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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대던 중학교 소녀에서, 비정규 해고자로 다시 만나...

KTX승무원 이야기 조회수 : 489
작성일 : 2008-09-01 06:18:18
기륭단식에 이어 ktx여승무원도 고공철탑에 올라갓네요. 참 마음아픈 현실입니다. 여기도 3년째 투쟁중이라네요. 왜 이렇게 어렵고 힘든사람에 고통을 주는지...정규직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지....합의서도 깨고....이철사장 참 나쁜 사람입니다.....자기도 그나이또래 딸도 있을건데....비정규직으로 고통받는게 보기좋은 이상심리를 가진 사람인지?....800만 비정규직 시대...정말 양극화로 가네요. 이러면 투쟁과 대립밖에 없을겁니다. 대화와 타협과 상생과 공존이 무너져 버리는...

[펌]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720392?RIGHT_BEST1=R1
IP : 210.123.xxx.1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TX승무원 이야기
    '08.9.1 6:18 AM (210.123.xxx.190)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720392?RIGHT_BEST1=R1

  • 2.
    '08.9.1 9:39 AM (121.134.xxx.222)

    이 링크에 달린 댓글들 대단하네요.
    일부는 귀에 대고 속살대는 악마의 목소리들 같습니다.
    82에도 비정규직 분들은 별로 없으신가봐요.
    ㅎㅎ 남일 아닙디다. 솔직히 주변에 정규직이 별로 없네요.
    그렇다고 폼 안나는 일이냐?
    아니죠. 큐레이터. 의상디자이너. 기자 등등
    자기 자식, 남편들 될날 멀지 않았습니다.
    흠.. 그렇다고 대책은 없고.. 점점 시니컬해지네.. 헛

  • 3. ..
    '08.9.1 10:04 AM (124.137.xxx.130)

    아침부터 착찹한 기사를 접하네요.
    다들 비정규직이 나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이랜드 제품은 일상에서 불매하고 있는데 KTX의 경우에도 방법을 고심해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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