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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 홈세트)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622
작성일 : 2008-09-04 18:18:41
친정 엄마가 쓰실거구요.
워낙 검소한 분이시라 식기 홈세트를 가져본신적이 없어요.

여기저기서 사은품으로 또는 시장바닥에서 사신 그릇들 뿐이네요. ㅜㅜ
제가 한세트 해드리고 싶어서요.

엄마 취향이 아올다나  화려한 꽃이 있는 스타일을 좋아하셔요

그런식기들은 무거울꺼 같아, 코렐로 해드리고 싶은데... 제가 엄마에게 직접물으면 돈쓴다고
걱정하실까봐

여기에 여쭤봅니다.
아올다에서 나온 홍매화시리즈 50대 후반의 엄마가 쓰시기에 너무 무거울까요?
여러가지 추천 좀 해주세요~~


IP : 211.173.xxx.1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4 7:50 PM (222.105.xxx.56)

    50대후반이시라면, 아올다는 별로요.
    무겁고, 깨질까봐 조심스러워요.저는 이가 나가지는 않았는데, 이가 잘 나간다는 얘기를 많이 봐서요.
    코렐도 자폭한다니, 한국도자기나 행남자기가 어떨까요?
    흰색바탕에 꽃무늬 있는 그릇으로 고르면 좋을듯합니다.
    제가 설거지하다가 개수대안에서 몇번이나 떨어뜨렸는데도, 멀쩡하네요.
    가족들이 많이 모여도 쓸 수 있도록, 밥공기와 국대접을 넉넉히 장만하시면 좋을듯합니다.

  • 2. 라헬
    '08.9.4 8:29 PM (116.37.xxx.48)

    코렐 백화점에서 파는거 연 무늬 있는거요... 모델이 로터스 가든이던가?
    코렐이여도 우아한게.. 엄마 사드렸는데 좋아하세요.
    거기에 포인트로 화려한 그릇 단품으로 쓰고 계시다는...

  • 3. 음..
    '08.9.4 9:59 PM (211.204.xxx.84)

    한국 도자기 은근히 가볍고 좋아요..
    -화인 본차이나- 소재로 된 거 사시면 가볍고 거의 안 깨집니다..
    요새는 화려한 무늬도 많던데, 한 번 보세요..
    저는 코렐 쓰다가 몇 번 깨먹고는, 너무 놀라서 요새는 잘 안 쓰게 되더라구요.
    코렐 깨질 때 정말 자잘한 유리조각으로 가루처럼 부서지는데,
    제대로 치우기가 어려워요.
    차라리 몇 개의 큰 조각으로 깨어지면 청소하기나 쉬울 것을.

  • 4. 엄마
    '08.9.4 10:08 PM (125.139.xxx.31)

    저희 엄마도 한국도자기 좋아하시지요.

  • 5.
    '08.9.4 10:17 PM (58.120.xxx.75)

    아올다는 무거운편이지요. 이가 잘 나가긴 해요.
    홍매화시리즈는 그리 무겁지 않구요. 예뻐요. 가격도 착한편인데 백화점에서 행사할 때 구입하면 더욱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가격에 비해 가벼워보이지도 않고 음식 담아도 좋아요.
    전 홍매화 추천이요~
    *코렐은 어르신이 쓰시기에는 조금 가볍잖아요?

  • 6. ...
    '08.9.5 9:34 AM (58.102.xxx.86)

    코렐은 화려한 스타일 아니고 그릇 모양이 단순하고 공기, 국그릇이 너무 커서
    저희 엄마는 싫어하시더라구요(50대 후반). 밥 많이 먹는거 걱정하시니까^^

    저도 한국도자기나 행남에서 본차이나 좋은 걸로 하시면 좋아하실거 같아요.
    저 혼수 그릇 살대 부러워하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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