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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타면 맛있네요...ㅎㅎㅎ

배운 녀자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08-06-09 10:07:17
82님들이, 배운 녀자는 삼양라면 먹는다는 얘기를 하셔서,

저도 오랫만에 삼양 라면 사봤어요.

(원래는 기름찌든 느낌이 싫어서 라면 잘 안먹고, 주로 농심만 가끔 먹었드랬죠...)

오늘 수타면이랑 다른 삼양 라면 종류 별로 몇개 사놓고,

수타면 끓여서 남편이랑 나눠먹었는데,

오, 맛있네요...

저야 문외한이지만, 라면 전문가 남편 말로는,

신라면 초창기의 맛이라네요.  깔끔한 매운맛...
IP : 128.253.xxx.1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08.6.9 10:10 AM (121.139.xxx.27)

    저 꿈에서 농심이 판매순의 1위하는 꿈 꿨잖아요. 눈뜨자마자 비몽사몽에
    농심~ 삼양라면~
    이게 생각나서 아싸!!! 꿈이지만 넘 좋다 했거든요.

    정신 차리고보니
    농심~ 신라면 인거있죠 ㅎㅎㅎㅎ

    꿈은 반대라니까!!

  • 2. ^^
    '08.6.9 10:11 AM (124.57.xxx.186)

    저희집은 원래 수타면밖에 안 먹어요
    신라면은 맛이 변해서 맛없어졌어요 옛날맛이 아닌듯...
    수타면은 면발도 가늘고 쫄깃쫄깃해서 맛있어요

  • 3.
    '08.6.9 10:12 AM (211.35.xxx.146)

    담엔 수타면 사봐야 겠네요
    이번엔 삼양라면 사왓거든요~~
    무파마 사고 싶다는 남푠의 요구를 과감히 무시한채.......ㅎㅎㅎ

  • 4. 간짬뽕
    '08.6.9 10:20 AM (58.120.xxx.213)

    요즘 요거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라뽁기 해먹는 거보다 요게 더 매콤하고 맛있네요. ㅋㅋ

  • 5.
    '08.6.9 10:23 AM (123.254.xxx.88)

    저도 지금 맛있는 라면 하나 부숴 먹었어요..
    생라면을 즐기는 중..

  • 6. 기름기
    '08.6.9 10:27 AM (210.97.xxx.19)

    기름기 싫어 하시는 분은 삼양 안튀긴면 도 있습니다

  • 7. ㅎㅎ
    '08.6.9 10:28 AM (124.80.xxx.160)

    수타면~맛나 겄네여!^^ 담에 나두 먹어 봐야 겠네요!

  • 8. 담에
    '08.6.9 10:44 AM (58.230.xxx.141)

    꼭 수타면 집어들고 오겠네요. 이거....

  • 9. pedro
    '08.6.9 11:09 AM (122.42.xxx.228)

    저도 어제 밥 차리기도 귀찮고..그래서 오랜만에 라면 먹었어요^^
    라면사러갔다 무의식적으로 신라면 집어들다가 퍼뜩 정신이 들어서 삼양 맛있는라면 사먹어봤네요^^
    나름 맛있던걸요~ 그동안도 함 먹어봤음 좋았을껄..이제서야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드셔보세요. 맛있는 라면 ㅋㅋ

  • 10. ..
    '08.6.9 1:41 PM (211.108.xxx.251)

    그전에 사놓았던 농심,,어제 다 먹어버렸어요.
    먹으면서도 속이 뒤틀렸는데,
    다 먹어치우니 속이 시원하네요..

    이제 삼양으로 살거예요.
    수타면부터 시작할까요? ㅎㅎ

  • 11. ^^
    '08.6.9 4:12 PM (121.88.xxx.139)

    그제 이마트 가서 '신라면' 하는 아들내미 한번 노려봐 주고, "맛있는 라면" 찾아봐!! 했습니다.ㅎㅎ
    옆에서 남편이 놀라서 얼른 뛰어가 "맛있는 라면 여기있어~!" 하더군요.
    (남편은 왜 그런지 알기에...)
    "우리는 이제 라면 잘 안 먹을꺼지만 먹을 일이 있으면 '삼양라면'만 먹을꺼야!" 했습니다.
    제 아이들 '뭔소리지?'라는 표정.... 관심도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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