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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살수규칙 어기고 근거리 살수로 실명 위기
뷰스앤뉴스 | 기사입력 2008.06.01 09:16
수칙 "살수는 20미터 내에서 직접 쏘면 안돼"
경찰은 1일 새벽 수만여 시민들을 진압하는 과정에 살수규칙을 어기고 무차별 물대포를 난사, 실명 위기에 처한 시민까지 나오는 등 파문이 커지고 있다.
경찰장비관리규칙(경찰청 훈령 제489호) 78조에 따르면 살수차 사용시 "발사대의 발사각도를 15도 이상 유지하여 발사되는지 확인 후 사용하여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또 살수 방법에 있어서도 경찰은 동 규정에 "20m 이내의 근거리 시위대를 향하여 직접 살수포를 쏘아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 날 경찰은 전경 버스위에 올라간 시민들에게 5미터도 채 되지 않은 거리에서 직접적으로 살수를 하거나 시민들의 얼굴을 향해 물대포를 쏴 시민들의 안경이 날아가게 만들었다. 이 과정에 한 학생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안구가 상처를 입어 최악의 경우 실명할 수도 있다고 < 라디오 21 > 이 보도, 네티즌들을 격분케 하고 있다.
/ 김동현 기자 (choms@views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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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살수규칙 어기고 근거리 살수로 실명 위기
--^ 조회수 : 611
작성일 : 2008-06-01 10:27:39
IP : 203.228.xxx.1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6.1 10:27 AM (203.228.xxx.197)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08060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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