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cctv 녹음된거 보여주나요?

cc티비 조회수 : 2,174
작성일 : 2008-08-25 12:36:59
  일땜에 며칠   집을 비웠지요

집에는  남편혼자  지냈구요   그런데  여자가  다녀간 흔적이...


경비실에서  보여달래면 보여 줄까요   2개월 전에  일이거든요
IP : 221.144.xxx.21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25 12:38 PM (121.141.xxx.211)

    찾기 힘들겠네요. 정확한 날짜를 모르면.
    관리실가서.사유적고 찾으면되는데..
    참 사유적기도 난감하겠네요.

  • 2. 꿀아가
    '08.8.25 12:39 PM (122.199.xxx.253)

    아마도 재산상의 손실이나(도둑) 그런게 아님
    안 보여줄껄요?
    아님 경비 아저씨한테 잘 말씀드려야 될듯...

  • 3. 이유를
    '08.8.25 12:41 PM (59.86.xxx.41)

    그렇게 대지마시고
    물건이 없어진거같고 누가다녀갔는지 알고싶다고하시면 됩니다
    몇일에서 몇일사이에 다녀간 흔적을 알고싶다하면요

  • 4.
    '08.8.25 12:44 PM (220.85.xxx.202)

    2개월 전이면 cctv 를 보관 안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 전 주차장에서 접촉 뺑소니 때문에 경비실 cctv 보여 달라 했더니 보관을 보름만 한다 하더라구요. 혹시 모르니 문의해보세요

  • 5.
    '08.8.25 12:45 PM (211.178.xxx.10)

    대학도서관 사서를 한적이 있어서 아는데..
    보통 CCTV는 두달까지 보관안해요. 저도 대학도서관이였는데 불구하고 1시간이였구요.
    무엇보다 대부분 CCTV를 보는게 빨리 감기가 안돼요.
    (영화와 달리)
    그래서 하루치 CCTV를 보려면 하루종일 똑같은 시간을 봐야해요.
    (24시간치 분량을 보고 싶으면 24시간동안 않아서..)

    없을것 같은데 있더라도 각오좀 하셔야 할거에요

  • 6.
    '08.8.25 12:46 PM (211.178.xxx.10)

    1시간이 아니라 한달이요 오타네요

  • 7. 핑클이
    '08.8.25 12:50 PM (59.11.xxx.168)

    앗....
    제 경험을 알려드리러 들어왔는데...
    전 명품가방을 잃어버려서 제가 매고 나갔는지 아님 집에서 없어졌는지 확인하려고
    메인경비실에 가서 확인했어요.
    총관리하는 아저씨를 잘 알아서 그 아저씨가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줘서 혼자 앉아서 찾아봤습니다.
    그때 날짜가 정확치 않아서 몇번이고 돌려봤는데 한 2-3개월정도면 아마 저장되어 있을거예요.
    전 한 2개월전걸 확인했거든요.
    빠르게 넘어가기 느리게 넘어가기가 쉽게 조절되서 편안하게 볼 수 있어요.
    전 찾아보니 나갈땐 가방매고 나갔다 올땐 안메고 들어가더라구요,,,
    (엘리베이터안, 현관입구 둘다 확인했거든요)

    님이 꼭 확인하실거면 위에분들처럼 다른이유를 대고 하세요.

    제발 님의 오해였길 바랍니다! 그럼.....

  • 8. cc티비
    '08.8.25 12:51 PM (221.144.xxx.217)

    네 감사 감사 해요 난 쇼트인데 긴머리카락이... 생각만 해도 부들부들

    묶어 놓을수도 자물쇠를 채울수도...^^

  • 9. 새댁
    '08.8.25 12:52 PM (118.32.xxx.96)

    디지털로 되어있는 곳이면 테이프가 없으니.. 컴퓨터로 보여줍니다..
    근데 보관 기간이 어찌되는지는 모르겠네요..

    물건이 없어진거 같으니 확인해달라고 한 번 가보세요..

  • 10. 핑클이
    '08.8.25 12:53 PM (59.11.xxx.168)

    위에분은 빨리감기가 안된다고 하셨는데.... 우리아파트가 3년전에 생겨서 그런건지 집에서 영화볼떄처럼 빨리가기 느리게가기 아주 쉽게 봤어요.

  • 11. 해보셔도
    '08.8.25 1:06 PM (210.118.xxx.2)

    될 듯 싶기는 한데... 보통의 경우 아무리 와이프가 집을 비워도 ..-.-

    집에서 딴 여자를 데려다 잔다는 것은 좀..ㅠ.ㅠ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좀 넘어서는 생각이신 듯...

