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 순수기증 기금모금 모두다 반대입니다.
팔이쿡의 특징상 바자회를 열면 음식종류가 많을텐데
지금 단식하고 있으신 분들 옆에서 그 음식 팔고 싶으십니까?
차라리 냄새 안나는 주먹밥을 만들어서 시민들 무료로 나눠주던가요.
순수기증도 반대합니다.
시위하기도 바쁜데 돈주고 사서 그 물품 들고 돌아다닙니까?
조금만 생각해도 폐를 끼치는 일이라는걸 아실텐데 왜 강행할려고 드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좋은 뜻으로 참여할려고 하셨던 회원여러분과 자봉분들..
다시 좋은뜻으로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마클 사태보면서...
꼭 이럴때 한몫챙길려는 어줍짢은 사람 있더라구요..
자기들은 아니라고 해도 눈있고 귀있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의심이 조금이라도 갈만하면 거기서 멈춰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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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하고 있는 곳에서 음식 팔고 싶으세요?
*** 조회수 : 921
작성일 : 2008-07-05 12:19:13
IP : 58.38.xxx.1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다맘
'08.7.5 12:30 PM (124.54.xxx.148)어느정도 마무리된 이야기로 압니다.
상처주기 이제 그만합시다.2. ..
'08.7.5 12:58 PM (211.193.xxx.154)이런글은 실명으로 쓰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3. 상처
'08.7.5 2:30 PM (203.218.xxx.106)상처가 되더라도 비난이던 반성이든 해야지요.
그른것은 그른 것이고
다수가 아니라고 할때 그것이 옳다면 내 의지를 접을 줄 아는것도 용기이고 현명한것 아닐까요.
문제의 그분이 의도한 바 옳았거나 그르거나 많은 사람들이 그건 아니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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