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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윤리교사가 여중생 성폭행

심난 조회수 : 1,171
작성일 : 2008-08-14 14:48:40
앵커멘트]중학교 담임 교사가 자신이 맡고 있던 반 여학생을 1년 가까이 성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이 교사의 담당 과목은 도덕과 윤리였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리포트]경기도에 있는 중학교입니다.

이 학교 교사 30살 유 모 씨는 최근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2006년 담임을 맡고 있던 중학교 2학년 반의 여학생을 11차례나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이같은 혐의는 유 씨에게 성추행을 당한 다른 여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해 피해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드러났습니다.

[인터뷰:중학교 교장]"이 사람을 교단에서 추방시켜 주세요. 우리 억울한 것 좀 밝혀주세요."놀랍게도 유 씨의 담당 과목은 도덕과 윤리였습니다.

유 씨는 1년 가까이 제자를 성폭행했지만 학교 측은 이런 사실을 전혀 몰랐습니다.

[녹취:중학교 관계자]"상담이 들어오면 저희한테 바로 보고 들어오거든요. 안 들어왔다니까요. 학교에서 알았으면 저희가 벌써 조치를 취했을 거라니까요."성폭행 사건 이후에도 교단에 섰던 유 씨는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지난달에 사직서를 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처음에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지만 나중에 일부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YTN 이정미[smiling37@ytn.co.kr]입니다.

http://newscomm.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8140615012...


아,, 오늘 왜 이런기사가 많은거죠?
친아버지가 6살여동생이 보는 앞에서 언니를 성폭행했다는 기사를보고 정말 어이가 없었는데..
(이인간도 사람이길 포기한거죠! 동물취급해야 합니다!!!!)

딸가진 부모들 어찌 불안해서 살겠습니까?
이 선생 얼굴공개하고 다시는 학교근처도 얼씬거리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아주 치가 떨리네요.
IP : 125.190.xxx.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14 2:57 PM (121.188.xxx.133)

    철판을 공개하라!!!

  • 2. ..
    '08.8.14 3:02 PM (221.154.xxx.144)

    피해 학생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숨기지 말고 바로 알렸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 3. 극형에
    '08.8.14 3:12 PM (61.253.xxx.157)

    처해야 함
    딸 가진 부모로서 치 떨립니다.

  • 4. 정말
    '08.8.14 4:51 PM (222.113.xxx.48)

    이런 짐승들은 얼굴공개하고 극형에 처해야 합니다!!!

  • 5. ㅎ;;
    '08.8.14 11:13 PM (220.86.xxx.66)

    뭐 새삼스럽지도 않네요
    제 딸아이 학교 체육선생도 가슴 툭툭ㅈ치고 하는데 뭐 별다른 방법없습니다
    속만태우고 있죠
    저런 ㅂ ㅅ 교사는 걸려든 케이스고 안걸리고 지능적으로 하는 넘들 많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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