    어머니나 기타 다른 친척분들 중 다녀갈 만한 분 없으세요..-.-

    어쨌든 관리실 가셔서 다른 이유 대시고 한번 알아보세요...

  • 12. ...
    '08.8.25 1:42 PM (218.237.xxx.231)

    솔직하게 말씀하시면 관리실에서 절대로 노~~ 합니다.

    도난신고라고 하시면 보실수 있는데
    여기 엘리베이터 CCTV는 타고 내리는것만 확인이 되지
    그 타고내리는것이 몇층인지는 알수 없구요
    또 두달씩이나 보관이 되질 않구요...

  • 13. 하바나
    '08.8.25 2:24 PM (116.42.xxx.253)

    허걱! 긴 머리카락 하나로 무슨일을 하실려고...
    확인하는 것은 좋지만 님이 시시티브이 확인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문제가 더 복잡해지고요.... 그리고 머리카락 하나뿐만 아니라 다른 증빙이
    있어 의심스럽다면 확실한 증거를 잡으세요 괜히 잘못 풀면 부부관계만 이상해져요

  • 14. 확인하세요
    '08.8.25 3:11 PM (211.55.xxx.164)

    머리카락의 경우는 저는 거의 100%라고 봅니다.
    그 여자가 어떤 여자든...집안에
    여자가 들어왔었다는 건 분명한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796 롯데를 끊으니 이,위장이 편해요 10 심바 2008/08/25 830
406795 행신2지구아파트 5 이사 2008/08/25 529
406794 세입자 아파트 수선비,장기수선충당금 질문 8 이사준비 2008/08/25 1,087
406793 유도분만? 제왕절개? 어떻게 해야 하나... 9 임산부 2008/08/25 434
406792 게속 불입하시나요? 7 펀드 2008/08/25 881
406791 홍콩에서 인천공항까지 비지니스석을 얼마쯤인가요? 4 비행기삯 2008/08/25 577
406790 상수도 민영화 그 허와 실 3 노총각 2008/08/25 211
406789 당신을 "간보기의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12 빨간문어 2008/08/25 854
406788 다음에 '비' 관련 기사 떴네요 3 우리가 중화.. 2008/08/25 707
406787 (이사문제)일산...서울...서울역으로 출근하기 11 돌돌이 2008/08/25 491
406786 파리 8 출장맨 2008/08/25 544
406785 외국교회는 십일조가 없나요? 7 궁금 2008/08/25 1,120
406784 서울에서부산피아노옮기기 4 피아노 2008/08/25 555
406783 미국현지 여행사 추천해주세요~ 2 미국여행 2008/08/25 311
406782 마른 연잎으로 연잎밥 하는 법 아시는 분~~(리플부탁합니다) 1 쪽빛하늘 2008/08/25 385
406781 베란다에 장판 깔고 쓰시는 분 계세요? 9 엄마 그만 .. 2008/08/25 1,473
406780 집이 안맞는다는것 경험하신분 궁금해요 14 4학년엄마 2008/08/25 2,149
406779 자전거 정말 효과 있어요^^ 3 밑에다이어트.. 2008/08/25 1,194
406778 집에 온 손님에게 간단히 드릴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가을하늘 2008/08/25 573
406777 전기도 민영화…MB, 수돗물 이어 또 거짓말? 7 노총각 2008/08/25 401
406776 무등산님 돕보잡이 아닙니다 듣보잡입니다.닉네임변경요청 3 듣보잡 2008/08/25 209
406775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cctv 녹음된거 보여주나요? 14 cc티비 2008/08/25 2,174
406774 위층 수도에서 물이 새어서 집에 홍수(?) 가 났어요... 11 딸둘맘 2008/08/25 846
406773 110번째 촛불문화제 오늘입니다.... 1 수학-짱 2008/08/25 210
406772 마늘 고추 산지에서 구입하기 10 우기 2008/08/25 573
406771 5살 짜리 딸아이가 나쁜 회사꺼라며 안먹어요. 15 hanbi 2008/08/25 711
406770 호텔 결혼식, 한복 입어야하나요? 10 아까비 2008/08/25 768
406769 이연택, 박태환 잡음에 뿔났다.. 13 어이없는 기.. 2008/08/25 1,804
406768 히로꼬->별->꿈->미미->정란->무등산님닉네임바꾸시고 등장!!.. 18 듣보잡 2008/08/25 544
406767 돕보잡님! 남을 비판할때는 정확해야 합니다! 9 무등산 2008/08/25 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