전의해 겨울옷을세일 하더라구요. roots- 지금도 잘입고 있어요. 지금이야 한국에 흔한 쌍둥이칼 세트와 블록을 세일해서 사서 낑낑~~가지고 오느랴 힘들었죠.하지만 지금도 잘쓰고 있어요.메이플 시럽 과자도 있었는데, 색달랐죠..

  • 6. a메이플시럽은
    '08.9.5 2:53 AM (118.176.xxx.156)

    한국에도 너무 마니 뜰어와있고 비싸지도 않더군요 .괜히 사올 필요 없을듯..
    아이스와인은 캐나다 면세점에서 50불 정도면 살순 있는데 유리병이라 들고 여행하기 힘들어서 좀 그렇네요.. 맛이 너무 달아서 저는 좋은데 단것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일듯..
    그리고 술종류는 일인당 몇병 제한이 있어서 그걸 사면 양주 사오기 힘들지 않을까요?
    잘 알아보시고 사세요. 옛날엔 육포들 무지 많이 사오던데 지금은 카나다에 광우병이 발생해서리..

  • 7. 바가지
    '08.9.5 2:55 AM (118.176.xxx.156)

    쓰시고 싶으시면 영양제 사오세요.
    특히 나이아가라의 한국식당 지하에다 매장 차려놓고 전문으로 하던데,
    와서보니 엄청 비싸게 팔았더라구요..

  • 8. ...
    '08.9.5 7:52 AM (216.183.xxx.115)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캐나다 산지 8년째입니다.

    여기 다녀간 사람들이 사간 물건중에 (나중에) 비교적 성공적이라고 생각되는 물건

    1. 꿀
    2. 호두 - 한국에 비해 저렴하고 품질이 좋음.
    3. 영양제

    4. 메이플 시럽 - 팬캐익용. 팬캐익을 잘 먹지 않으면 조금 불필요함.
    5. 아이스 와인

    단체관광 오시면 절대 안내원이 말하는 데서 사지 마시구요.
    면세점 같은데서 사시기 바랍니다.

  • 9. ..
    '08.9.5 10:29 AM (58.121.xxx.120)

    진짜 살거 없던데요.
    웬만한거 코스트코에 다 있구..

  • 10. **
    '08.9.5 12:45 PM (118.103.xxx.14)

    벤쿠버에서 사온 메이플시럽을 코스트코에서도 같은 브랜드로 팔고 있고
    팬케이크 잘 안먹는 우리집, 나중에는 시럽에 곰팡이가 생겨서 버렸어요.
    유명하다는 연어육포는 가족들이 처음에만 조금 집어먹다가 몇 팩 남은 거
    2년이 지난 지금도 냉장고 한귀퉁이에 있네요.
    무겁게 많이 사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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