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계 영화

[여자]

색 계

육이 사랑을 만든다

남자는 여자에게 "너를 지켜줄게" 라고 말한다.

여자는 이 사랑으로 남자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

여자를 지켜주겠다던 남자는 여자의 죽음에 싸인한다.

여자가 죽는 시간에  침대를 보며 사랑을 추억하며

괴로워한다.

남자는 여자를  거짓이 아니라 진심으로 사랑했었다.


순간의 사랑이 영원인 여자와
순간의 사랑과 일을 구별하는 남자

그런 여자더러 그러지 말라고 하지 못하겠지만
가슴이 아프다

[저도]

이영화 보고 며칠 가슴이 싸해서 힘들었어요.
여주인공이 너무 애잔해서...

같이간사람들이 영화의 본질을 이해못하고 포로노라 치부해 뻘쭘했다는....

[저두요.]

가볍게 봤는데, 보고 나서는 아련하게 많이 남는 영화였어요.
그 마음이 절절히 와닿아서 정작 야하다는 생각이 없어져 버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