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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비오는 지역 았읍니까?

사기기상청 조회수 : 424
작성일 : 2008-08-01 18:36:16
비온다구해서 바짝 마르지도 않은 빨래 아침부터 걷어들이구

이불빨래 하지도 않았는데

하늘은 퍼렇쿠(여긴 평택)
IP : 59.12.xxx.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 아직
    '08.8.1 6:38 PM (116.32.xxx.46)

    오늘 바람이 좋아 이불 빨래 왕창했지요.
    언제 쏟아질지 모르는 하늘 땜시 나가지도 못해요.
    그래도 바람이 좋아 빨래는 잘 마르고 있는데 습도가 높은 바람이라 김 잘라 놓은것 다 눅눅해지내요.

  • 2. 자전거
    '08.8.1 7:28 PM (121.131.xxx.208)

    저도 바람이 너~무 좋아 세탁기 한판 돌리고 손빨래 ,삶은빨래
    열시미 해댔는데요..
    이렇게 댓글 달면 사시기상청님 약 올리는건가요???

  • 3. 인천한라봉
    '08.8.1 7:46 PM (219.254.xxx.89)

    서울님 저랑 찌찌뽕~~

    저도 오늘 비온다하는데 비안오길래.. 이불 왕창 빨았어요..

    근데 바람때문인지 해짱짱한날보다 빨리 마르네요.. 근데 좀 뽀송한 감은 없어요.. ㅋㅋ

    해나는날 다시 말려야겠어요~~

  • 4. ^^*
    '08.8.1 7:54 PM (211.215.xxx.199)

    다음에서 뉴스 읽는데 일기예보 관련글에 이런 댓글이 있네요

    언제까지 업데이트하나 본다

    [아침] -> 오늘 비온다.
    [오후] -> 저녁에 비온다.
    [저녁] -> 밤 늦게 비온다
    [????] -> 언젠가 비온다???

  • 5. win mouse
    '08.8.1 8:25 PM (59.10.xxx.163)

    윗분 댓글 너무 웃겨요. 공할아버지 땜에 우울했는데 웃어요.

  • 6. 에헤라디어
    '08.8.1 8:34 PM (117.123.xxx.97)

    앗, 평택분이시다.. 반갑습니다. 저도 평택이요.

  • 7. mimi
    '08.8.1 10:23 PM (58.121.xxx.176)

    아까 낮에 나가기전에 오늘 중부지방 폭우올꺼라고 분명히 인터넷 확인하고 나갔었어요....하루종이 햇빛...죽는줄알았으요....이시간까지...비....???? 언제올껀대????

  • 8. 일기예보
    '08.8.2 12:55 PM (124.28.xxx.156)

    호우주의보에 돌풍에 강수량 150밀리 예보
    예보는 어제도 오늘도 마찬가지
    어제도 오늘도 현재상황은 선선한 바람과 흐린정도 가끔 햇님도 방긋
    기상청 무안하겠다 싶어 안쓰러울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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