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축하해주세요~~~~~*^^*

[앗싸]

오늘 참 화창한 날씨의 좋은 주말이지요...??^^*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어서 자랑도 할 겸 82에 들어왔어요.푸히히~~~*^^*

지난주쯤에 뭘 주문할게 있어서 여기저기 가격검색을 먼저 할 일이 있었어요.
평소에 잘 가는 사이트였는데 보니깐 뭔 이벤트같은걸 하더라구요.
이벤트가 없었어도 그 사이트를 통해서 제가 물건을 구입하려하는 사이트로 이동을 하면 할인이 더 되는지라 그냥저냥 그 이벤트는 관심도 별로 없었지요.
그런데 옆에있던 저희집 꼬맹이가 "엄마~~한번 그냥 이것 해봐~~.한경희 음식물처리 건조기를 선물로 준대~~"
이러면서 쬐끄만게 잔소리(?)를 해대네요^^;
그래서 그 사이트를 통해서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하구선...또 이벤트에 응모를 하게 된거였죠.

그리구선...
오늘~~"띵똥땡~~"
오늘은 택배아저씨가 올 일이 없는데 뭔가를 들고서는 현관에 서 계시네요.
어~~???
저: (바보같은 질문^^;;)"이거 저 시킨적 없는데 누가 보냈대요~~??"
택배아저씨:그걸 저한테 물어보면 어쩐대요~~허허~~~**;;"

토요일이라 일찍 온 울 꼬맹이...
"앗싸~!!엄마 이거 저번에 응모해서 당첨되면 준다는거잖아~~~"

...
저 지금 기분이 그야말로 앗싸~!!!!입니당~~*^^*
예쁘게 생긴 한경희 애플 음식처리건조기에 당첨되었어요.
82님들도 축하해 주실꺼죠~~~??
음하하하하~~~~~~~
살다보니 이런 일도.......큭큭~~
*^^*

[추카~]

축하해요 괜히 제가 기쁘네요

[새로운세상]

축하합니다
근데 아랫배가 살살~~~~

[역동 2008]

하하 축하드립니다.^^
자랑 많이 하셔도 될 듯.....

[..]

축하드려요... 저는 한번도 당첨되어 본 적이 없는지라....^^;

[^^]

흠흠..간만에 돌 굴리고 싶어지네요.ㅎㅎㅎ...

[축하]

축하축하드려요~ 그건 제세공과금도 안내고 받나봐요? 부럽당

[삐삐네]

축하드립니다.

[원글맘]

축하해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전 이벤트같은건 진짜 특별한(?) 사람들만 당첨되는건줄 알았었어요~~~ㅋㅋ
공짜로 얻은만큼 더 예뻐해주며 잘 쓸꺼에요.
*^^*

[mimi]

오....진짜 축하드려요......누가 선물해준것보다 기분 더 좋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