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 죽일 놈의
수저랑 과도, 가위, 컵까지...
모두 넣어서 냄비에 보글보글 ......
소독시키는 동안
잠깐 82에서 놀고있었는데(여기서 부터 그냥 깜빡 -_-;;)
가위랑 과도 손잡이 부분이 다 녹아내렸어요 ㅠㅠ
흐미,그래도 컷코인데......
1. ..
'08.8.20 11:16 PM (116.122.xxx.100)아아악~! 아까와요 ㅠ.ㅠ
2. 듣보잡
'08.8.20 11:18 PM (59.5.xxx.104)82쿸의 중독성은 폐인에 가찹다는것이 사실인가여??
3. m.m
'08.8.20 11:23 PM (218.159.xxx.91)예...사실에요..
저 집에 가야하는데 지금 이곳을 들여다보고 있잖아요..잉.4. 저는
'08.8.20 11:32 PM (211.244.xxx.118)독일에서 사온 쌍둥이 과일칼이 없어져 고민하고 있었는데
음식쓰레기통에서 나오더이다.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무지하게 고민중입니다.
그리고 듣보잡님....
가찹다 정도가 아니라 동의어로 아뢰오.5. 아이고
'08.8.20 11:34 PM (119.67.xxx.28)아까워라..ㅠㅠㅠㅠㅠㅠㅠㅠ
원글님 ㅌㄷㅌㄷ..
위에 저는 님은 열소독 하고 쓰심 될듯.. 쌍둥이칼이잖아요!ㅎㅎ6. .
'08.8.20 11:56 PM (119.203.xxx.6)전 매일 누룽지 만든다고 불 약하게 해놓고 82하다가
태워요. 다음날 또 반복.휴~7. ..
'08.8.21 12:00 AM (116.38.xxx.95)흐 저도 행주 태워 먹을뻔 했어요.요즘 정말 건망증이 넘 심해요.
8. ㅎㅎㅎ
'08.8.21 12:09 AM (211.108.xxx.50)타이머를 사세요. 전 냉장고에 붙이는 걸로 샀어요.
82쿡 중독 2개월차에 행주 6개, 냄비 3개, 주전자 2개 태워먹고
그 사이사이에 자잘한 것도 엄청 많았구요... 암튼 그러고 나서 샀는데,
벌써 타이머값 뽑고도 남았어요. 그거 사세요.. ㅎㅎㅎ9. 샐리
'08.8.21 5:46 AM (119.64.xxx.94)그 버릇 고치셔야죠. 저도 늘 그러지만 장소를 옮기면 이전장소에서의 했던 일들을 왕창 까먹어버리니. 오늘 뉴스보니 카레가 좋다네요... 전 집 태울뻔한적도 있어요. 냄비에 젖병 등 넣어놓고 시댁가서 몇시간 있다가 와보니 집에 연기가 자욱 - 시댁가서 잤답니다. 도저히 잘 수 없을 정도라... 키를 대문에 꽂아놓고 잔적도 여러번... 지금은 이사와서 그짓은 할수 없어요. 번호키라.. 정말 다행이죠
10. ..
'08.8.21 7:19 AM (218.154.xxx.183)전 컴퓨터를 주방에 놓고 써요. 맛있는 음식 게시물 보면 켜놓고 봐가며 음식하기도 하고 태우거나 물넘치는 일이 줄어 들었어요.. 그래도 아직 태우긴 하지만...^^ 얼마 전에 어묵 볶음 다 태워서..좌절..ㅠㅠ
11. 원글
'08.8.21 8:12 AM (123.111.xxx.193)아침에,
처참한 가위와 과도의 몰골을 확인한 신랑은
별일 아니라는 듯
"뭐 한 10년 넘게 썼으니 본전 뽑았네
다시 하나 사라...."
헐...울 신랑은 그냥 수퍼에 파는 그런 걸로만...
정말 타이머라도 사야 할까봐요....12. 흑..
'08.8.21 8:53 AM (147.6.xxx.141)전 타이머 소리도 안들려요.. ㅠ.ㅠ
13. 나도 아직
'08.8.21 10:56 AM (222.238.xxx.132)낫지 못한 불치병.....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24&sn=off&...
이런 일도 있었다우 ㅜ.ㅜ14. 컷콤
'08.8.22 11:35 AM (221.149.xxx.38)컷코는 고객의 부주위라도 50% A/S가 보장 됩니다.
50%값만 내시고 새제품으로 받으시면 됩니다.
02-703-5590(컷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